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오생양/창세기41,고린도전서13,시편41
오새묵/“하나님께서 바로에게”
(창세기41:14-16)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인도하시는 분명한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이 하나님의 비전이고 하나님의 꿈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인도하시는 과정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계획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과정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셉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예로 팔린 것도, 성추행범의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 것도,
옥에서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고위 관료를 만나게 된 것도,
꿈을 해석 해 준 것도,
술관원장이 복직되었음에도 만 이 년 동안이나 기억하지 않은 것도,
바로가 꿈을 꾼 것도, 애굽의 모든 박사들이 그 해석을 하지 못한 것도,
바로 그때 술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한 것도
이 모두가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 속에서 일어난 일임을 알게 됩니다.
고난과 배신을 겪으면서 요셉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느 것 하나도 불필요한 일이 없이
하나님의 쓰심에 합당하도록 준비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요셉 한 사람에게만 내려준 특혜인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이 성경을 읽을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상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요셉처럼 쓰임받기 위해 부름받았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요셉처럼 준비될 수 있음을
요셉의 삶을 통해 정확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철없이 지낸 어린 시절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노예로 전락하면서
아버지에게 배운 믿음은 그때서야 작동하기 시작했고
그 절망의 바닥 속에서도 조상들이 가졌던 믿음처럼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내 삶의 현장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도 작동을 했고
감옥 안에서도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셉의 이 믿음이 작동했기에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성취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눈을 의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살았던 요셉은
감옥에서 고위 관직에 있었던 두 명의 죄수를 수종드는 임무가 주어지자(40:4)
시키는 일만 대충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두 죄수가 감옥에 머문 기간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요셉의 운명을 바꿀 일이 가능했던 것은
해야할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담아
진정한 섬김의 태도로 감당했기 때문입니다.(40:4)
왜냐하면 요셉이 믿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겨우 심부름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위축된 죄수들의 마음까지 살피는 세밀한 사랑의 섬김을 보여주었습니다.
얼굴표정까지 살피는 세밀한 섬김이 있었기에(40:6)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그 꿈에 대한 사건이 결국 총리로까지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된 것입니다.
요셉이 사소하고 작은 일에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들
우리가 아는 요셉은 만들어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가르친 바울의 가르침은
어떤 크고 위대한 일도 사랑을 위한 일이 아니면
아무런 가치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nothing 고전13:3)
지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만이 영원하기때문입니다.
0240216틴틴파워킹덤
오생양/창세기41,고린도전서13,시편41
오새묵/“하나님께서 바로에게”
(창세기41:14-16)
(본문)
I cannot do it,
Joseph replied to Pharaoh,
but God will give Pharaoh the answer he desires.(창41:16)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고전13:13)
(직역)
나는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로가 원하는 답을
바로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세 가지 믿음,소망,사랑은 존재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단어 및 문법)
reply/대답하다.
desire/소원하다. 바라다.
answer뒤에는 목적 관계대명사 that(which)가 생략(선행사는 answer)
remain/남아 있다. 존재하다.
(적용)
사람의 눈을 의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살았던 요셉은
감옥에서 고위 관직에 있었던 두 명의 죄수를 수종드는 임무가 주어지자(40:4)
시키는 일만 대충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두 죄수가 감옥에 머문 기간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요셉의 운명을 바꿀 일이 가능했던 것은
해야할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담아
진정한 섬김의 태도로 감당했기 때문입니다.(40:4)
왜냐하면 요셉이 믿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겨우 심부름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위축된 죄수들의 마음까지 살피는 세밀한 사랑의 섬김을 보여주었습니다.
얼굴표정까지 살피는 세밀한 섬김이 있었기에(40:6)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그 꿈에 대한 사건이 결국 총리로까지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된 것입니다.
