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미니멀리즘 아치 입구 격자창 알코브 윈도우시트

[한지원]

알코브 벽의 일부가 움푹 들어간 공간을 뜻하는 용어로 여기에 더해 창과 어울어지며 윈도우시트 연출까지 가미시킨 공간미를 이끌어 낸다.

우측 격자창은 햇살을 받아 창 그림자를 드리우기도 한다.

네추럴 원목과 미색의 전체적 칼라감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느낌 마저 안긴다.

이 또한 아치에 일종으로 개방된 파티션벽 이라고 할지 아니면 열린 입구 라고 표현해야 할지 격자창이 조성되고 오르내리는 계단실이 연출되어져 있다.

모나지 않은 공간미로 공간 마다 감미로움을 전달해 주며 적당한 오브제들이 장식되며 부담감 없는 공간을 이루고 있다.

벽난로 디자인이 훈기를 더해 주고 벽난로 앞 풍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훈훈하다.

앉지 않아도 푹신한 소파아 격자창 너머의 겨울 풍경이 집을 더욱 따듯한 공간 처럼 여기게 만드는데 보족함이 없다.

갓등의 푸근함과 꽃장식으로 인한 화사함이 어울어 진다.

네추럴우드의 편안한 칼라가 눈을 편안하게 한다.

알코브 격자창 아래 윈도우시트 뷰 이다.

벽 사이 벽부착형 세면대 구성되어져 있다.

계단실은 현관 출입구 도어와 연동되어져 방풍실 겸용으로 아치 개방형 파티션벽 조성 안으로 이루어져 있고 외벽에는 격자창으로 공간을 그려준다.

침실 입구 역시 아치로 조성되어져 있는데 도어는.....

욕조 선반벽으로 인입형 아치 연출하여 놓았다.

격자 오르내리기창 조성된 침실 뷰 이다.

욕실 세면장 역시 네추럴 원목에 인조대리석 상판으로 정갈하게 마감되어져 있다.

격자창 사이 침실 뷰 이다.

외부 마당 풍경 뷰 이다.

화로 역할의 파이어피트 놓인 쉼터 조성 뷰 이다.

기둥 캐노피 조성되어진 입구 풍경이다.

갬브럴지붕 구조의 목조 전원주택 건축 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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