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 다같이
1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부르네
내 주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생일을 기념하며 축하하고 감사하는 것은,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기까지 말로 다 할 수 없는 수고와 사랑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엄청난 사랑의 열매인 것을 확인하며 값진 인생을 살기로 결단하기 위해서인줄 믿고, 이제 교회의 창립 기념주일을 기도로
준비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 특별새벽기도 셋째날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한용구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개척멤버로
수고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그 수고와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하나님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음을 또한 기억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천국백성으로 불러 주셔서 여기에서 함께 한 신앙공동체를 이루며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찬송하며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2남선교회 회원들이 그 감사한 마음을
모아서 정성껏 기도회를 섬기며 동참합니다. 맡겨 주신 사명을 힘껏 감당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2남선교회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여 주시고 시간이 지날수록 보람과 의미로 가득 찬 복된 인생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새벽에는 온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 생업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는 일들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절하게 내려 주셔서 형통한
삶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복을 내려 주시고,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늘 안전하게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웃음꽃이 만발하게 피어나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주시고, 자녀손들의 앞길을 시온의 대로처럼 활짝 열어 주셔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고, 병약한 이들의 강건함을 회복시켜
주시사 맘껏 성전에 올라 예배드리며 사명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믿음의 가정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응원하며 기도하는 선교사님들과 농촌교회 개척교회 사역자들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언제나 기쁘고 즐거운
소식으로 연결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가지고 갈 이야기가 넘쳐나는 은평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공교육이 바로 서는 나라,
대통령과 스승님, 부모님을 존경하며 귄위가 바로 세워지고 질서가 제대로 잡힌 나라로 이 나라를 속히 회복시켜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이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룻 2 : 8 - 9 ----------------- 다같이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아멘
※ 사도행전 4 :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룻을 향한 보아스의 마음은 "내 딸아"로 표현되어집니다.
저를 부르시는 주님의 부르심도 늘 이렇게 따뜻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