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일본 내에서만 통하는 그들만의 역사라는 사실이지요.
(세계의 학자.언론인.각국의 정부들의 일본에 대한 역사인식의 수준에
대해 비판하거나...충고한 자료를 검색해보세요. 그들의 역사인식수준은
세계적인 유머거리입니다.)
제가 그릇된 일본 역사왜곡 수정 한 것을 반일세뇌교육의 희생자라고
비아냥거리기 전에...292님이 일본측의 뻔뻔한 주장에 세뇌 된 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를 싫어하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그래도 정 많아서 금방 잊어버리고 용서해주는 한국인을 탓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을 듯.....자기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이제는
오히려 자기가 잘나서 침략했다고 큰소리치는 이런 적반하장의 일본을
보고 있자니...일본이라는 나라는 수치심을 모르는 편집증 환자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반일세뇌교육을 거론하기 전에....왜 일본 스스로가 세계적으로 환영을
못 받는 지에 대한 자기성찰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무력으로 침략한 것이 그 당시 대세라는 주장은 합당하고
한국이 일본침략을 잘못이라고 하면 우리가 못나서 그런 것이니
못난 점이나 반성하라는 님의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1900년대의 일본의 광기 어린 제국주의의 침략의 미화는
최소한의 윤리가 살아있는 한 세계에서는 안 통합니다.
끝까지 자기네가 일으킨 전쟁에 피해자노릇의 연기하는 모습은
세계에서도 역겹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기를....
(그렇게 잘난 일본이..지금은 세계경제규모2위의 당당한 일본이 왜..세계에서는 돈 내는 일 빼고는 끼어주지 않을까요??)
내가 292님의 일본식 역사교육에 세뇌된 주장을 반박하려면...
몇날 몇일도 못자라겠지만....일본의 한 번 억지를 쓰면...백번까지 우기는 습성을
아는지라... 무의미한 에너지 소모는 더 안하겠습니다.
차라리...그 시간에 님이 주장한 일본의 잘난 점..배우겠습니다.
약삭빠르게 남의 뒤통수 치는 법
호신술로 쓰라고 알려준 기술을 살인하는데 써먹는 그 응용력....
한 곳에 너무 집착해서 편집광을 보이는 장인정신(일본은 애초자기네특성을
살려 그냥 상술로 장사나 하는 것이 제격인듯..).
배가 고프면 체면 차리느라..굶는 것을 택한 우리의 미련한 선비사상 대신에
칼만 잘 쓰면 쇼군도 될 수 있는 일본의 그 폭력성등을 배워야겠지요...
안그래도... 저는 어렸을 때 부터...그런 일본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빠삭한 잔 머리를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ㅡ,.ㅡ
하지만... 한국인의 윤리와 유교사상에 뿌리가 깊어서인지...
그들에게 배운 그 간사한 테크닉을 다른 사람에게 써먹자니...
양심이 찔리는구려...
그래서 그들에게 배운...간사함과 교묘한 테크닉을...
일본인에게 써먹는 의리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답니다..스승만큼이야 할까만은.... ㅡ,.ㅡ
암튼...님 말대로 열심히 일본을 배우고 있답니다.(요샌 제법 성과가 있더군요)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1900년대 일본을 열강으로 못 만들어서 큰일 나신 님의
주장을 쭈욱 읽어보니...일본교과서를 잘 빼겨왔는데...
보람이 없어서 어떻게 하지요.( 그당시 일본은 세계열강이 아니라 열강이 되고 싶어
깐족되다가...바쁜 열강들이 신경을 못쓴 틈에 일본이 엄마 흉내 한번 내본 것임)
일본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역사는 세계적으로 안 통하는데...
그냥 자국내에서 그들이 자위용으로 읽게 내버려두시지...
아무리 그들이 억지 써도 인정 못 받는 내용을 한열사에서 까지...ㅡ,.ㅡ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에서 집필한 역사교과서로 공부하지만...
객관적으로 남들의 생각도 중시하는 탓에...외국의 학자와 언론인들의
시각 또한 많이 반영하고 ...충고는 잘 받아들이지요.
어느 나라처럼 꽉 막힌 섬나라 근성 보다는 열린 사고를 한다는 뜻입니다.
님의 글을 쭈욱 보니....마치 졸부가
“우리집에는 외제차에 외제책에 외제집에서 살고 있어”
라고 주장하시는 듯 보이는군요.
