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장비 싣고 성층권서 30일 이상 체공하는 태양광무인기 개발한다/암세포 주변에서만 모양 바꿔 침투해 암세포 죽이는 나노입자 개발

[인향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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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18246?cds=news_edit

20kg 장비 싣고 성층권서 30일 이상 체공하는 태양광 무인기 개발한다

20kg 이상 임무장비를 싣고 성층권에서 30일 이상 장기 운용이 가능한 태양광 무인기 개발이 본격 착수된다. 산불 등 재난을 상시 감시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성층권 드론기술 개발 사업단’을 상시 재난 감시용 성층권 드론 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375억원이 투입된다.

성층권 드론은 대기가 안정적인 성층권에서 장시간 체공할 수 있어 인공위성처럼 높은 고도에서 지상을 상시 감시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도입이나 운용, 유지 비용이 크지 않은 장점이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층권 드론 성능은 26일 연속비행, 감시장비 등 임무장비 5kg 탑재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서는 30일 이상 연속비행, 임무장비 20kg 이상 탑재가 가능하도록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상기후, 산불 감시, 해양오염 감시, 실시간 정밀 기상 관측, 해양 국경감시 등 관련 드론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18245

암세포 주변에서만 모양 바꿔 침투해 암세포 죽이는 나노입자 개발

암세포 주변에서만 움직임을 만들어 세포막을 뚫고 침투해 세포를 죽이는 나노입자가 개발됐다.

정영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체분자인식연구센터 선임연구원팀은 곽상규 울산과학기술원(UIN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유자형 UNIST 화학과 교수, 김채규 퓨전바이오텍 대표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암세포 주변의 산성 환경에 반응해 구조를 바꿔 암세포를 뚫고 들어가 사멸시키는 나노머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Doahm]

20kg이면 쌀 0.5말 무게 밖에 안 되는데 ... 그걸로 무슨 장비를 얼마나 실을 할 수 있나? 내 생각에는 적어도 20t은 되어야 한다.
고사양 노트북 한 대가 4~5Kg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