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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사대를 구축한다
대부분의 주말 골퍼들은 양어깨가 타깃의 왼쪽을 향하도록 하거나, 오른어깨가 왼쪽보다 높은 어드레스를 취한다.
아니면 이 둘 모두를 보여준다! 둘 모두 거리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된다.
첫 번째 실수는 스윙을 바깥에서 안쪽으로 비스듬히 흐르게 만드는 원인이 되며,
두 번째는 샷거리를 늘리는 데 필요한 상향 타격의 가능성을 없애 버린다. 아래에 소개한 방법들을 따라가면 두 가지 실수를 곧바로 고칠 수 있다.
✔준비자세를 취할 때 “앞으로-넓게-그리고 기울인다”고 생각한다.
볼 위치를 앞에 잡고(왼쪽 발등의 맞은 편) 스탠스를 넓게 취하며, 어깨를 기울이는 것을 말한다.
특히 어깨를 크게 기울이도록 한다. 오른어깨를 왼어깨보다 낮게 하면 파워 넘치는 스윙 궤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상체를 완벽하게 기울이기 위해 정상적인 준비자세를 취한 뒤,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오른무릎의 오른쪽에 오른손이 닿게 한다(위 왼쪽 사진). 그러면 자연스럽게 오른어깨가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어 오른손을 그립으로 옮긴다(위). 바로 이 자세가 파워 증대를 위한 최고의 자세다.
☹잘못된 경우!
왼어깨가 오른쪽보다 더 낮게 놓이면 파워를 잃게 된다.
2. 현명하게 몸을 튼다
대다수의 주말 골퍼들은 스윙을 톱 단계로 가져갈 때 오른무릎이 유연하게 구부러진 상태를 유지한다.
하지만 이러한 동작은 스윙폭은 물론, 엉덩이와 어깨의 회전 동작을 제한한다. 따라서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없다.
오른다리가 똑바로 펴지면서 굳어지는 것을 바라는 골퍼는 없겠지만 그래도 약간 펴는 것은 상관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오른엉덩이를 뒤쪽으로 트는 듯한 느낌으로 동작을 취하면서 왼엉덩이보다 약간 더 높게 가져가는 것이다.
이 간단한 동작은 어깨와 양팔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함으로써 몸을 팽팽하게 감아올릴 수 있게 되며 빠른 스윙스피드에 필요한 스윙 높이를 만들어준다.
😊올바른 동작!
오른다리를 펴면서 오른엉덩이를 뒤쪽으로 틀면 몸을 좀 더 팽팽하게 감아올릴 수 있어 파워를 증대시킬 수 있다.
😥잘못된 경우!
오른다리의 무릎을 계속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면 백스윙에 악영향을 미친다.
3. 오른쪽으로 안타를 때린다
장타는 드라이버를 타깃 라인의 약간 안쪽에서 볼로 가져갈 때 이뤄진다.
이 얘기는 아웃사이드-인의 가파른 스윙 궤도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해보자.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준비자세를 취한다. 하지만 볼이 허리 높이의 티 위에 놓여있다고 상상한다.
야구 스타일의 스윙을 하며 상상의 볼을 우익수와 중견수 사이의 공간으로 때려낸다.
스윙을 계속하면서 스윙할 때마다 스윙플레인을 약간씩 낮춰 정상적인 티 높이까지 내려간다.
실질적인 스윙을 하게 됐을 때 평탄하게 가져가던 야구식 스윙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볼을 때린다.
그러면 샷거리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슬라이스 또한 옛날 얘기가 된다.
야구식으로 때린다!
야구식 스윙을 하면 슬라이스를 방지할 수 있는 좀 더 평탄한 스윙 궤도를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