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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떼입니다.
히유, 오늘은 51편 쓰는 것도 힘들었네요*-_-*
후훗 .. 아무튼 전 소설 올리고 사라지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구요,
소설 시작하겠습니다! ^ㅇ^*
─────────────────────※야쿠자의 딸, 한국 가다?!※
*START*
* 51 *
“나 미워하지 말기. 이게 부탁이야.”
조금은 이상한 부탁에 아현은 의아함을 감추지는 못했지만,
진지한 시우 때문에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현이 고개를 끄덕이자마자, 시우가 환하게 웃어보였고
아현은 뭔지는 모르지만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는 같이 웃었다.
그 둘이 그렇게 기분 좋게 웃음을 나눈 뒤,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만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을 때였다.
뒤에서 바스락 – 하는 소리 때문에 긴장한 채로
고개를 돌렸고, 그 곳에는…
“하아, 하아…. 김아현….”
은재가 있었다.
“은재야? ㅇ_ㅇ?”
“걱정했잖아 - .
후우…. 양호실 갔는데 난장판이었던데다가
넌 없지. 한참 찾아 다녔잖아.”
“걱정했구나아….”
“어.”
은재가 등장하자마자 시우는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은재 왔으니까, 난 이만 가볼께요오.^ㅇ^*”
“에엑, 가게?”
“응응. 아, 그리고 은재야….”
“왜.”
“아현이 잘 지켜줘라. 알겠지?”
시우가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은재에게 말하자, 은재는 한참동안 시우와 눈만 마주치더니
걱정 안 해도 잘 지켜줄거다 라고 말해주었다.
“응, 믿어.”
아까부터 계속 의미심장한 말만 남기던 시우는
금새 밑으로 내려가버렸고,
은재는 저번처럼 아현이 옆에 털썩 앉았다.
“양호실에서 무슨 일 있었던거냐.”
“서유빈이 왔었어.ㅇ_ㅇ*”
“걔가 무슨 짓 했어!?”
“하려고 했는데 시우가 왔어, 헤헤.”
귀여운 미소를 지어보이는 아현을 보고
은재는 한숨을 푸욱 쉬었다.
정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게 아현이라고
은재는 갑자기 아성이 존경스러워질 따름이였다.
“미안하다.”
“응? 왜?”
“…나 때문에 - .”
“괜찮아, 괜찮아. 미안하면 나 잠깐 다리 좀 빌려주기!”
아현의 말에 은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눈빛으로
아현을 쳐다보다가 이내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아현이, 한 마디로 무릎 배게를 베고 누워버린 것이었다.
“뭐, 뭐야-_-^;”
“다리 좀 빌린다고 했잖아! 싫어? ㅜ_ㅜ?”
결국 아현의 말에 꼼짝도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은재였다.
하지만 –
남자가 무릎 배게라니.
참 어색하고 어색한 상황이 아닐수가 없었다.
대체 하루에 잠을 몇 시간이나 자려는 건지
벌써 새근 새근 아기같이 잠들어있는 아현이였다.-_-;;
은재는 그런 아현의 얼굴을 보다가
살짝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 아현의 얼굴을 살짝 만져보다가
우웅 –
하는 아현의 소리에 조금 놀라 손을 떼다가,
이내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중얼거린다.
“나…… 지금 사는 거 하루하루가 꿈 같은데,
한 달 후에. 이 꿈 깨져버리면,
어떻게 현실로 돌아올까….
사랑해… …니 앞에선 말 잘 못하겠는데 정말 사랑한다…
사랑해, 김아현…….”
너무나도 애달픈 그 목소리에 –
바람조차 서서히 잦아들어 가는 것 같았다.
은재는 아현의 얼굴을 바라보기가 힘든 듯
그저 멀고 먼 서울의 풍경만 초점 없이 바라보았다.
.
.
.
지잉 - 울리는 진동소리에 아현은 잠에서 깼다.
위를 올려다보자 은재가 인상을 팍 쓰며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아현은 그런 은재에게 베시시 웃어보인 후에
핸드폰을 꺼내서 전화를 받았다.
“[ 아현아, 오빠야. 어디야? ]”
“응응? 오빠 왜?”
“[ 점심 시간인데 니가 안 보여서.^
-^ ]”
“아, 나 여기 지금…….”
아현이 말을 하려는 순간,
은재가 핸드폰을 휘익 낚아채더니
아성에게 대고 말했다.
“아현이 저랑 지금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아. 그래? 그럼 형 병원갔다 온다고, 좀 전해줘. ]”
“네.”
