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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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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2009 문과입시(열람) <조언> 새로 생긴 유니스트에 대한 질문 좀요.
파트라슈 추천 0 조회 750 08.12.13 11:0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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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3 11:24

    첫댓글 훌짓은 아니고 진지하게 얘기하는 건데, 너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이랑 서강대 경영대학원 붙으면 어디 갈래? 거기서 학교 간판 한 단계씩 떨구면 답이 나오네.

  • 08.12.13 11:26

    그거랑 같나요... 유니스트 이과는 분명히 공대 최상위 입결 나오겠지만 문과는 장학금 지원보고 가는게 아니자나...

  • 08.12.13 11:24

    신생대니깐 우선 점수대는 스펙트럼이 넓을꺼다. 내 ''''개인적''''생각으로는 연고대 서강대 경영 버리고 갈 곳은 아니고 성대도삼장되다면 갈 필요없을거 같은데... 그런데 홍보가 왜케 병신인지 모르겠다

  • 08.12.13 11:45

    유니스트 광고 할때 보니까 상위 5% 뽑는다고 하는데 상위 5% 중경외시 라인 아니겠냐??????? 솔직히 아직 아웃풋도 없는 학교에서 큰걸 바라긴 힘들다.

  • 08.12.13 12:38

    이과는 상위1%라고 들은거같은데 ㅋㅋ

  • 08.12.13 12:17

    그리고 실제로 이번에 수시입결은 유니스트가 별로 높은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과에서;;; 그럼 문과는 더 할말 다했지... 상위 5%보다 아래였으니;;; 앞으로 발전의 가능은 보이지만, 아직까지 보여준게 없으니;;; 앞으로 거기있는 학생들과 그 학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유니스트의 평가가 달라지겠지;;;

  • 08.12.13 12:38

    내주위에 유니스트 두명갓는데....이과ㅋㅋ두명도 공부 꽤 하는앤데;;;한명은 의대준비하던 애였고ㅋㅋ말릴걸그랫나

  • 08.12.13 13:27

    나도 지금 유니스트도 생각중인데.. 시골가서 뭐해야하나. 배치표상으로 보면 가능하던데. 멍때리고 있어.

  • 작성자 08.12.13 13:28

    나도 ㅋㅋ 과연 이대학이 어떻게 될것인가.. 만약에 잘된다면 1기의 메리트가 있어서 좋을텐데

  • 08.12.13 14:40

    나같음 성대 사과대 가겠어... 솔직히 1기는 힘들지 않을까? 한국사회에서는 동문파워가 은근히 강하지 않아? 내 생각은 그래.

  • 08.12.13 15:15

    하지만 1기는 학교에서 키워주지 않나??? 그러길 바래. 근데 지방이 실어 어쩌면 2,3기때는 정말 명문이 될수도 있잔아

  • 08.12.15 14:12

    텍경 진로는 변리사,cpim.cpa, 경영컨설턴트,펀드매니저등입니다. 2학년때 공학계열로 전과 가능합니다. 공학계열중 나노생명공학을 전공한다면,문과출신들이 약전,의전으로도 옮겨 갈수있는 국내 유일의 학과입니다. 문과생이 수업을 따라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아무튼 문은 열려있습니다. 박사과정으로 유니스트내 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병역특례도 가능합니다. 석박사 통합과정은 4년입니다. 8년동안 학사/석사/박사/병역까지 마치는 것이지요. 텍경출신들도 연구소 근무가능하다고 합니다.(학교홈피) .수1,2 물.생,화,경영,경제 전과목 영어 수업입니다. 입학전 두달동안 ON-LINE 영어수업 있습니다

  • 08.12.15 14:55

    과학고 정원이 현재는 3천명, 2012년이면 7천명으로, 과고 졸업생이 두배로 늘어납니다. 2009년 UNIST, 2010년 GIST(광주과기원),2012년 DGIST(대구경북과기원)에서 학사 모집합니다. IST 이름을 단 이공계 특성화 대학들이 문을 엽니다. GIST대학원 수준은 카이스트에 버금갑니다. 유니스트는 에너지학과를 간판으로 키우겠다고 합니다. 울산에는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많이 있으므로 ,관련 연구소를 유니스트내 유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사진들의 구성을 보면 유니스트의 방향을 엿볼수 있습니다. 유니스트,카이스트,GIST는 교육 과학기술부 산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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