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순서대로 SBD-5 Dauntless, F4F-4 Wildcat, F6F-3 Hellcat, F4U-1 Corsair 입니다. 레벨의 마이크로윙스 시리즈인데요 키트상태도 확인할 겸 별다른 디테일업 없이 그대로 제작해봤습니다. 목적은..1/144스케일의 항모갑판(전체는 못만들겠고)만 따로 재현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는데...그냥 생각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네요. 여러대를 만들어도 데칼이 다 같을 수 밖에 없는건 차치하고라도 캐노피 상태는 극복을 못하겠네요. 캐노피와 함께 랜딩기어 디테일은 ..뭐 그냥 없습니다. 타이어와 휠의 구분도 없고 두리뭉실 뭉쳐져 있는지라 도색으로 잘 커버해야합니다. 암튼 각 키트별로 두개씩 구매해서 하나는 그대로 만들었으니 나머지 한개씩은 할 수 있는 디테일업을 해볼 생각입니다. 콕핏은 재현되어있지 않고 프로펠러는 바람불면 잘 돌아갑니다.
휠과 랜딩기어 구분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안쪽 휠 디테일은 있어서 방향 구분은 가능합니다. 캐노피는 최대한 맞춰본것인데 저정도 입니다.
타이어는 붓으로 도색하면서 삐뚤삐뚤해졌네요...
캐노피가 잘 맞아보이는데..뒤쪽이 조금 떠있습니다. 이번에 제작한 4가지 중 그나마 캐노피가 젤 잘 맞은 경우라 할 수 있겠네요.
1/144 스케일의 F-18호넷과 크기비교. 이건 아카데미 1/48 콜세어와 크기비교. |
출처: Shin`s Plamodel~ 원문보기 글쓴이: sbs
첫댓글 144스케일을 좋아해서 마이크로윙스의 p-47을 구입해봤는데 키트만 열어보고 비로 닫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제작욕구가 생기는 작품을 올리시는군요.
랜딩기어 디테일과 캐노피가 안맞는 것만 레드썬 하시면 만들만한 킷입니다. 연금술사님이시라면 두가지 다 극복이 가능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렇게 작은 스케일에 모듈레이션, 캐노피, 랜딩기어포켓 등등 디테일한 도색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걸 다 알아봐주시다니..눈물이..TT. 두리뭉실한 디테일을 도색과 데칼이 살려주는 키트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각 모델별 키트가 한개씩 더 있는데, 갸들은 할수있는 디테일업을 다 해볼생각입니다. 언제가 될지 몰라도 성공하면 보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캐노피는 마스킹 하신건가요? 저는 스위트제 한번 제작했었는데 캐노피마스킹은 포기하고
애나멜로 바들바들 칠했습니다.
손이 떨려서 붓칠은 시도할 생각도못했네요.^^;; 작아서 그럴듯해보이는데 자세히보면 굉장히 삐뚤삐뚤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 멋지네요 굳~최신기도 144는 제작이 어려운데 더 작은 대전기라니..인내와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현용기 디테일과 킷 품질이 훨씬 좋아서 만들기 좋은것 같습니다. 땅바닥에 놓을거니..랜딩기어는 둘째치고라도 캐노피라도 개선되면 더 좋긴하겠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콩알 만한것이 디테일이 아주 좋네요....@.@...너무너무 멋집니다.....@.@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디테일은 그닥..추천은 못드리겠네요.^^;; 비슷한 가격대의 아카데미 72스케일이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햐~ 이 작은 걸 마스킹까지 어케 한겨?
도색도 멋있다만 참 볼수록 놀랍다.
귀엽네요~
비교샷 보니
느낌이 더 팍 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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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디테일의 섬세함의 강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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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다려지는 신보선님 작품들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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