“[ 끊을게. ]”
은재의 버릇 없는 행동에도
그저 사근사근하게 말하는 아성이였다.
뚝. 전화가 끊기자 아현이 궁금증 가득한 얼굴로
은재의 다리에서 일어나 물었다.
“오빠가 뭐래? ㅇ_ㅇ?”
“병원 갔다 온다고 전해달래.”
“아 - . 병원.”
아현은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현이 슬슬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은재도 따라 일어나서려 하다가
인상을 찡그리고는 꼼짝도 하지 못했다.
“…씨발…….-_-^….”
“은재야, 설마 너 - .”
“뭐.”
“다리에 쥐난거야? 헤헤.”
아현이 즐겁다는 듯 웃어댔고,
그 때문에 은재의 표정은 더욱 굳어졌다.
그리고는 흡 – 하는 소리와 함께
한 번에 벌떡 일어서더니 또 가만히 있는 은재.
아마 징 – 하게 울려오는 발 끝의 느낌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았다.-_-;;
“푸헤헤, 은재 진짜 웃긴다!”
“조, 조용히 해!”
“움직일 수는 있겠어?ㅇ_ㅇ?”
아현의 말에 보란듯이 몇걸음을 걸어대는 은재.
그런 은재를 보고 역시 재밌다는 듯 웃는 아현.
“우웅, 근데 점심 시간인데 뭐 먹을까?”
“밖에서 먹자.”
“히히, 응!^ㅇ^*”
아침보다는 훨씬 서늘해진 날씨에
아현은 기분이 좋아짐을 느끼면서
발에 쥐가 난 은재와 함께 산 밑으로 내려갔다.
천천히 교문 밖을 나선 아현과 은재는
잠시 교문 앞에서 멈추어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근데 우리 뭐 먹어?”
“니가 먹고 싶은 거.”
“우웅… 잘 모르겠는데….”
“그냥 아무거나 말해, 사줄게.”
은재의 말에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는 아현이.
한참동안 끙끙대던 아현이는 뭔가 결정한 듯
즐거운 듯한 목소리로 말한다.
“나, 그럼 짜장면 먹어보고 싶어!”
─────────────────────※야쿠자의 딸, 한국 가다?!※
재밌으셨나요? 헤헤.
댓글 달아주시는 거 아시죠?> 0 <*
50편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하시구요
오늘은 감사합니다 ! 나간답니다 < 꼭꼭 봐주시기!
감사합니다 !
바바보바님 시우아현커플추종자이신데, 제 소설은 초스릴러스펙타클(?)......(퍽) ..하하; 끝까지 봐주시길 바랄게요. 일등축하드립니다!
반짝♡ˇˇ님 나 네이트온 아이디 친구 추가 해줄게 ' 0 ' 히히, 이따 나한테 다음 쪽지로 보내놔 > _ < *
하늘별솜사탕님 양호실에서 통쾌했다니 다행이다 낄낄
은설휘†J님 어휴, 감기 빨리 나아 ... 목감기? 코감기? 난 개인적으로 코감기 너무 싫어 ... ㅜ_ㅜ
♡단비♡님 51편에서 은현이 출연 없어서 죄송해요 ㅜ______ㅜ ....... 은현이 나중에 꼭꼭 출현 많이 시킬게요 , 후후 ..
누님앙~님 네에 - 히히. 시우 멋있죠! 앞으로 열심히 쓰겠습니다!!+ _____ +
하라니이님 댓글 보셨나 모르겠는데, 킹왕짱착한사람, 노노. '정말'킹왕짱착한사람인거임..ㅋㅋㅋ
지용♥님 히히, 재미있어요^______________^ < 이거 옆에 글자 는거 너무너무 좋다는~!
서련(曙蓮)님 네네, 우리 함께 달려보아요! 슝슝 .. 아현이가 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후훗 .. 과연 ..(의미심장인거임..)
死神少女♥님 사신소녀야, 너는 넘흐 잔인한 아이야!>____<* 낄낄 , 장난임 .. ㅋㅋ
ㅅrㄹБㅎЙ도...님 우~~와~~너~~무~~감~~사~~하~~다~~는~~!!! 나는야장난꾸러기(퍽)
쿠로이★님 정말 열심히, 완결까지 고고싱 해볼게요!
닥터♡님 히히, 50회 돌파한 거 축하한다는 댓글 너무 감사했다는 -_ ㅜ 다음편 잘 보셨나요?
브힛키키키님 시우 마지막 말에 가슴 찡했다니 정말 천만 다행이에요 히히
장화련-님 저두 사랑해요 장화련-님 님도 킹왕짱이쁜이쁜이!
