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다녀왔어요...어제밤의 열과 아이의 보챔은 인후두염이였어요.
그러면서 이것땜에 천식도 좀 왔네~ 하며 약을 4일분 받았습니다.
월요일에 또 오라며... 집에와서 보니 약중에 자디텐시럽이 빠졌네요...좋아해야하나...^^
약이
싱귤레어
아미세타정325,
바리다제정,
액티피드정,
람노스과립,
바난건조시럽,
맥시부펜시럽 입니다.
호흡기를 사려한다했더니........파리보이를 사랍니다.
파리보이 좋은가요? 다른 좋은 네블라이저는 없는지....
첫댓글 선생님께서 의견 주시니 넘 감사한일 같은데요..저 같으면 추천 해주신것 살것 같아요..쌕쌕 거린다는건 천식 증상이 있다는건데 감기까지 왔으니 정말 아이가 많이 힘들겠어요..
병원에서 권하는거 아마 영업사원하고 커미션먹고 권하는듯해요.. 저도 삼십만원넘는거 권하며 판플렛 주더라구요.. 이미 샀다고하니까.. 에이~하면 실망하는듯.. 십만원대 사셔도 잘되요... 나쁜사람들.. "다른건해도 소용없다"는 말이 정말 웃끼네요.. 십만원대도 잘되고 잘사용하고 있는데 말이져..
다른 거 한다고 소용없지는 않을 텐데요...저희는 의료기기상에 가서 이것저것 보고 그냥 저렴한 것(10만원)으로 골랐어요. 그래도 잘만 썼는데. 크지 않아 놀러갈때도 가지고 다니구요. 커미션이 정말 있긴 있나 봐요..
저는 입자의 차이는 있다고 들었어여. 비쌀 수록 입자가 곱게 분무되어 기관지까지 잘 간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십만원대는 다 비슷하다고 했구요.
파리보이가 뭔지 검색해봤는데요... 분무입자가 얼마나 곱게 나오나 검색도 안되고.. 가격만 떡하니 있던데요... 흡입하다보면 마스크나 약통을 간혹 바꿔 줘야하는데 그 모델은 쉽게 구할수 있는 모양도 아닌거 같구.. 뭐 어차피 호스에 맞기만 하면 되기야 하지만.. 정기적으로 필터 바꿔 줘야 하는것도 그렇고.. 전 친구가 쓰던거 빌려서 쓰고 있지만 제가 구입한다면 가격보단 얼마나 미세하게 분무되나 보고 사겠어요.. 그담이 소모품 구입과 교환이 잘 될수 있느냐..
그렇군요...그제품 그병원에서 쓰는거에요..제느낌으론 병원에서 써봤는데 분무가 잘되는것 같았어요. 5분정도면 끝났구.응급실에 있던건 좀 분무가 약했었어요.병원에서주는 마스크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됬었어요. 다른제품 괜찮은것 추천좀 부탁드려요..뭐 의사가 무슨제품 쓰는지 우리집까지 검사하러 오는건 아니니까....ㅎㅎ
파리보이 그것 엄첨 비싸더라구요 저도 입자가 너무 곱게 나와서 눈독들렸다가 너무 비싸서 그만두었네요 30만원대? 그것 판매원이 말하기를 기도 하부까지 분무입자가 들어가서 기관지염.폐렴도 잘 치료가 된다고 하던데 맞는말인가? 혹시 서울 경기도 일대에는 파리보이스 이것 다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