요셉이 사소하고 작은 일에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들
우리가 아는 요셉은 만들어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가르친 바울의 가르침은
어떤 크고 위대한 일도 사랑을 위한 일이 아니면
아무런 가치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nothing 고전13:3)
지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만이 영원하기때문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요셉이 총리로까지 나아갈 수 있어던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2)요셉이 꿈 해석뿐 아니라 앞으로의 정책까지 제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ohuBk4ppO5A
첫댓글
🌿 온유하고 겸손하신 (고전 13 : 4 , 8)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는 , 사랑의 예수님 !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열방에게 전도하는 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축제에 (집회에)
선한 대안으로 쓰시기에 합당하도록 ,
나를 반드시 말씀과 기도와 삶을 통해
훈련시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
(강제적으로 훈련시키는 고난을 통해)
나의 일상속에서 사소한 것부터
말하는 것 , 깨닫는 것 , 생각하는 것을 ,
성령에 감동된 사람 . 즉 .
작은 예수의 요셉처럼 . 장성한 사람으로
거듭나고 성장하는 (창41:38/고전13:11)
삶으로 , 가기 싫은 나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창세기 41장
➡️ 요셉이 , 바로의 꿈을 해석하다
➡️ 요셉이 , 애굽의 총리가 되다
□ 16 ㅡ 요셉이
(파라오)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 아니라 !
하나님께서 !!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라 !
□ 33 ㅡ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있는 사람을 (총리로) 택하여
애굽 땅을 다스리게 하시고 .
□ 36 ㅡ 이와 같이
(장차 올 7년 풍년의)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
애굽 땅에 임할 , 일곱 해 .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
□ 38 ㅡ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 영에 ♥️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
하고 .
□ 44 ㅡ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
애굽 온 땅에서
(요셉) 네 허락이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
하고 .
■ 시편 41편
➡️ 병상에서 드리는 기도
□ 1 ㅡ 가난한 자를
💕 보살피는 자에게 , 복이 있음이여 !
재앙의 🔥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
□ 2 ㅡ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
주여 !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
□ 3 ㅡ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 고쳐 주시나이다 !!
□ 4 ㅡ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
내가 ㆍ 주께 (회개의) 🙏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 고치소서 !!
하였나이다 .
■ 고린도전서 13장
➡️ 주님의 몸된 교회안에서 가장 큰 은사는 ?
그 중에서 . 제 1번은 ? ㅡ ♥️ 사랑 !!
□ 1 ㅡ 내가
사람의 방언과 ㆍ 천사의 말을 ㆍ
할지라도
사랑이 🔻 없으면 ,
💥소리 나는 구리와 ,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교회 안에서 시끄러운 소음에 불과하다 ! )
□ 2 ㅡ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ㆍ 모든 지식을 알고 ㆍ
또 . 산을 옮길 만한 , 모든 믿음이 ㆍ
있을지라도
사랑이 🔻 없으면 ,
💥 내가 . 아무💥것도 아니요 💥
□ 3 ㅡ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ㆍ
또 . 내 몸을 불사르게 ㆍ
내줄지라도
사랑이 🔻 없으면 ,
💥 내게 .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
■ 고린도전서 13장
➡️ 주님의 몸된 교회안에서 가장 큰 은사는 ?
그 중에서 . 제 1번은 ? ㅡ ♥️ 사랑 !!
□ 8 ㅡ ♡ 사랑은 ?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없어지지) 아니하되 !!
예언도 폐하고 .
방언도 그치고 .
지식도 폐하리라 .
□ 11 ㅡ 내가 🔻 어렸을 때에는 🔻
(지금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
(영적으로 새근머리가 없는 나 자신이)
말하는 것이 , 어린 아이와 같고 !
깨닫는 것이 , 어린 아이와 같고 !
생각하는 것이 , 어린 아이와 같다💢가
🔺️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
💥어린 아이의💥 일을
🌷 버렸노라 !! 🌷
□ 13 ㅡ 그런즉
믿음 ㆍ 소망 ㆍ 사랑 ㆍ
이 세 가지는 ?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 사랑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