오드블랙님 앞으로도 재밌게 써달라니 .. 그런 부담스러운 부탁을 ... 장난이에요 ㅋㅋㅋ 재밌게 쓰겠습니다!+ 0 +!!!!
탐라타비님 .. 후후 .. 50편을 ....... 님은 진정 최고인거임!
신세대얼짱♥님 밴드 연습 이틀 쉬구요, 축제신은 정확히 7일 남았답니다!^ㅇ^*
페르시안쿠키님 아성이너무사랑하는우리쿠키!!!!!!!!!!!!!!!!!!!!!!!!!!!!!!!<넣었다는.낄낄.미안했어..-_ㅜ50편장편착한댓글고마워..
쪽오우유⊙.⊙님 댓글이 뭐가 쩐다는건지 너무 궁금햇다는+ _ + 설명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다는
소설중독꼬마곰님 항상 새벽반이니까 님 댓글 맨날 보게 된다는 ㅋㅋㅋㅋㅋ(맨날그리고그밑에어또만나네요댓글단다는..피식)
or귀살동님 히히, 전 님이 너무너무 좋아요!! 알럽알럽(*>_<) 삼각관계라, 맞기도하고 틀리기도하구 뭐 그렇다느...(퍽)
oMickyo님 댓글 1등 축하해~~~+_______+그리구 열심히 화이팅!
あいしている。님 알겠습니다+_+ 담편 이건데 잘 보셨나요? 요거 다음편은 쓰고 있다는 ..
Rose_-잠보님 떨거지는 유빈이를 말하는 건가요? ' 0 '?
v탱이♥님 히히, 님 보면 이제 생각나는게 담편 보러 갈게요 ㅋㅋ 요거라는 ...... 안웃긴가요? 난 웃겼는데..덜덜
ⓢⓐⓝⓖ-ⓗⓔ...님 스케이트장 재밌죠!!ㅠ0ㅠ 우어.. 저도 가고싶다는, 피곤하실텐데 댓글 감사했답니다!
시내언님 후후, 제 나이는 19살이라는.
파란필통님 그쵸, 아현이가 좀 연기 짱이라는 ............... 포짱이라고 눈의아이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요새 안보이신다는.....ㅜ
영웅♡재중님 고백 아니라 실망하셨나요? -_ㅜ
유디뉘님 빨리 돌아와여어어어어 - ㅜ_____ㅜ소설안쓰구어딜간다는겨여요
gkdl6429님 시우를 왜 미워하지 말라고 했을까, 그것을 알고싶다면 소설 끝까지 - 정독 고고..(퍽)
아담Size-S2님 우리 약속 잘지키시는 아담님> _ < 올렸습니다!
수달&오리너구리님 님 댓글 지금 ....... 웃긴댓글에가있으니찾아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이이잉ㅇ님 댓글감사합니다(비밀비밀비밀비밀의미심장댓글인거에요)
빤쑤ㅅ-님 서씨 많이 불쌍하긴 하지만, 악행을 너무 많이 저질렀다는 .. 후후
내인생의 4님 이등 축하드리고요 댓글 너무 감사했다는*-_______-*헤헤
섹뛰걸님 요즘들어댓글너무감사하다는!(+__________+*) 감사합니다 섹뛰걸님(_ _)
하라니이님 10, 11다봤다는 12편 13, 14, ..... 무한대편까지 슝슝
난 나라구a님 존나재밌어요 에서 재밌어요크큭이란 댓글을 남겨주신 우리 난 나라구님! 지금 이거 보고 계신가요!?+_+
웃긴댓글♥
수달&오리너구리님 아현 왈.."응 그럼 미워하진않고 죽도록 미워하는건되지??....".......ㅋㅋㅋ요럼 대박이겠군
(ㅋㅋㅋㅋㅋ진짜대폭소했답니다. 시우 마지막 말에 아현이가 정말 그렇게 대답하면 과연 어떤 상황이...낄낄)
수달&오리너구리님 그때 눈을 번~~~쩍!!!!!!!떠서 서유빈이 매우놀라 심장마비로 죽도록해버렷!!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진짜좀짱인듯, 매우놀라. 올바른 한국어 사용 .. 후후)
아담Size-S2님 응 좋아라고 말해!!!!!!!!!1
(서유빈이 미친년아 좋니? 이러니까 답글 남겨주셨죠 정말, 개폭소했다는 ㅋㅋㅋㅋㅋ)
♡단비♡님 응 좋다 서유빈아 -_- (은현이 마뉘 출현시켜주셈)
(ㅋㅋ은현이 출연부탁과 함께, 역시 서유빈의 질문에 센스답변해주신 우리 단비님!)
