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14:19은 새를 말하는가? 곤충을 말하는가?
날아다니기도 하며 기어다니는 새는 창조된 적이 없습니다.
날아다니기도 하며 기어다니는 것은 곤충 뿐입니다.
그래서 많은 해설서나 사전은
레11:20과 신14:19의 날아다니기도 하며 기어다니기도 하는 것을
<곤충>으로 해석하고,
번역 성경들도 이를 <곤충>으로 번역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떼지어 사는 날개 달린 곤충은 여러분에게 부정하므로 먹지 마십시오(신14:19 현대인의 성경)."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가증하되(레11:20 개역한글)."
2. 셰레츠는 곤충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셰레츠는 몸을 땅과 수평이 되게 하여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발이 네개 이상인 길짐승들이 기어다닌다고 할 때도 셰레츠라고 합니다.
사람이 두 발과 두 손으로 몸을 땅과 수평으로 해서 걸으면 이것은 걷는 것이 아니라 기는 것입니다.
아기들은 걷기 전에 기어 다닙니다.
기어다니던 아기가 일어나 걸으면 걷는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기들의 첫 걸음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기들이 기어다니는 것을 <셰레츠>라 하는 것입니다.
3. 날짐승 중에 네 발로 기는 것은 곤충이 대부분이다.
새는 날짐승 맞습니다.
그러나 새는 네 발이 아니고 두 발입니다.
새는 두 발로 걷는 동물이지 네 발로 기는 동물이 아닙니다.
날짐승 중 새는 두 발로 걷는 것이기 때문에
레11:20의 <네 발로 기는 날짐승>에는 포함되지 않는 것입니다.
날개가 있어 날아다니기도 하며 네 발로 기어다니는 새는 창조된 적이 없습니다.
4. 성경에서 말하는 자고새는 꿩과다.
성경에 나오는 자고새는 한반도에 서식하는 꿩과 같은 새입니다.
자고새는 부정한 새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고새는 다른 새의 알을 대신 품어 부화시키는 희생적인 새입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불의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은 자들을 자고새에 비유하였습니다(렘 17:11).
그러나 예레미야 선지자가 자고새에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은 자고새가 부정하다는 뜻이 아니고,
다른 새의 알을 품어 부화시킨다 하더라도 그 부화된 새가 날아가고 난 후의 허망함과 황망함을 비유하여
불의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으는 자의 종말은 허망하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참고로 닭이 날지 못한다라고 하는 주장은 하나님이 닭을 날짐승으로 지으신 것을 부정하는 잘못된 주장입니다.
5. 무속에서 꿩깃털이 모자에 사용이 되니 마귀의 상징?
무속인들이 꿩깃털을 모자에 사용하는 것은 꿩깃털이 마귀의 상징이어서가 아니라 멋있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장끼의 깃털처럼 멋진 깃털도 없습니다. ㅎㅎㅎ
꿩깃털은 무예의 명예를 나타내는데 종종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투구나 모자에 꿩깃털을 꽂아서 승리자의 표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어려서도 꿩의 기다란 꼬리 깃털은 아무나 차지하는 것이 아니고,
제일 나이가 많거나 힘이 센 사람의 차지가 되곤 했었습니다. ㅎㅎㅎ
6. 꿩은 정한 동물로서 그 자태가 고고하여 부러움을 사는 동물이다.
꿩은 길조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꿈에 꿩이 보이는 경우 재물이 모이거나 운수대통하거나 연애가 잘 되거나 시험을 잘 치르거나 행운이 찾아 들거나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 경우이거나.....
좋은 의미로 해석을 하는 것이죠!(믿거나 말거나입니다)
꿩은 닭목에 속한 꿩과 동물로서 특히 숫꿩인 장끼는 그 자태가 고고하고 반듯하며 긴꼬리가 주는 시원함 때문에 올바른 지도자나 판관의 권위를 인정한다는 취지에서 꿩의 깃털을 투구나 모자에 꽂아 주기도 했습니다.
그 자태가 고고하고 반듯하며 시원스런 깃털이 주는 이미지는 정직, 진실, 성실, 화해, 사랑, 기쁨, 상쾌, 검소, 소박함 등입니다.
7. 꿩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고 슬픈 마음이 들어야 정상이다.
제가 꿩이 죽어가는 꿈을 꾼 것은 청담동 술자리에 대한 진실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할 때 꾼 것입니다.
꿩이 죽어가는 것은 정직과 진실이 숨겨지고 묻혀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꿩이 죽어가면서 나에게 무언가를 말했으나 그 말소리가 들리지 않은 것은 말을 하고 싶으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꿩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이 슬펐던 것은 정직과 공의가 핍박을 받아 묻혀지는 것을 애통해 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제 세상은 첼리스트를 겁박하여 청담동 술자리가 없었던 것으로 덮을 것입니다.
첼리스트도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말하고 싶은 진실은 묻어 버리고 거짓을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속마음은 그 진실을 말하고 싶어 죽을 지경인 것입니다.
정직한 진실이 죽어 파묻히는 것을 보고도 애통해 하지 않은 양심은 죽은 양심입니다.
그러나 육의 세계는 거짓으로 도배할 수 있어도 영의 세계는 정직과 진실이 알려지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제가 꿈을 통해 받았던 느낌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연하죠~|^^
@명탐정(조상민) 발버둥그만 치시고
님 해석이 맞는지 성경교사에게 가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레11:20 말씀은 날짐승 중에 네 발로 기어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새가 네 발입니꽈아~? ㅋㅋㅋ
@명탐정(조상민) 네발로 기는 것은 악어
@명탐정(조상민)
벙신들이
멍청한 주장들을 하고 싸워서 그런다.
멍청한 이야기가 너희에게 담소더냐?
@명탐정(조상민)
날파리가 날짐승이 아니면 날사람입니꽈아~? ㅋㅋㅋ
거두절미하고 네 발 달린 새가 있으면 제시해 보세요. ㅎㅎㅎ
전설 속에 세 발 달린 까마귀를 삼족오(三足烏)라고 하며 길조로 여겼다던데,
네 발로 기는 새가 있다는 주장을 쉐키나님으로 부터 들으니 참 가지가지다 싶네요! ㅎㅎㅎ
꿩은 미련한 준재이지
머리만 땅속에 처 박고 쉼은 것으로 착각하는 멍청한 것이지
죽은 것처럼 때굴때굴 구르고.
그래서 뀡 줍고 알 줍고..
꿈보다 해망이 좋다고 ㅋㅋㅋ
@명탐정(조상민) 멍청하기는 볏단에 알을 낳지 ㅋㅋㅋ
그 볏단을 열어 봤어야지 . 멍청하기는
닭을 풀어놓고 키우면. 겨율에는 볏단 같은데 알을 낳지.
머리를 박은 것이 아니고 그 곳이 둥지.
이 무식아
멀 알아야 면장을 하지 ㅋㅋ
@명탐정(조상민)
병신이 말돌리는 것봐
닭 죽이는 말고 . 닭을 잡아봤어
닭이 볏단에 머리 박고 있던냐.?
그리고
난 닭 목 못 비틀어
너 같은 넘들이 잡고 요리하면 잘 먹지
내 손으로 닭 목 비틀고 먹을 마음은 없단다..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