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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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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남편이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이웃집 남자
따듯하다 추천 0 조회 96,920 23.11.05 13:08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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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5 14:20

    아조ㄴ나 잔디얘기하자마자 눈물쏟아짐

  • 23.11.05 14:20

    듣기로 미국은 잔디를 방치하면 안된대 그래서 오지랖이어도 깎아주려고 했나봐…

  • 23.11.05 14:24

    너무 멋진 어른이다 ㅜ 정말 대단해

  • 23.11.05 14:34

    진짜 센스랑 배려 다 최고다..ㅠㅠ

  • 23.11.05 14: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은 역시 따뜻해

  • 23.11.05 14:34

    제목보고 욕 한바가지 해줄 생각으로 들어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숩ㅠㅠㅠㅠㅠㅠ

  • 23.11.05 14:44

    개수작부릴라고 하는지알았는데ㅜㅜㅜ

  • 23.11.05 15:07

    솔직히 개인주의 개인주의 하는데 우리나라랑 그 늬앙스가 다름 쟤네는 이웃한테도 그렇고 지나가다 넘어져도 다정하게 ? 막 다가와서 걱정해주는 그게 있음,, 뭐랄까 우리나라도 정이 있는 나라인데 남한테 관심이 걍 매우없는거고 요즘 울나라 살기힘들어서 매우 팍팍해짐ㅠ 무튼 쏘 감동

  • 23.11.05 15:20

    ㅠㅠㅠㅠ 아..

  • 23.11.05 15:38

    마자 쟤넨 모르는 사람이어도 눈마주치면 웃어주고 간단하게 인사해주잖아 그런 문화도 너무 좋음
    우리는 이제 진짜 이웃이랑 거의 교류안하는데ㅠㅠ 아쉬워 나는 어릴때 엄마 늦으면 윗집아랫집 가는 게 일상이었는데ㅠㅠ

  • 23.11.05 15:42

    헝 ㅠㅠ

  • 23.11.05 15:43

    코찡 ㅠㅠㅠ

  • 마자 갑자기 남편죽으면 남자가 하던 집안일 갑자기 못하게 돼서 난감하드라 전구갈거나 못박거나 하는거 주변 남자들도움구하게댐

  • 23.11.05 15:52

    이런오지랖...환영ㅠㅠ

  • 23.11.05 16:00

    나 눈물나ㅠ

  • 진짜 세심하게 배려해준다...
    감동이야ㅠㅠ

  • 23.11.05 16:25

    어후씨ㅠㅠ나 운다

  • 23.11.05 16:28

    퓨ㅠㅠㅠㅠㅠㅠ따숩다..

  • 23.11.05 16:34

    눈물 줄줄... ㅠㅠㅠㅠㅠ진짜 다정하다 인류애 충전돼

  • 23.11.05 16:53

    ㅜㅜ 따수워

  • 23.11.05 18:11

    너무 다정하셔ㅠㅠ

  • 진심 개수작인 줄 알고 미간 찌푸렸다가 눈물나게 만드네.

    내가 한남 사상에 넘 찌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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