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tAerG01UyI?feature=shared
마블의 올 여름 개봉작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판타스틱4는 마블코믹스의 시조새이자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히어로이지만
영화화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마블은 어떻게든 이 판타스틱4를
성공시키고싶어 하는 것 같은데,
마블도 이제 단물이 다 빠져버린지라
컴백 시기가 좋지는 않죠.
만약 이번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이 성공한다면
판타스틱4의 명예 회복에 더해
마블의 터닝 포인트도 될 것 같은데,
티저만 봐서는 기대감이 충전되질 않네요.
제시카 알바, 크리스 에반스가 나왔던
2005년작도 그리 잘 뽑힌 작품이 아닌데
아직까진 그보다도 임팩트가 약해보입니다.
뭐 티저만으로는 알 수 없죠.
어떤 기 찬 스토리가 있을지도 모르고...
과연 올 여름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상영관에
내가 앉아있을지
첫댓글 배우는 맘에 드는데...하~~불안합니다..ㅜ
요즘 마블은 다 불안하죠
티저만 봐서는 기대가 되는데
전원 백인으로 쓴 점이 변수가 될거 같기도 하네요
디즈니가 이런 선택을 한게 굉장히 상징적인거 같은..
그러고보니 마블에 나왔던 배우들이 좀 있네요
벤 그림은 퍼니셔 사이드킥으로
리드 리처즈는 가오갤 까메오로 ㅋㅋ
그러네요. 최근작에서는 휴먼 토치가 흑인이었는데
뜬금 알바 보고 싶네요. ;;;
여기 많던데요
왜이리 어색하죠 흠
히어로 슈트는 맥도날드 싸구려 피규어 같아 보이고 휴먼토치인가 하는 캐릭터는 왠지 게이로 나올듯..
양키 센스는 다를 수 있지만 판4가 판판이 망하는건 캐릭터들이 매력없어서가 아닐까..
고무고무 박사랑 투명미인(쉴드도 있던가) 못난 돌맹이, 그나마 휴먼 토치는 불 붙어 있을때만 괜찮은편
70년대에나 먹힐만한 별로 현대화도 못시킨 올드 할배 감성이라고 할까요.
배경이 그때가 맞을걸요? 아마도.. ㅎ
까봐야 알겠지만 티져만 보면 좀 불안한건 어쩔수 없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