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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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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노량진 공무원 준비생의 현실.jpg
삼성7.9층 추천 0 조회 13,234 23.11.05 16:01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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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5 17:19

    34이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입사 못할 나이는 아니지 않아?? 중고신입이라 괜히 내가 착잡

  • 23.11.05 17:23

    엄마 유서가 니가 날 죽였어 어쩌구 이렇게 적혀있는데 글로는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이렇게 쓴건 뉴스기사라서 일부러 좋게 적은건가?

  • 23.11.05 17:37

    그런듯

  • 23.11.05 17:27

    첨에 저 등신하면서 읽다가 읽으면서 숨이 점점막히네ㅠ 모자란게 죄는아닌데 걍 답답하다... 진짜로 혹시 장수생 공시있으면 3년이상됐으면 우선 1년만이라도 아르바이트같은거라도 해봤음좋겠어ㅠ 미련남아도 다 손놓고 사회생활 감각 되찾아봐

  • 23.11.05 17:29

    정신못차린 세월이 길었지만 5년동안 계속 놀기만한건 아니고 그래도 나중엔 정신차려서 열심히 했으니까 편의점 알바부터 시작해보지 그랬냐..

  • 23.11.05 17:36

    나도 저런 시험 준비 했으면 저렇게 됐을 듯.. 겨우 전공자격증 따는 데도 저 지롤함..ㅋㅋ

  • 23.11.05 17:37

    해보면 알지 포기가 진짜 힘든거... 특히 열심히 했고 수험기간 길어지면 더더욱ㅜ 그래도 삶 포기보다는 공시 포기가 낫더라...

  • 23.11.05 17:38

    어른들이 때가 있다고 하잖아 틀딱 같은 말이라고 하지만 진짜 맞아 돌이켜보면 어렸을 때 공부하라는 말은 그때 머리가 팽팽 돌아가서임 나중에 할 수도 있지만 노력이 배가 필요하니까...

  • 23.11.05 18:05

    부모들도 자기삶살아야지

  • 23.11.05 18:10

    그만두는것도 큰 용기야 진짜..

  • 23.11.05 18:13

    너무 불행한 결말이네

  • 포기하는 게 꼭 실패하는 건 아니라는 점 알았으면

  • 23.11.05 18:22

    ㅠㅠ

  • 23.11.05 18:37

    어머니만 불쌍해 지 연민에 빠져서 엄마말 귓긍으로도 안들음

  • 23.11.05 19:54

    안타깝다 그냥...

  • 23.11.05 22:30

    한남 뒤지든지 말든지 엄마만 개불쌍

  • 23.11.06 01:28

    하..왜눈물고이냐

  • 23.11.10 11:08

    엄마 불쌍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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