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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익명|취업고민 여자들아 묻자.(좀 길다)
익명 추천 0 조회 605 11.05.03 18: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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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1.05.03 18:59

    첫댓글 공부도잘한놈이 글은 왜이리 못쓰냐 ㅋㅋㅋㅋ 요약좀해라 ㅋㅋㅋㅋ

  • 익명
    작성자 11.05.03 19:43

    미안. 쓰다보니 길어졌어^^;;

  • 익명
    11.05.03 19:01

    당연히 그냥 취업이지
    남들 27-8때부터 취업전선 뛰어들어서 돈모으는데 스타트선이 다르잖아

  • 익명
    작성자 11.05.03 19:44

    ㄱㅆㅇ) 맞아. 내가 고민하고 있는 점도 그점이야. 부모님 원조 없이 특허청 가면 마누라 고생이 눈에 훤히 보여서

  • 익명
    11.05.03 19:05

    그정도면 대기업가서 버텨봐

  • 익명
    11.05.03 19:05

    글 졸라 길어

  • 익명
    11.05.03 19:14

    공부만하게 생긴 이미잔가보네.ㅋㅋ

  • 익명
    작성자 11.05.03 19:44

    ㄱㅆㅇ)ㅋㅋㅋ ㅇㅇ

  • 익명
    11.05.03 19:19

    읽어봤는데요 저같으면 당신같은 사람 단번에 거절하렵니다 이유는 1.말하는 네가지가 없다 2. 자신의 미래를 왜 여자를 중심에 두는가 당신이 하고 싶은거 하면되지 3. 자뻑도 좀 있는것 같다 4. 자기 자신에대해 자신감이있다면 익게에 쓸필요는 없다 한번쯤 자신의 위치를 낮추어 생각해보셨으면함 여자가 무슨 그쪽 반말들어줄처지인가

  • 익명
    작성자 11.05.03 19:43

    (ㄱㅆㅇ)음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분위기가 그렇길래 반말체로 썼는데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여자한테 중점을 두는 건 아니고(제가 바보인가요) 솔직히 저 하나만 본다면 취업보다는 특허청 쪽을 가고 싶죠. 그러나 그렇게 되면 전세집에 살면서 왠지 마누라 고생만 시킬 것 같아서 여자분들께 물어본 겁니다. 솔직히 저도 여동생 있는 입장이라 동생 남편이 저 같은 입장이라면 좀 고민될거 같아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05.03 19:57

    ㄱㅆㅇ) 감사. 위 댓글에 상처받았는데 위로됨 ㅠ

  • 익명
    11.05.03 19:24

    재미없어 길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05.03 20:30

    ㄱㅆㅇ) 그럴지도. 근데 원래 세상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거잖아. 열폭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아? 물론 어느정도 근거는 있어야겠지만. 나도 보면 주변에 괜찮은 사람 많든데?

  • 익명
    11.05.04 01:25

    싸가지 없는 거 아닌 거 같은데.
    이 정도면 자신감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 열심히 살아온 사람 같아서 보기 좋은데, 뭘.
    직업은,
    사회 나와서 보니까 인생은 정~~말 긴 게임인 것 같더라.
    돈, 명예, 마누라 보기에 어떨지.. 이런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걸로 따지지 말고
    나중에 너 눈감을 때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뭔지, 네가 하고 싶은게 뭔지를 기준으로 삼는게 좋을 듯.
    그래야 후회 안해.
    실컷 너라고 쓰고 보니 오라버니시군요 -_-;;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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