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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3월12일(화)간추린 뉴스 신문 소식☆
■ 헤드라인 뉴스 ■
1. 오늘 오후 곳곳 약한 비…중부지방 미세
먼지 '나쁨'…내륙 곳곳 5㎜ 비
2. 광주법정 선 전두환, 사죄없이 "왜 이래" 한 마디만
3. "용서 못할 사람", 법정 선 전두환에 분노 터뜨린 시민들
4. 정준영-승리,카톡방에 성관계 영상공유, 조만간 경찰 소환
5. 기재부 "카드공제 연장 전제서 검토", '증
세' 지적에 선긋기
6. 文대통령 "브루나이,보석같은 나라,양국
관계 도약
7. 비건, "北과 외교 여전히 살아있어, 점진
적 비핵화 안해"
8. "사립유치원 277곳서 1천229건 비리 적발…비리금액 104억"
9. 트럼프, '미군 주둔비+50%'검토에 역풍, "백치·조폭 갈취행위"
10. 유럽출장 간 김상조. "재벌, 한국경제 역동성·발전 저해"
11. 교실마다 미세먼지 측정기·공기정화기 설치된다
12. '탄력근로제 합의' 의결 또 무산…논의 결과 국회 제출
13. 새 韓美연합훈련 '19-1 동맹' 12일 종
료…방어위주 축소시행
14.에티오피아항공,"추락 항공기 블랙박스 회수…부분 파손"
15. 황혼이혼 상담급증, 90세男·88세女도 "벗어나고파"
16. 강원랜드 前사장. "회사·지역 도움받으
려 권성동 청탁 들어줘"
17. IMF 미션단. "韓, 최저임금 인상속도 우려돼"
18. 우이신설선 또 고장, 퇴근 시간대, 승객
들 혼잡
19.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는 질, 고정금리·
분할상환 비율 올린다
20.미국 글렌데일시장, 故김복동 할머니에 공로상 수여
21. 방심위. '김어준 뉴스공장' 법정제재, "사실과 다른 내용 방송"
22. 고어, 국내 철수 '소아용 인공혈관' 20
개 긴급 공급
23. '한국 때리기' 약발 다했나, 日아베 지
지율, 2.3%p 하락
24. "러 화물선, 한국업체 연료공급 거부로 포항항에 발 묶여"
25. 추락 전투기 KF-16D 블랙박스 인양, 기체이상 유무 규명될듯
26. '조양호 회장 지키기' 나선 대한항공, 의
결권 모아 주총 대비
27. 김정남 살해 인니여성,석방후 고국귀환
28. "내 합의!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에서도 동맹 따돌릴 기세"
29. 현대차 노조. "고용안정 합의서, 광주형 일자리 동의서 아냐"
30. 1년새 주주 5배 늘고 주가는 17%급락, 삼성전자 주총 '비상'
31. 제7회 수림문학상 대상작 6월 21일까
지 공모
32. 청약자격 강화에 수도권 경쟁률 '뚝', 9
억이상 타격
33. KDI,5개월째 '경기둔화' 진단, "투자·수
출 부진"
34. 유엔서 北인권 토론회, "어린이들 강제
노동 시달려"
35. '부채 2천287%' 석유공사 구조조정, 해외 '알짜' 자산 매각
36. 방배초 인질범 징역4년 확정,"심신미약 아니다"
37. 황교안. "대통령이 신경 쓸 곳은 개성공
단이 아니라 창원공단"
38. '장애학생 학대' 인강학교 교사·사회복
무요원 재판에 넘겨져
39. 검찰, 제자 신유용씨 성폭행한 前유도
코치 구속기소
40. 중국 환경장관, 공기오염 대응상황 "매
우 엄중"
41. 확대되는 '브렉소더스', 英 금융가에서 1천500조 빠져나가
42. 수천억대 가상화폐 투자사기 '코인업' 대표 체포
43. 노동자 임금 등 1억5천만원 떼먹은 악
덕사업주 구속
44. 위키피디아 러시아어판에 '유관순' 올
랐다
45. 가습기살균제 피해가정 첫 심층조사 결
과, 14일 공개
46. 삼성, 신입공채 전형 스타트…"1만명 채
용 예상"
47. 2만원대 공짜밥 먹은 조합원, '과태료 79만9천800원' 부과
48. 양재 R&CD 혁신허브 내홍, 서울시, 횡
령의혹 등 조사
49. '알아서 경로변경'…LGU+·한양대 5G
자율주행차 시연
50. 터키, "'쿠데타 배후세력' 51만명 구금, 3만1천명 구속상태"
51. 광명동굴 일대, 56만㎡ 복합 테마파크
로 개발
52. 주차타워 소방설비 작업자 리프트에 끼
여 숨져
53. 궁중문화축전, 처음으로 경희궁 포함 5
대 궁중서 열린다
54. 불치의 파킨슨병, 치료약 개발 가능해
졌다
55. '승리 게이트' 되나, 연예계 불똥 튈까 '긴장'
56. 전두환·이명박·박근혜…부끄러운 동시
대 '피고인'
57. "미세먼지 단축수업", 대구·광주교육청
에 청와대 사칭 우편물 배달
58. 재미교포 미셸 위, NBA 전설 '웨스트 아들과 약혼'
59. '누가 총 빨리뽑나' 내기하던 佛 경찰관 오발로 숨져
60. 前코치의 제자 신유용 성폭행은 '그루
밍 성폭력'
61. "왜 기초생활수급비 안 줘" 대낮 흉기
