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자꾸만 곱창이 먹고싶어서
노래를 부르다 온천도 들를겸해서 안지랑 곱창골목으로 행했습니다.
오늘은 어느집을 갈가 서성이다가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것 같은 음식점이 있길래 들어가보았습니다.
필자는 막힌곳보다는 트인곳을
좋아하기에 밖에서 먹는걸로~~
쌍쌍곱창 상호답게 쌍쌍커플 메뉴가
있네요.
곱창은 연탄에 구워먹어야 제맛이
나는것같습니다.
음료수를 서비스로 받는 방법이 어렵지
않네요~~
쌍쌍커플세트를
주문했답니다.
(곱창
반바가지+막창2인분)
막창
막창이 노릇하게
익어갑니다.
식감이
쫄깃합니다.
별도로 매운 양념장이 나왔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막창이 노릇하게 익어갈때쯤 곱창을
올려놓는답니다.
곱창은 한번 익혔기때문에 불판에
조금만 가열해서 드시면된답니다.
노래를 부르던 곱창이
나왔어요~~~
양념곱창이라서 비리거나 냄새가 나지
않는답니다.
된장찌개
된장찌개가 필자의 입에
맞네요.
★ 쌍쌍곱창 ★
053-625-2042
대구 남구 대명9동
822
오후 3시~ 밤
12시까지
2,4주 일요일
휴무
주차장 무 - 공영주차창
유료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