이상 되겠구요, 많은 분들이 제 나이를 궁금해 하시는데(많이 안 궁금해 하실지도..)
제 나이는 현재 19살 고3되겠지만, 현재 미국 유학 중이기때문에 고1부터 다시 다니고
있답니다^ㅇ^*
댓글 달아줘요, 달아줘요. ㅜ_ㅜ/
나 미오하지 마로~~ㅠ.ㅠ 흑흑시우야~ 내가 아성이 다음으로 러브하는 우리시우 힘내용~~>< 아성이.. 아현이랑 되길 원했지만...채비슬인가...??암튼 그 여인네랑 될것같아.ㅠ.ㅠ
후후, 여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야, 언니가 쿠키 진짜 많이 좋아해 -_ㅜ 알지?
아로아로아로~ㅠ.ㅠ 내가 잠시..ㅠ.ㅠ 미안해언냐,,ㅠ,,ㅠ
우어어어!! 이거 깜빡하고 못봤다는!! 히히 팬카페 가입 했어요~
고맙습니다, 히히 +_____+답글달아드렸어요!
ㅎㅎ 재미있어여~~
헤헤 고맙습니다^ㅇ^*
재밌어여~~ 저도 팬카페 가입할게여~~+ㅁ+!!!
고맙습니다 -_ ㅜ 우어어
재밌어요!! 다음편 기대기대♡ 팬카페 생긴거 축하드려요~
헤헤, 고맙습니다> 0 <
우어어 다읽었다아아 힘들어라 ㅜㅜ 히히 재밌어용 ㅋㅋ 나도 짜장면 ㅜㅜ
아우, 수고하셨어요^ㅇ^* 짜장면 저도 먹고싶다는. ..
ㅋㅋ 은재야 아성이한테 배워 어떻게하면 아현이를 지킬수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엇다는 아성이한테 물어보래 ㅋㅋㅋ
지금그럼미국인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아존경스러워요 언니! , 팬카페꼭가입할꼐요ㅠ
네네, 고마워요 ㅋㅋㅋㅋ
ㅋㅋ 넘 재밌어요~! 담편 보러 갈께요~ㅋㅋ (<-이말을 또 써야되나..ㅋㅋ)
써도 돼죠 헤헤
이소설완전제스타일이애요!!ㅜㅜ!!미치겟서염~.~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야호, 령록씨 처음보는데 감사감사 !
오늘은 친구생일이라서 하루죙일 밖에 나가있었더니 어느새 소설이 올려와있네요..ㅠ.ㅠ꼴등이네요 아악~~
히히, 꼴등은 아니에요>____<*
짜장면? 맛있겠다 ㅜㅜ 방금 간식 먹었는데 배가 또 고프다는>>>나 이상한건가?ㅋㅋ담편보러고고씽><
안이상해 ㅋㅋㅋ 나도 밥먹고 또먹고 배고프다는. .
미국에서 유학! ㅋㅋㅋㅋ 좋으시겠다 ㅋㅋㅋㅋ 미국좋아요? 한국보다는 좀 그럴꺼에요 푸하하하하 역시 한국이 제일좋아! 푸하하하하 꼴등 난 꼴등이라네 ㅋㅋㅋ 잘읽었구요 빨리52편을 읽으러 ㅋㅋㅋ
미국 .. 좋은데 ㅇ__________ㅇ 그 뭐시더라 좀 거리가 멀다는 ㅜ
난 짜장면보단 짜파게티가 더 끌리던데ㅋㅋ~~짜짜짜짜짜~~~파게티!!!(오늘은 내가 요리사!!)푸훗....ㅋㅋ
전짜장면먹은지꽤돼서짜장면땡긴다는 ㅜ
아현아 그럴때는 다리가 풀리기전에 콕콕찔러야된단다 ㅋㅋ 우히? ㅋㅋ또남겼습니다!!
야호 아담님 쵝오 > 0 <!!!
너무 재미있어용^^저 아까부터 지금까지 끝까지 다 봤어용ㅎㅎㅎ담편 빨리 보구 싶어용 기대 많이 할께요ㅎㅎ
고맙습니다> 0 < !
짜장면 ~~ 나도 먹고 싶다 ㅋ
나두짜장면 먹고싶음~!!! ㅠㅠ이거다읽구 시켜머거야지~!!호홍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