난동 5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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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http://:goo.gl/GU8MEk♤
■ 오늘의 영어 한마디 ■
* 우리의 성공을 위해 축배를 듭시다. ☞Let's drink to our success.
* 술을 좋아하세요? ☞Are you a heavy
weight?
* 저는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요.
☞I get red in the face if I have even one drink
■ 오늘의 건강상식 ■
* 저녁에 다리 무겁고 저리다면 '하지정맥
류'?
보기 ㅡ> https://shealth.life/v4/conte
ntsView?contsId=6472&areaType=DISCOVER_PLUS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대표연설에
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내건 데 대해 노
동계의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경기 악화 상
황에 밀려 '우클릭' 행보를 거듭해온 정부 여당이 본격적으로 '노동 유연화'에 나서는 신호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2. 자유당 지지율이 30%를 넘은 것을 두고 황교안 대표가 "국민들이 이 정부의 폭정에 심판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
니다. 황 대표는 "국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
고 있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3. 비례대표 폐지 주장으로 선거제 개혁 논
의에 딴지를 건 자유당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해 여야 합의를 두고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서 검토해보겠다는 내용이었다”며 합의 취
지를 부인했습니다.
4. 개학연기 투쟁 실패 뒤 한유총의 결속력
이 급격하게 와해되는 모습입니다. 한유총 소속 대형 유치원들이 에듀파인을 도입하
겠다는 의사를 속속 밝히고 있는 가운데 자
유당이 이번에도 유치원 3법 통과를 반대
할지가 관심입니다.
5.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의 '5·18 망언' 통신심의 내용과 민원인 외부 유출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위원은 “내
가 민원인이 누구인지 알려줬다”며 “민원
인을 감춰야 할 거면 민원을 넣지 말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6. 김경수 지사를 법정구속한 성창호 부장
판사에 대한 기소에 야권은 “정치적 보복”
이라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영장판사의 수사기밀 유출은 “형사사법체
계 근간을 흔드는 중요 범죄”라며 뇌물만큼 나쁜 범죄라는 평가입니다.
7. 故조비오 신부의 조카 조영대 신부가 전
두환 前대통령에게 “정말 잘못했다고 한마
디라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신부는 “전 씨가 석고대죄해야 하지만, 그것이 어
려우면 죄를 지었다는 한마디라도 해야 한
다”고 말했습니다.
8. 최흥집 前강원랜드 사장이 ‘회사나 지역
사회의 현안 해결’을 이유로 권선동 자유당 의원의 채용 청탁에 응했다고 법정 증언했
습니다. 최 前사장은 당시 권 의원 등의 채
용 요구를 거절하지 못한 이유를 이렇게 답
변했습니다.
9. 인도네시아 한인 기업 사장의 야반도주 및 임금 체불 사건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심
과 노력에 현지 주무 장관이 감사를 표했습
니다. 한국 대사관과 한인 기업인들의 해법 모색과 사건 공론화에 동포 사회는 다행이
라는 분위기입니다.
10. '버닝썬' 논란과 성접대 의혹 등으로 사
면초가에 놓인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연예계 은퇴'라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승리
'는 자신의 SNS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
고 밝혔습니다.
