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휘말렸다. 유모차를 ‘유아차’ 자막으로 편집한 제작진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뜬뜬 제작진은 유모차를 ‘유아차’라는 자막으로 방송에 내보냈다. 박보영, 유재석, 조세호 모두 ‘유모차’라고 발음했음에도 ‘유아차’라는 자막으로 달린 것이다.
이에 일부 남초 커뮤니티가 반발했다. 사회적 합의가 없는 용어를 방송 자막에 달아 내보냈다는 것이다.
박보영, 유재석, 조세호가 모두 유아차로 발음을 했음에도 유아차라는 자막을 달아 방송한 것에 불편함을 표했다. 일부 누리꾼은 “‘남성혐’적 자막이 아니냐”는 지적을 이어갔다.
박보영이 출연한 해당 영상에는 약 5만개가 넘는 ‘싫어요’가 눌려지며 누리꾼들의 집단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외에도 해당 영상을 제작한 제작진의 실명을 거론하기도 했다.
유아차는 유모차가 성차별적이라는 일부 지적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시한 단어로 알려져 있다. 고 박원순 시장은 2018년 5월 트위터에 “성평등은 일상의 삶, 일상의 언어로부터!”라며 “서울시는 유모차를 유아차로,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처녀작을 첫작품으로, 미혼을 비혼으로 고쳐 부르기로 했다”며 해당 구호가 적힌 티셔츠를 공개했다.
남혐의 뜻을 모르는거같은데 역시..지능이..ㅎ
이게 도대체 뭐가문제야 진짜 ㅈㄴ노이해;;
약간 제정신 아닌듯
진짜 머저리들이라서 저러나?? 지능이 아메바 수준같아ㅜㅜ
ㅋㅋㅋ아 ㅈㄴ웃겨 유아차가 대체 왜 남혐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