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종류 : 사랑앵무
② 애완조/번식조 : 애완조
③ 나이 : 1개월
④ 성별 : 수컷
⑤ 질문할 내용↓↓
얼마전 새끼가 나왔는데
6개중에 4개는 끝내 부화 못하고
2개가 부화했습니다
1주일차로 먼저 나온놈은 이쁘다고 계속 만지고
뒷놈은 만지지 않았는데
이유는 할 시간이 없어 아예 못했습니다
애완조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만져줄때 부리를 계속 스다듬어지 주니까 잠자고
작은놈은 크니까 무서워 하더군요
결국엔 작은놈은 다른사람한테 주고
큰놈은 이뻐서 키우고 있습니다
희한하게도 이유식을 단한번도 안했는데
지금은 손내고 박수치면 날라오고 방바닥 놔두면 사람손에 지발로 올라옵니다
날개컷은 안했습니다 앞으로도 안할거구요
사람으로 치면 불구로 만드는건데 그짓은 못하겠더군요...
새라는 짐승이 원래 날아다니는 짐승인데 말이죠...
이유식안해도 사람이 이쁘다 이쁘다 계속 만지니까 애완조가 되네요
하여튼 하는짓이 이쁘네요 ^^;;;
음......;;; 죄송합니다
지금 발톱이 굉장히 날카로운데 잘라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람쓰는 손톱깍기로 가능한지요...???
사람좋다고 오는것은 반가운데 손이고 얼굴이고 머리위 등 가리지 않고 달라 붙습니다...
새장에만 나오면 사람한테 안떨어질려고 하니까....
야... 이것도 꽤 아프더군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첫댓글 발톱을 스탠드같은 환한데 비춰서 핏줄이 보이면 핏줄과 조금 떨어지게 손톱깎이로 잘라주심될듯
아주 조금만 자르세요 피날수도 있슴
손톱깍이 보다요 잘드는 가위로 잘라주세요, 자르는게 힘들경우에는요 횟대에 아주고운 사포를 감아주시면 되요, 그러면 평생 안잘라줘도 저절로 갈리니깐 좋아요, 일명, 발톱갈이 횟대~ㅋㅋ
발톱은 안깍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대략 윙컷을 한다면 새들이 의지하는건 발톱인데.. 발톱이 없으면 기어오르는걸 잘못합니다..; 깍으실려면 아주 약간만 짤라주세요..
사람 손톱깍이로 하면 안되여 가위로 해야 돼여 조류원가도 그렇게 하거든여 그런대 피가 좀 날수도 있어여 그럼면 담배를 사서 담뱃불로 발톱에 1초만 대세여 그리고 또나면 1분에 한번씩 1초로 해주세여
자꾸 꺼내서 같이 놀아주실꺼면 제생각에는 윙컷 해주시는게 새의 안전을 위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처음키우던새도 날아다니는걸 좋아해서 윙컷을 못했는데 잘못해서 날아가 버렸거든요. 새의 안전을 길게 생각하시면 윙컷하시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다 짜르려고 생각했었는데 큰일날뻔 했군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