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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미니시리즈「궁(宮)」7회 2006년 2월 1일 (수) 21시 55분 ~ 23시 05분 |
채경이 황태자비 자리에 적응해 감에 따라 효린의 마음은 불편해진다. 신과의 추억을 되새기던 효린은 화영의 조언에서 힌트를 얻고 신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다지는데...
한편, 궁에 들어온 후 한 번도 집에 간 적 없는 채경은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황실 어른들의 허락 하에 드디어 황태자 부부는 친정 나들이에 나선다. 오래간만에 가족들을 만나게 되어 들뜬 채경과 달리 황실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기만 한 신. 황태자 사위가 어렵기는 채경의 가족들도 마찬가지.
평소 티격태격하던 신과 채경은 좁은 채경의 방에서 단 둘이 밤을 보내게 되는데...
책임프로듀서 : 최창욱
극본 : 인은아
연출 : 황인뢰
출연 : 신채경-윤은혜, 이신-주지훈, 이율-김정훈, 민효린-송지효, 황제-박찬환, 황후-윤유선, 화영-심혜진, 황태후-김혜자, 채경 엄마-임예진, 채경 아빠-강남길 등
수목 미니시리즈「궁(宮)」8회 2006년 2월 2일 (목) 21시 55분 ~ 23시 05분 |
친정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온 황태자 부부. 단란한 채경 가족과 달리 엄격하기만 한 황후 때문에 신은 마음이 아프다. 채경은 그런 신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신은 채경을 위해 황태자비 전용차 마련을 주선해준다.
효린의 권유로 채경과 율은 승마클럽에 가입하게 되고. 효린의 진심을 알 수 없는 신의 친구들은 채경의 합류가 불만스럽기만 하다.
한편, 신은 건강이 좋지 않은 황제를 대신하여 혼자 태국 방문에 나서는데...
책임프로듀서 : 최창욱
극본 : 인은아
연출 : 황인뢰
출연 : 신채경-윤은혜, 이신-주지훈, 이율-김정훈, 민효린-송지효, 황제-박찬환, 황후-윤유선, 화영-심혜진, 황태후-김혜자, 채경 엄마-임예진, 채경 아빠-강남길 등
첫댓글 마이걸에겐 미안하지만 궁을바야겟엉.ㅋ
22222222222222;;;;
333333333
444444444444
555555555
점점 흥미진진한걸 ㅋㅋㅋㅋㅋ
드뎌 그 태국 쓰나미가 시작되겠네,,,,효린이가 무슨 일을 꾸밀지...--;;;;;
그 태국씬이 이제 나오는군요; 언제나오나 기다리고있었는데.ㅋ
아 내일 진짜기대된다 ㅠㅠㅠㅠ
아 진짜 수욜이 이렇게 더디게 오는건 첨이라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 아직 송지효가 이렇다할 활약을 안해서 그런것 같애요..태국에서 뽀뽀신이 있다하니...ㅠㅠㅠㅠㅠ
나는 송지효가 연기 젤 낳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전부 괜찮아 보이는~~ㅋㅋ 이젠 중독인거다
4444444 궁보면서 윤은혜한테 빙의될줄이야 ㅋㅋㅋ
송지효, 신, 채경, 다 괜찮은데 김정훈만은......ㅠㅠ
제말이요~젤 걱정했던 윤은혜 주지훈 완전 맘에 든다규 요새.
조아조아~~ 빨리 보고싶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윤지는 왜 안나와요?
10회부터 나온데요 ㅋ
ㅋㅋ말타기하다가 둘다 떨어지는 장면은 당췌 언제 나오냐규 목 빠지겠다규ㅋㅋㅋㅋ
낼 나온다고 하네여
ㅋㅋㅋㅋㅋㅋ 2222222
마이걸 끝나면 궁봐야겠다 ㅋ
오우!!!!!!!!! 기대기대ㅋ
오늘이 수욜이었음 좋겠다..ㅜ_ㅜㅋ
궁~~ 등짝이 넘 좋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