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우연히 만난 커플이랑 해변으로 놀러갔다가 뺑소니 사고를 냈는데 여자가 신고하면 절대 안된다길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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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겟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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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제임스와 아내 엠은 투명한 바다와 따스한 햇빛,
최고의 직원들이 있는 가상의 해변 국가 '리 톨카'에 있는
외딴 섬의 리조트에서 더할나위 없는 휴가를 보낸다.

제임스가 현재까지 출판한 유일한 소설의 팬인
가비가 반갑게 다가와 자신과 남편 알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네 사람은 관광객들이 항상 리조트 부지에만
있어야 한다는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비의 제안으로 다음날 리조트를 벗어나
드라이브를 하며 해변에 놀러간다.

그렇게 두 커플이 해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제임스가 잠시 무리와 떨어져 있자
가비는 제임스에게 다가오더니
그의 ㅈ을 붙잡고 흔들며 자위를 하게 만든다.

어느덧 밤이 되어 모두 술에 취해 호텔로 돌아가던 도중
제임스는 우연히 현지인 농부를 치어 뺑소니 사고를 낸고 만다.

가비는 이 국가는 부패하고 안전하지도 않으니
그냥 두고 도망가자고 설득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경찰이 찾아오고 제임스는
결국 뺑소니 용의자로 체포되어 경찰에 끌려간다.

제임스는 형사에게 이 나라의 범죄 처벌 방법에 대한
충격적인 얘길 듣게 된다.

이 나라에는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복제 된 자신을 대신 살해할 수 있는
독특한 사법 시스템이 있다는 것.

제임스는 처형을 면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자신의 복제인간을 만들기 위해 옷을 벗고 이상한 방으로 들어간다.

순간 제임스는 이상한 환각을 보기 시작하다 이내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옆엔 아내 엠이 복제가 성공됐다며
그를 안심 시킨다.

자신과 똑닮은 복제인간을 본 제임스는 기분이 이상해진다.

게다가 이 거래의 일환으로 제임스는 자신의 복제인간이
처형되는 모습을 직접 지켜봐야 한다.

처형 집행자는 바로 제임스의 뺑소니 피해자의 맏아들.

잠시 망설이던 아이는 제임스 복제인간을 칼로 찔러 죽인다.

자신의 복제인간이 죽어가는 모습을 뚫어지게 바라보던
제임스는 갑자기 묘한 웃음을 짓기 시작하는데...

영화 인피니티 풀 (2023)

스포금지

퍼갈때 출처밝히세요.

[뼝알이]

우왓 넷플에 있대

[캐치하츄핑]

겁나 재밌어보인다

[초보운전직진중]

후반부부터 졸면서 봐서 몬얘긴지 아직도 모르겟음..

[뭉치망치]

이거잼써?

[각자의 밤]

재밌는데 기분나빸ㅋㅋㅋㅋ

[제주푸룬밤]

저 가비 맡은 배우가 나오는 건 다 무서운거 같노....

[ifyouloveme]

와 잼써보여 궁금

[연쇄변덕마]

어제 봤는데ㅋㅋㅋㅋㅋ선정적이고 찝찝하고 잼씀ㅋㅋㅋ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헠 오늘 이거 봤늠뎈ㅋㅋㅋ 재밌음

[녹차실감살것]

잔인한거 나와? 보고싶은데 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