그 당시 일본이 하드웨어적으로 우리 보다는 잘 나간 것은..
저 또한 처음부터 인정한 바이고....
문제는...그 당시 대학이 있으면 무엇하고 지식인이 있으면 무엇합니까?
일본의 습성...강한 자 앞에서는 찍 소리 못하고 죽어있는데...
그 시대의 지성은 광기어린 군부를 제지하지 못했으니...
일반 국민들은 요바이와 남색이란 풍습에서 놀아나고...
그 때의 교육과 지성은(그 혜택도 우리에 비해 극히 소수층 나머지는 군수품만드는
기계노릇을 했어야 하니 울나라의 범국민적계몽에비하면...)
무엇을 하고 있었나???
그렇다고 졸부를 무조건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졸부도 자력으로 자수성가한 사람은 높이 평가해주지요.
하지만 일본은 자수성가는 아니지요...(한국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민족)
세계에서 졸부의 경제력은 환영을 받지만...존경은 못 받지요.
일본 외교력의 한계입니다.
(외국에서는 일본의 약점을 잘 이용하지요.역사문제!)
일본의 지성으로 평가하는 나쯔메소세키도 인정했듯이...
“일본은 서양에 빚을 지지 않고는 명맥을 이어갈 수 없는 나라”라고 할 정도로
일본은 외국의 도움을 많이 받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이를 인정하기는 커녕...
자기네 것이라고 억지를 피우지요.
1900년대의 님과 엇갈린 주장이 지금 한일역사왜곡의 핵심이 되기에 이렇게
긴 논쟁이 되었지만...1900년대의 일본의 문물이 발달했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일본에 교육과 사상이 부재했다는 뜻이 아니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광기어린 집단에 의해 이끌려갔던 일본사회의 어이없음과...
그 결과 침략국이 되어
여러 나라에 피해를 입혔다는 문제점을 인식하시라 이 말씀입니다.
님이 국채보상운동을 근거로 그 당시 우리나라가...경제력이 없었다는
주장을 하셨는데...그야말로 일본식해석이지요.
일본보다 엄청나게 뒤늦은 개방임에도 불구하고 ..
조선이 자국의 힘으로도 자급자족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님의 주장하신 국채보상을 했기 때문에 채무국이여서 경제력이 없었다라는 주장.
너무 단순한 사고가 오해도 불러오지요.
내막을 알고 판단을 하심이....
괜한 자랑스런 애국운동을 폄하하는 과오를 범하지 말고..
님이 주장하신 서양문물중에 회계를 아주 잘 써먹은 예가 국채보상운동의 발단이지요.
그당시 국채1300만원이 왜 생겼느냐...남의 나라에 와서 지들 멋대로 대륙침략을 위한
총독부건설..군수품 조달...철도 개설을 위해 쓴 돈을 우리에게 떠 넘긴 돈이지요..
고리대금업자는 이율이 높을 뿐 ...돈의 사용권한 및 쓸 수 있는 용도는 채무자에게
줍니다...하지만 일본은 지들이 필요한데 쓰는 돈을 멋대로 채권을 발행해서
돈은 자기네들이 쓰고 빚은 우리나라에 떠 덤긴 것이지요.
즉...어린이 한테 총칼을 앞세워 떡을 뺏어먹는 비열한 짓이 였지요.
경인선을 짓어주었다.......어디서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우리 돈에 우리 노동력으로 짓었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를 하는지...
이번에는 내가 한번 물어봅시다.
일본이 훔쳐간 수많은 국보급문화재는 둘째치고...
남의 나라에서 토지몰수해서 사용한 비용..
님의 말대로 그 당시 국채도 빚이라면...
토지사용료에 대한 지불은 일본이...하고나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더군다나... 수 많은 강제노동력에 대한 대가까지는 바라지도 않치만...
일본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일부..밝혀져 공탁 걸었다는 지금 돈으로 20조나 되는
민간기업에서 착취한 노동비용은 왜 지금까지...지불하지 않습니까?
지금...어디서 자랑스런 국채보상운동을 운운하면서... 그 당시 일본에게
착취 당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빚쟁이로 만들면서..
자국의 역사를 폄하하는지....
또 님의 주장하신 731부대의 실험 건에 대한 주장....
