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역 광장,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국가비상기도회
(탄핵반대집회에 왜 계속
십자가가 따라다니는지 아시는 분?)
전한길이 연설자로 나선 이 기도회에
10만 명이 운집했다는 매일신문
부산역 광장에 10만 명이
모이는게 가능한가 싶어 찾아보니...
흠....
주최 측 추산은 5만 명
(두 배나 뻥튀기한 매일신문)
경찰 추산은 1만 명이라고 함
그런데 5만이라고 해도
부산역 광장은 그만한 공간이 안나올텐데...
아래 사진이
12.14 탄핵안 가결 때 전포대로에 모인
5만(주최 측 추산) 인파의 모습인데
똑같은 5만인데 비슷해 보이나?
아무튼
경찰 추산 1만 명도 많은 사람이 모인건데
이것이 종교의 파워인건지...
한국 개신교는 참 이해하기 어려움
(물론 상식적인 교인이 다수라고 믿음)
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부산지역 국힘 의원인
김미애와 박수영이 참석했는데
박수영은 일명 '부산 남태령' 사건 때
부산 시민 6명을 경찰에 고발해
논란이 됐던 그 냥반
그 박수영이 이번에는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며
내전을 부추기는 주장을 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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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욕심 때문에
국민들을 계속 선동해서 갈라치기하는
저런 것도 국회의원이라고...에혀
첫댓글 쫄리니까 결과가 좋게 안나오면 서부지법 같은 사태 만들라는거죠 진짜 내란으로 인한 사회혼란을 원하고 있을겁니다 저들은
진짜 내전이 터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계속 시비트고 선동질이네요.
진짜 헌재 결과까지 부정하면 위헌정당 해산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요건은 충분하죠
해산 시키기에 이유가 충분한데도 지지세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지지자나 반국힘이나 현실성 없다고 생각들 하는거 같아요
저기는 인간이 아닙니다
진짜 몰라서 저러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 분열 시켜서 자기표 얻으려는 수작인데 나만 당선 되면 뭐가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마인드죠
진짜 나중에 어떻게 수습하려고 저러나 모르겠어요. 저렇게 부추기다 상대 집회를 공격하는 일이 발생할까봐 걱정입니다.
한길이 요즘 많이 웃기네요
세금26억 냇는데 세비로뻘짓한다고 울던데
소리로는 우는데 눈물이안남 ㅋㅋ
우는데 눈물이안난다고 댓글올렷더니
바로삭제
삭제는 곧 인정이죠 ㅎㅎ
저거 어떻게 법적으로 안되나요.. 내란동요죄같은..
나중을 위해서도 처벌의 선례를 남겨야 하는데 말이죠
에휴
내란으로 어그로 겁나 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