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나쁜 짓 하지 말고 착하게 살라.그리고 부모님께 효를 다하라."
오늘 처음 오신 분들, 부처님의 뜻을 전합니다.
‘부디 나쁜 짓 하지 말고 착하게 살라.
그리고 부모님께 효를 다하라.
나라를 사랑하고 스승을 공경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착하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윤회생사를 벗어나기 위해서 생사를 해탈하기 위해서 열심히 염불하라.
부처님이 제정하신 계율을 잘 지키면서 염불하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라.’고 간곡히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내가 경험을 해보니까 많이 안다고 그래서
지식이 많다고 해서 ‘야, 저 사람 됐다.’ 그럴 수 없더라는 겁니다.
실천, 행이 문제입니다.
불교를 잘 알아가지고 교학을 잘해서 강단에 서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합니다. 교수로 명강의를 합니다.
≪화엄경≫이나 ≪금강경≫을 잘 강의합니다.
그런데 그 말과 행이 다르더라 그겁니다.
그러면 그것은 아닙니다. 결코 아닙니다.
신심이 철기둥 돼야 되는데
입으로는 자기 신심이 철기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욕심 하나 컨트롤 못합니다. 욕심이 많습니다.
자기 자존심 상하면 분심(忿心)이 치밀어요.
이것은 범부이지 사람들이 존경할 대상은 못됩니다.
지식인이지 결코 그 이상은 아닙니다. 지식이 전부는 아닙니다.
소중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탐진치를 여의었느냐?
욕심·분심·어리석은 마음을 버려버렸느냐?
그래서 얼마만큼 마음이 청정하고 깨끗한가?
진짜로 수도하는 사람들은 자기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그렇습니다.
청정합니다. 청정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청정합니다.
뜻과 행이 청정합니다.
더욱 청정을 지향하면서 수도하게 되면 청정 청정하게 되면
나중에는 거울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거울이 됩니다.
마음이 거울이 되면 온갖 신통 다 부릴 수 있는 겁니다.
온갖 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다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 위가 부처님입니다.
우리 문수보살님 서문을 여러분 많이 읽어보십시오. 참 좋습니다.
무서운 죄를 거기서 지적해놓고 있습니다.
부처님이나 부처님의 말씀, 법 진리를 모독하고 능멸한 죄 무섭다는 겁니다.
지옥에서 헤어날 기약이 없다.
그런 죄를 짓지 말라 그겁니다.
그런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원결, 남에게 척(隻)질 그런 말이나 행을 하면 안 됩니다.
원결 지으면 안 됩니다. 원결 지으면 윤회생사 못 벗어납니다.
출처:2019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