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8년 11월 일본 극장 개봉을 목표로 건담 신작 '건담 NT(내러티브)' 발표 되었습니다.
UC 0097, 라플라스 사변 이후 두 대의 유니콘을 봉인 하였지만 지구 대기권에 실종되었다고
생각된 유니콘 3호기 '훼넥스'가 등장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눈에 뛰는 것은 캐릭터 디자인은 한국인인 김세준 씨가 담당하였습니다. 전작은 '트와라잇 엑시스'.
물론 메카닉은 카토키 하지메 씨가 담당하였습니다.
주인공들은 1년전쟁 브리티시 작전으로 폐허가 된 지구의 호주 출신이라고 합니다.
내러티브 건담 - 뉴건담의 실험기 이며 사이코 프레임이 장착되지 않았습니다.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시난주 스타인
첫댓글 뭔가 FSS의 모터헤드들 삘이?!
그럴수도 있겠군요. ㅎ 훼넥스는 뭔 가오리인가 싶었죠.
아무로와 샤아는 죽은 것인가... 그 뒷이야기나 보여주지.. 쩝. 솔직히 유니콘은 별로였어요. 건프라 팔려고 만든 것 같은 느낌.
토미노 쪽에서 죽은 거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소설판이 좀 더 있긴 한데.. 아마 거기서도 다 죽는 걸로..
토미노가 스토리텔링이 문제가 많아서리.. 그냥 막판에 다 죽여버리죠.. ㅋ
@델카이저 남양 동맹이 뉴건담과 아무로와 샤아를 수거 해서 갔을지도 모르죠. 선라이즈나 반다이 망할 때 쯤 다시 살려낼 거라 생각됩니다. ㅎ
@Red eye 요즘 애들이 아무로나 샤아를 알기나 할까요? 슈로대에서조차도 스토리는 스킵하고 얼굴만 비추는 수준인데..ㅋㅋㅋㅋㅋ
뭐 70년대 건담 리메이크 할려나... 은영전 리메이크 하는거 보면 진짜일지도;;;
@델카이저 건담 디 오리진을 6부작 극장판으로 제작했으니 그 이후 1년 전쟁 이야기도 리메이크 할 가능성이 높다네요. 건덕후라면 뉴건담과 사자비를 알테니 그 조종사들도 알겠죠.
@델카이저 학살의 토미노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요.. 오리진은 이번 개봉하는 극장판만 만들고. 그 뒤이야기는 TV이든 뭐든 안만든다고 반다이 사장이 얘기했습니다.... 오리진 건프라가 잘안팔린듯...ㅡㅡ;
지금 대차게 욕먹고 있는 한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