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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벌레, 인체 무해" 하림 회장 발언에…식약처 "이물질로 나온 게 문제"
하림이 판매한 생닭에서 벌레가 나온 것과 관련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사람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이물질이 식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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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하림이 판매한 생닭에서 벌레가 나온 것과 관련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사람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이물질이 식용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식약처는 김 회장의 발언과 관련해 벌레가 이물로 발견된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물질로 나온 거저리과 유충이 식품 원료로 인정되는 건 사실이지만, 먹을 수 있는 것이어도 원래 생닭에서 나오는 물질은 아니기 때문에 이물이 맞다”며 “이물질이 맞으니 행정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ㅋㅋㅋㅋ 안전하면 많이드셔요
저기... 먹을 수 잇으면 본인 많이 드시면 되겠어요 우린 깨끗한 거 먹고싶어요
인체에 무해한 것도, 나오게 된 경위도 납득은 하겠는데 결국 나오면 안 되는 이물질이 나온 건 맞잖아. 공정 과정에서 이물질을 못 골라낸다는 게 참... 소비자 입장에선 거저리뿐만 아니라 다른 이물질도 못 골라낼까 봐 불안한 거지. 저게 유해해서 불안한 게 아니라ㅋㅋ 다음엔 유해한 이물질도 못 골라낼지 어떻게 알아?
첫댓글 ㅋㅋㅋㅋ 안전하면 많이드셔요
저기... 먹을 수 잇으면 본인 많이 드시면 되겠어요 우린 깨끗한 거 먹고싶어요
인체에 무해한 것도, 나오게 된 경위도 납득은 하겠는데 결국 나오면 안 되는 이물질이 나온 건 맞잖아. 공정 과정에서 이물질을 못 골라낸다는 게 참... 소비자 입장에선 거저리뿐만 아니라 다른 이물질도 못 골라낼까 봐 불안한 거지. 저게 유해해서 불안한 게 아니라ㅋㅋ 다음엔 유해한 이물질도 못 골라낼지 어떻게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