아주 피가 거꾸로 솟는군요.
제가 731부대의 그 잔인한 실험의 한 예로 일본의 풍토병과 체형연구때문이라는 한가지
예만 들었다고..아주 대놓고 비웃었는데..
님이야말로 대량학살이 가능한
세균개발 때문이라는 일본주장을 믿는 순진함에 감탄할 뿐이요.
731부대의 마루타 실험에 대해서는 일본국민만 빼고는
동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만행입니다.
그 실험의 종류와 잔인성은 이루 말할 수가 없기에...목적 또한 세균개발뿐이라면
그 당시에도 세균배양능력은 충분히 있었기에 그렇게 무수한 생명을 실험용쥐보다
못한 취급을 하는 잔인성은 필요 없다 이 말입니다.
매독균을 얻기 위해서 임산부의 배를 갈라 매독균을 주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요...그런데...거기서 멈추었습니까???
인체해부학의 연구를 위해...사람의 살을 회 치듯이 사시미처럼 뜨는 것...
얼마나 높은 온도에서 살이 녹는 것을 알기 위해서 끊는 기름에 사람 넣는 것....
사람의 각 부위를 도려내서 그것을 인간에 먹이는 행위....
더 이상은 잔인해서 못 적겠고...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해서 알아보시지요..
진정 이것이...님이 주장하는 서양문물에 교육을 잘 받은 발달한 나라 사람이
맨 정신으로 할 수 있는 짓인가요????...
아...그리고 물론 이 잔인한 실험을 통해서...오다리 및 일본의 열등적인 외모는
치료 불가라는 사실도 알았지요...DNA학상... 그래서 그들은 세계대전후에
열등 유전(뻐드렁니.휜다리.작은키)의 개량을 위해서 자국의 여성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창녀로 만들었지요..돈도 벌고 유전인자도 개량하고..
아주 정부에서 일석이조라고..정책적으로 장려를 했더군요..
세상에 이런 이상한 윤리와 사상을 갖고 있는 국민은 어디에서도
그 예를 찾아볼 수 가 없군요.
(731부대의 실험은 어떤 것으로도 변명이 될 수 없는 잔혹한 살인 행위입니다.)
낄낄...(참고로 731부대 의사들은 단 1명도 빠짐없이 모두다 면죄 받았습니다. 이는 생체 실험 사실을 묵인하는 조건으로 731 부대의 연구 결과를 미국이 갖게끔 비밀리에 협상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731부대의 대다수 박사들처럼 이시이(731부대 대장)도 생물학자로서의 명예를 계속 유지했고, 도쿄대학 학장까지 역임했습니다. 그리고 이시이의 부하들은 동경도지사, 일본의과협회장,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출세가도를 달렸습니다.)
아주 자랑입니다...그려...WWW
그런 인간으로 못할 짓을 하고도 미국이 면죄라고 하면 그것이 면죄가 되나요?
이권 때문에 눈감아줬다고...무죄라고 지금 일본에서 잘 나가고 있다니...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욕 안 나오는 것을 다행으로 아세요!!!.
도의적인 반성도 없이 님의 말한 사람들이 일본의 지성 학장에. 의사. 정치가로
오히려 사회의 엘리트층으로 있다는 사실이 지금 현재 한국 뿐 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사람들이 경악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일본의 이런 비이성적인 행동이...극에 달하면 광기로 치닫는 습성이 있기에
주변국들이 들끊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주변국의 원인은 덮어두고 감정적이다고..
치부해버리는 일본의 그 무감각에 아시아 국가들이 치를 떠는 것입니다.
저보고...반일사상에 세뇌 되었다구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과연 누가 세뇌되었을까요?
추악한 일본역사의 내막도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외면하는)
일본국민들이야 말로 일본우익들에 의해서
전쟁의 침략자가 아닌 피해자로 세뇌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탁하는데 이글을 절대로 짜르지 말아 주세요. 아무리 쪽발이 새끼들이 재수없더라도 인정할건 인정하고 반성할건 반성해야 앞으로의 발전에 플러스가 되는겁니다. 넘버원님의 이런식의 주장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놈들의 임나일본부설(야마토 정권이 한반도에 군사를 보내 가야를 200년간 지배했다)보다 더 재수없습니다.(임나일본부설은 역사적 자료가 불충함을 이용한 일본역사학자들의 억지에 불과하지만 넘버원님의 주장은 명백한 자료들이 넘쳐남에도 불구, 이것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겠다는 무식함의 극치입니다.)
