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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 그것은 언제나 자신의 깊은 내면의 세계입니다 버려야할 것과 가져야할 마음 지켜가는 이치는... 말하고 싶을 때 참을 수 있는 것 육바라밀 이생 시절 인연따라 닦고 닦는 순간으로...
꼭 보고 싶은 것. 보지 않고 돌아서는 아스라히 쓰러지 듯 스치는 세월의 바람앞에 변하지 않고 잠들 수 없는 나의 눈빛 다시금
잠시. 다시 감아 보면 어둠 속에 고운 꿈 그것이 바로 나의 길인지도 모릅니다
갖을 수 없을 때 버리는 것이 아니오라 이 가슴 피부깊숙이 또. 내 등 허리 깊은 뼈마디에 머물도록 하리라. 그대를.__
날마다 처음이로소이다
그대 이름 석자 속에 향 사뤄 이 마음 재로 남을지라도 그 향기에 배인 뼛 속 내 살갓속에 숨어지내도록 하고 싶으오
언제나 내 왼가슴에 시들지 않는 심장처럼 환한 웃음의 꽃으로 달고 다니리라 내 뜻 모질고 사는 것으로 버거울 때에라도
난. 그대의 그림자로 낯설지도. 무겁지도. 돌아서지도. 다만.
가끔 태양이 구름에 가리워 보여지지 않 듯..
그렇게 잠시 어떤 날엔 그리 보일 뿐이겠지요
그렇게 나는 오늘도 언제나 그대를 꿈꾸며 살아가게 하니 늘 아름다운 어여쁨만 드리리이다
꿈 꾸는 자 이미 그곳에 다 이르렀으니 내안 그대의 거친 숨소리 살아움직여 듣노라면 이 추억 깊은 계절
그대 부드럽고 고운 속옷 그안 감긴 예쁜 허리에 숨어지낼 에뜨랑제. 바이올렛 같은 이야기 나는. 그대 긴 그림자 나의 잊을 수 없는 사랑이리라~!
_ 청사초롱/청원 추보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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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외로움에 싸이면 그리움에 뭍혀 안타까운 시련이 오게 되지요. 그 어떤 말로도 표할 수 없는, 그저 그림자처럼 항상 곁에 있고싶은 마음 뿐이지요. 젊으나 늙으나 그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대..그리운 그림자 되어____살고 싶음입니다..제 글,에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느낌표.!! ?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에 글,에 음악에 함께 해 주신.."수정님.!! 감사합니다.____**
그대 긴 그림자 나의 잊을 수 없는 사랑 이리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