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일 오늘은 안산으로 떠나 볼까 한다,
늘상 자주 찾았던 곳이지만 문뜩
서해의 저녁 노을이 보고 싶어서이다,
풍력발전기의 모습이 이국적인 서해안의 일몰명소 대부도의 탄도항
드라마 촬영장소로 알려지다보니 더욱 유명해 진것 같다,
탄도바닷길이 하루 두차례 열리는 곳으로 물이 빠졌을때는
걸어서 누에섬까지 들어갈수 있다,
단 물때를 잘 확인하여야 하는데 촉박한 시간에 모험을 즐기다는
추운 날씨에 섬안에 고립 될수도 있다,
탄도항에는 주차장이 여러곳 있기때문 언제와도 주차에는 별 어려움은 음따,
나는 선착장쪽으로 주차를 하였는데 전에는 이곳이
차박 캠핑 낚시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던 곳인데 모든것이 금지된 이후로는 조용해 졌다,
입구 들어가는 길건너 있는 중식당 오늘도 어김없이 삼선짬뽕,
이슬이를 곁들여야 허는데 차량운행을 혀야 하기때문 참았쓰라우~~ㅎ
일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차량에서 영화한편 시청,
제목까정 말하기는 거시기 하고 일단 재미 있었쓰유~~ㅎ
바닷길 입구 광활한 매립지
해넘이 시간때에 맞추어 바닷 물까정 빠져주었다,
누에섬 사이로 붉게 하늘을 물들이며 넘어가는 태양,
우짜튼 모습이 아릅답다,
탄도항 가기전에 들렀던 수목원, 정리하다보니 우짜 순서가 뒤바뀌었다,
약 30만평 규모에 1000여 종류 30여만 그루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한다,
지금은 온실외에는 모든 나무들이 겨울잠에 깊이 들어가 있는 상태,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 노숙을 하여야 할것 같다
이제 안심 허구서리 내일을 위하여 쏘맥으로 달려 보것슴당~~ㅎ
이곳은 시화나래 휴게소이며 달전망대와 공원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첫댓글 뜨끈~한 짬뽕이 빠질수없지요 ㅎㅎ 탄토항 저도 사진찍으러 물때에 맞춰 가보았는데 정말 이쁘고 신기하더군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힐링 지데루십니다
서해의 일몰이 볼만합니다,
탄도항 노을도 멋있고,
시화나래 휴게소 일출과 일몰도 멋있어요~~~
탄도항이 전에는 캠핑족들과 낚시객들로
붐볕었는데 주차장법이 시행이 되고는
지금은 조용해서 스텔스 차박하기에는 좋습니다,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따듯한 저녁 보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