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새(Partridge)
히브리어 "코레"를 모든 영어성경에서 "Partridge"(자고새)로 번역했다.
자고새는 바위 자고와 광야 자고, 검은 자고 세 종류가 있다.
자고새는 일종의 전형적인 엽조이며 이 새의 알은 항상 거두어다 먹었다.
한글개역성경에서 "자고새"라고 나오는 곳은 한 곳인데 예레미야 17: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이다. 본문에서는 꼬치꼬치 캐기 좋아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앙을 묘사한 것이다.
또 다른 곳에서 나타나는 것은 사울에게 충격을 당한 다윗은 "산에서 자고새(한글성경 "메추라기)"를 사냥하는(삼상26:20) 것과 같다고 자신의 처지를 표현했다.
공동번역에서는 꿩이라고 표현했다. 메추라기는 꿩과에 속한다.
-한국컴퓨터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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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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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라기가 부정한 새요?
억지부리면 추하다고 했지요?
@명탐정(조상민) 그래도 이제 닭은 정한 동물이라고 인정하네요? ㅎㅎㅎ
잘하셨습니다.
이제 닭목에 속한 꿩과의 장끼(숫꿩)도 정한 동물이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명탐정(조상민) 새 중에 날고 셰레츠하는 동물이 뭐죠?
네 발 달린 새도 있나요???
뭔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