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는 창고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반년에 한번씩 진행하고 있는 봉사인데, 늘 주중에 진행을 해서 오실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러브하우스 창고는 어떻게 생겼고 어떤 자재와 연장들을 구비하고 있는지 또 연장 정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함께 하시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이번에는 주말에 진행을 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잘 마무리가 되었네요.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셔서 간단히 인사나누고 형광등 교체부터 진행했구요. 희망이의 연장들도 다 내려놓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신년회에 참석하지 못하신 가재울님과 수리수리님의 배지 및 감사장을 전달 했습니다.
지난 해 고생하신 수리수리님께 감사장과 배지를 전달해 드렸구요.
가재울님께도 감사장과 배지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가재울님은 작년에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셔서, 감사장과 기념품도 전달해 드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힘차게 구호를 외친 후
처음오신 봉사자분들과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희망이 공구함 정리 및 청소도 하구요.
후원품 벽지도 정리합니다.
봉사에 사용할 걸레 원단도 잘라서 소분하고
희망이도 묵은 먼지를 털어냅니다.
파트를 나누어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우마도 안전을 위해 점검하고 세척 했습니다. 도배가방과 목공가방도 청소해 줍니다.
배관 부속도 점검하구요.
자재 수량도 파악하고, 연장을 닦고...
알아서 척척척. 러브하우스 회원님들 답습니다.
연필도 깍고, 줄자도 교체하고
점심시간 이네요.
식사 후 다시 정리 시작.
사무실도 집기를 빼고 깨끗이 정리합니다.
점점 깨끗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정리가 끝난 공구들은 다시 희망이에 싣고
바닥 청소도 해 주었습니다.
정리가 마무리 되었네요.
이렇게 집수리 봉사을 위한 정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이제 토요일에 현장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