한류 사진 게시판에 이딴 허접한 얘기나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끝까지 반박했었는데 이제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제글에 태클을 걸더라도 왈가왈부 안하겠습니다.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제가 제발 부탁하는데...님이 말로 일본식 그릇된 역사왜곡을 퍼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임나본부설의 역사적 자료가 불충분??? 아예 없지요..왜냐면 일본이 쓴 소설이니까 ㅡ,.ㅡ.)
대륙삼국론은 좀 다르지 않나요? 물론 '설'이라는 것은 맞지만 대륙삼국론은 아직 발굴시도조차 못했기 때문에 진짜 설로 끝날지 숨겨진 뭔가가 드러날지 알수없는거니까요. 고구려의 흔적을 쫒다보니 중국대륙 동해안에서 남해안까지 내려가더라는 TV교양프로가 생각나네요. 혹시 모르죠.
대륙백제론과 고구려의 최대 판도는 이해가 좀 가지만 대륙 신라론과 백제 22담로론은 좀 너무 황당하죠. 그리고 대륙삼국론의 백미는 반도 왜인데, 그렇게 되면 한반도는 왜가 되고 삼국은 대륙에 있었다는 황당한 이론이 되죠. 임나 일본부와는 달리 영산강 유역에서 발견되는 전방후원분과 일본의 고분군은 밀접한 연관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동감!!그리고 한국인이지 일본놈인지 모르나..왜 일본극우들이 주장하는 그대로를 시브리는 인간들을 어떻게 봐야 할지..;;
저도 님의 글들에 전 부터 많은 동감을 했는데...ㅋㅋㅋ
그러게요.... 정말 수준이하...수업시간에 들은... 영국, 일본 섬나라 특유의 좋지않은 사고방식이란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임나 일본부설은 일제 강점기에 고고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가야지역을 총독부 지휘아래 100군데 이상을 발굴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결국 이 문제자체는 하나의 설 수준에 지나지 않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의 예로 따지면 마치 대륙 삼국론 같은 것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이래서 한열사를 온다니까요~
요샌..글 자주 안 보이시던데...님도 자주 흔적 남겨주세요.
대륙삼국론은 좀 다르지 않나요? 물론 '설'이라는 것은 맞지만 대륙삼국론은 아직 발굴시도조차 못했기 때문에 진짜 설로 끝날지 숨겨진 뭔가가 드러날지 알수없는거니까요. 고구려의 흔적을 쫒다보니 중국대륙 동해안에서 남해안까지 내려가더라는 TV교양프로가 생각나네요. 혹시 모르죠.
대륙백제론과 고구려의 최대 판도는 이해가 좀 가지만 대륙 신라론과 백제 22담로론은 좀 너무 황당하죠. 그리고 대륙삼국론의 백미는 반도 왜인데, 그렇게 되면 한반도는 왜가 되고 삼국은 대륙에 있었다는 황당한 이론이 되죠. 임나 일본부와는 달리 영산강 유역에서 발견되는 전방후원분과 일본의 고분군은 밀접한 연관
음..그 시대는 제가 좀 약합니다.해박하신 것 같은데..시간나시면..유리알님 대륙삼국론글도 좀 올려주세요.흥미롭네요^^
시원하게 잘 쓰셨네요. 공지로 추천!
공지 추천 2
여러분과 같은 회원님들 덕에 귀찮다고 지나치지않은 보람을 느낍니다....ㅠㅜ
이 있는데 삼국사기에 나오는 왜를 이 영산강 유역의 세력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세력은 마한의 잔존세력으로 여겨지고, 광개토 대왕의 남정이후 몰락하여 일본의 큐슈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보는 설도 있습니다.
오오옷 멋지십니다 진짜 +_+ ~ 사진까지...... ~ 대단하세요 정말; 이래서 한열사는 최고 ㅋ
찡하게 통했습니다..자주 오시고 사랑은 조아님^^ 글도 올려주세요
전설로 알았다가 역사가 된 폼페이처럼 발굴전에는 모르는 일입니다. 한반도가 왜가 되는건 좀 그렇다쳐도, 어쨌든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는 자료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자료부족 때문에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좋은 글이네요. 글 너무 잘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