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980g 경량이란 문구와 넓은 공간이라는 장점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매를 했는데......... 그라운드시트와 드랄루민 전용 폴대를 포함하면 1500그램에서 조금 안될정도로 가볍긴 합니다.
이번에 제주도 해안도로 일주시 직접 사용해 보니 그라운드 시트가 분리형이라 바닥 방수와 해충침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 ㅜㅜ
----->그라운드시트를 본체와 튼튼하게 재봉하면 멋지겠네요 ^^
또한 출입구가 전면부 하나와 상부에 통풍구가 있지만 있으나 마나...
바닥 습기가 그대로 텐트 내부에 이슬처럼 송글송글 맺힙니다.
역시나, 직접 사용해 봐야 답이 나오는 군요
----->출입구 반대편을 개조해서 모기장을 달아주면 이것도 굿^^
그러나 최대 장점인 휴대성에는 별점 5점 공간 활용면 5점 줍니다.
그외 나머지 모든 부분이 이점수를 감쇠시켜 다시 구매하지 않고 싶다.
다만, 개선이 되어 그라운드 시트 일체형으로 바닥을 보완하고
반대편에 출입구나 통풍이 되도록 모기장을 설치한다면
구매 일순위가 되겠네요 ㅎㅎ.
개조를 해서 사용할까 하다가 이번에 코오롱 2인용 텐트 고가 제품을 다시 구매함
처음 구매했던 파빌리온 2
-- 제조사 설명과 사진 ㅠㅠ
이번에 새로 구매한 코오롱 2인용 텐트
이너 텐트와 경량 폴대를 결합하니 아주 튼튼해 보입니다.
앞뒤로 출입구가 있어서 통풍또한 좋네요 ^^
프라이를 설치하기 위한 폴대가 추가로 들어 있습니다.
프라이를 대충 덮은 모습입니다. ㅋ
전실이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할것 같습니다.
동계취사/난방장비설치시 좋겠지요???
프라이 설치후 후면 부분입니다. ㅋ
프라이가 내수압 2500 정도이고 어떤 악천후에도 견고하다고 하네요 ㅋㅋ
한겨울에도 캠핑을 하고 싶은 마음에 돈을 좀 썼네요 ㅎㅎ
저가형은 한겨울에는 동사하기 딱 좋아서리~~~
폴대와 그외 고정용 부속품 ㅎㅎ 망치가 너무 무거워요
자전거로 적재할때는 제외하고 가고 돌을 이용해야 겠군요!!!
텐트 총무게 4.3Kg에 30%정도가 망치 무게 입니다.ㅋㅋ
망치 제외 하면 3키로에 조금 못 미치네요
파빌리온에 두배 무게와 부피를 보니.....
간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냥 파빌리온 개조할껄 ㅋㅋㅋ
요건 제조사 홍보용 사진과 설명입니다. ㅋ
강우시 시험결과
옆집은 텐트 두고 도망 갔네요 ㅜㅜ
첫댓글 비오는 날 계곡 야영... 아찔하네요
글쎄요...워낙에 텐트는 개인의 취향이 우선적이라 호불호가 어려운 장비인만큼 본인의 만족도가 최고의 척도가 아닐런지요.
우리네 손바닥 같아서 공간과 계절에 따른 보온성이 좋으면 무게가 문제고...
경량성에 우선 순위를 두면 결로와 바닥에 어려움을...
제 결론은 계절별 상항별 대처가 가능한 두세개의 장비를 보유하심이 최선이라 믿습니다.
제 경우 용도별로 장거리산행용으로 600g대 오웨어 알파미드쉘터..동계용으로 몽벨 마이티돔, 하계용으로 엠에스알 카본리플렉스,간절기용으로 바우데 쉘터 그리고 종주용으로 비비색을 따로 때론 오캠타프등과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물론 비용과 장비 보관엔 문제가 많지만 만족도는...
역시나 캠핑장비도 종류별로 갖춰야 하는 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왕초보생각입니다 돔쉘터4p신속하게 칠수있고
경량이라 좋지만 이와 똑같은 크기에 윈단도
두껍고 폴도 튼튼하게 만들면 너무좋을듯합니다
쉽게 말해 ★ 휴양림용 돔숼터 4p★ 이지요
한곳에 3.4일 오래캠핑하거나 악천우를
견딜수있도록 무게가나가도 튼튼하게 만들었으면하는 개인생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왕초보라서 하나로 모든것을 만족할수 있는 그런것을 찾았는데..... 역시나 상황에 맞게 준비해야 된다는 느낌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파빌리온 괜히 쳐분한듯 싶네요 ㅠㅠ
텐트는 계절별로 필요합니다. 춘추용, 하계용, 동계용
아직은 바이크 캠핑이 주목적이라서요 ^^ 걸어서 오지 갈때 필요한것은 여기서 천천히 브랜드 공부도 하고
상황별 알맞는 장비들에서 더 알아 봐야 겠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 비베큐그릴은 어디서 사셨나요?? 조그만거 사기 힘드네요 혹시 어디제품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