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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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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소 선지 삶는모습(피색깔?주의)
ㄱㄴㅋ 추천 0 조회 9,025 23.11.03 23:51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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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3 23:54

    첫댓글 와 신기하다

  • 23.11.03 23:57

    우˗ˋˏ 와 ˎˊ˗ 신기해

  • 와...나 어릴때 엄마가 정육점 가서 선지라는걸 사오라고 심부름 시키면서 집에올때 절대 봉다리 열어보지말라고 신신당부하심.
    가다가 까먹을까봐 선지선지선지 계속 중얼거리면서 상가에 갔는데 정육점 사장님도 엄마처럼 가다가 절대 열어보지말라는거...!
    그니까 가다가 꼭 열어봐야겠다 생각하면서 네~ 대답함. 집 거의 다 와서 계단에 쪼그려앉아서 그 꽁꽁 묶어놓은 까만 비닐봉투를 열어본 다섯살 때가 생각나네. 진짜 기절할 뻔함. 엄청 충격받음...

    이거보니까 그때 기억이 나네...와 솔직히 선지 맛있는데 소 피 굳힌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서 신기하고 기분묘하당...

  • 여시는 충격 받았던 에피지만 선지선지선지 하면서 엄마 심부름 갔을거 생각하니까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 23.11.04 00:18

    너무 귀여운 글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열어보지 말라는 어른들도 따숩고,,,,

  • 23.11.04 00:19

    아 ㅋㅋㅋㅋㅋㅋ 여시 귀엽다

  • 23.11.04 00:27

    무슨 동화 얘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23.11.04 00:29

    선지선지선지 ㅠㅠ 너무 귀여워

  • 23.11.04 00:42

    너무 귀여워..

  • 23.11.04 00:56

    귀여워 충격받은 어린 청개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1.04 00:57

    수줍고 말수가 적지만 말은 듣지 않았던 여시...ㅋㅋㅋㅋㅋ

  • 아 진짜 어릴 땐 잘 먹었는데
    선지가 뭔지 알고 나니까 그 이후로 못먹겠더라 ㅜㅜ
    막걸리랑 조합하는거 처음 알았어 저렇게 만들어지구나

  • 23.11.04 00:03

    난 피 굳힌거라는 거부감때문에 못먹지만 신기하다.. 저 피까지 먹다니 소는 다 주고 가네 ㅠ

  • 23.11.04 00:22

    우와 나 어릴때 우리 부모님 선지국밥집했었는데 먼가 신기하다

  • 23.11.04 00:42

    막걸리 들어가는거 처음 알았네

  • 23.11.04 00:57

    오오 선지러버인데 첨 알았어!!!

  • 23.11.04 01:20

    와 신기하다. 진짜 피 그 자체의 색깔이네..

  • 23.11.04 02:20

    아 맛있겠다

  • 저 피를 어떻게 빼서 어떻게 모은걸까 궁금하네

  • 23.11.04 02:53

    아 마싯겟다..

  • 23.11.04 02:55

    맛있겠다

  • 23.11.04 02:56

    어렸을때 동네 정육점가면 맨날 네모난통에 빨간거 잔뜩 담겨서 뭔지 궁금했는데

  • 23.11.04 12:16

    오.. 철분덩어리겟다 크으

  • 장갑 껴줘요...

  • 23.11.04 19:34

    아 그래서 술먹고 다치면 피가 잘 안멈추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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