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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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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사려깊은 님들캉 우와 ~ 와
임파스불 * 추천 0 조회 61 24.11.18 11: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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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18 11:49

    첫댓글 가사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홀로 남은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 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 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 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 24.11.18 12:55

    가을날이
    깊어가니
    낙엽들만
    이리저리
    나뒹구는
    모습들이
    허전하고
    외로움만
    가득한 날들이 찾아옵니다

    한혜진의
    갈색추억
    어울리는
    노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갑장친구님!!~^^

  • 작성자 24.11.18 12:59

    주어진 일이 있어
    등촌동 사무실로 가는 중입니다
    고은 발길이
    우리의 마음을 끌리게 합니다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동질성이 있어
    우린 이미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그런 느낌이
    고맙고 감사해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지만
    하지만
    감각으로
    멋진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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