11.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좌
완 투수 매슈 보이드는 야구장 너머 아프리
카에 홈을 지었습니다. 보이드는 아프리카
에 돌봄 단체를 만들어 우간다에서 조혼과 성매매에 내몰리는 14세 미만 소녀 36명을 구출해 돌보고 있습니다.
12. 화이트데이 선물 1위는 '액세서리'로 3
0대 남성이 최대 고객이라고 합니다. 백화
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화이트데이 선물은 목걸이나 반지 같은 액세서리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보다 13.4%의 매출 신
장이 있다고 합니다.
13. 한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부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찾아
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
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기온은 평년
보다 1~4도 낮아 체감온도는 영하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 전두환 명예훼손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 전면 부인.
* 전두환 사죄는커녕 또 광주를 욕보이고 떠나.
* 나경원, "민주당·정의당 아예 합쳐라, 늘 야합만 한다".
* 나경원, "全 세계 선진국, 비례대표제 없
다"
* 김문수. “박근혜는 독신여성 하루빨리 석
방되길”.
* 한유총, 백기투항 7일 만에 이덕선 이사
장 사퇴.
* 내일부터 봄비에 꽃샘추위, 최악 미세먼
지는 없어.
♤ 좌절과 실패도 삶의 일부분입니다. 도망
가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이면 그다음이 보
입니다.(혜민 스님)
❒알아두면 좋을 생활 뉴스❒
1. 새내기 사기 피해 주의
* 요즘 대학교 개강 시기를 맞아 신입생들 사기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판매원들이 학교 선배나 동문을 사칭
해, 학교 추천을 받았다며 어학 교재를 사
라고 강요하거나 필수 과목처럼 홍보하면
서 교재를 사도록 유도한다는데요. 방문 판
매의 경우 구매한 상품은 계약한 날이나 상
품을 받은 날부터 2주 안에 청약을 철회 할 수 있고, 학생이 만 19세가 안 되면 부모 동
의 없이 체결한 계약은 취소할 수 있다는 점
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피해를 당했을
때 소비자원에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
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새학기 증후군
* 새 학기 증후군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요
즘같은 학기초 특히 저학년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복통, 심한 경우 우
울증이나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을 말합니
다. 머리와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하거나 학교 이야기를 물어보면 화를 낸다든지, 갑자기 눈을 깜빡이는 틱 현상 등이 나타나면 새학 기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런 증상
은 대개 자연스럽게 나아지지만, 시간이 지
나도 계속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
니,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을 세심하게 관
찰하고 관심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3. 춘곤증
* 요즘 온몸이 나른해지고 계속 졸음이 쏟
아지신다면 '춘곤증'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하 는데요. 몸이 추위에 익숙해져 있다가, 계절
변화에 따라 신진대사 기능들이 환경에 적
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겁니다. 이를 예
방하기 위해선 아침을 꼭 챙겨 먹고 과식을 피하는 게 좋고요. 10~20분 정도 낮잠을 자고,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서 가벼
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답니다.
4. 간접흡연
* 간접흡연이 만성 신장병 발병 위험을 높
인다는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과 인하대 병원 신장 내과 연
구팀이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비
흡연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데요.연구팀은 간접흡연에 자주 노출되
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볼때 만성 신장병 위험이 1.48배나 높았다고 설명했
습니다. 지금까지 흡연이 만성 신장병에 영
향을 미친다는 건 알려졌지만, 간접흡연도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5. 부산 수학여행 119
* 부산에서는 수학여행을 갈 때 소방대원이 동행하는 사업이 시범 운영됩니다. 올해 부
산에 있는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가운데 11
개 학교를 상대로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학교별로 소
방대원 2명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되고,사전 교육과 안전점검, 사고발생 시 긴급대응 등 을 조치하게 됩니다.
6. 에버랜드 튤립 축제
* 에버랜드가 오는 16일부터 4월 말까지 튤립 축제를 시작합니다. 튤립을 활용해 무
려 1만 제곱미터, 즉 3천 평 규모로 화가 몬
드리안의 그림을 그린듯한 테마정원이 재
현된다고 하니 SNS '인증 샷'의 메카가 될 것 같습니다.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미러형 터널, 메시지 월 등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몬드리안의 작품 세계도 체험할 수 있
습니다. 여기다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전
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튤립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나들이 계획 한 번 세워보시죠!
💢시사 만화 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