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 김유정 말에 의하면
청와대 이달곤 정무수석이 공천위원 이애주,한영실,홍사종을 통해
친박 현역 박대해 내치고 친이 김희정 공천에 관여했다는건데..
김희정과 박대해는 여론조사경선을 실시해서 결정했는데..
여론조사에 공천위원 이애주,한영실,홍사종이 관여했다는 말인가??
한편,권영세 사무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자메시지에 거론된 3명의 공천위원은 왜 (자신들의 이름이)거론된 것인지 영문을 모르고 있으며 아주 불쾌해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또 "김희정 후보는 압도적 지지율 차이로 공천이 확정됐으며, 청와대의 개입은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는네..
하여간 사실진위와 상관없이 박근헤 비대위원장의 간섭이 일절 없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구먼!!!
방금전 조선 기사)
민주통합당(약칭 민주당)이 15일 청와대의 새누리당 공천 개입설을 제기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이 새누리당의 한 후보에게 보낸 것이라며 지난 8일자 문자 메시지 1통을 공개했다. '그간 맘고생 많았어요. 이애주, 한영실, 홍사중(홍사종의 오기)께 인사를. 사랑하시는 아기와 많은 대화를!!! ㅇㄷㄱ 올림'이란 내용이다.
이애주, 한영실, 홍사종은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들로, 이 정무수석이 공천을 위해 애써준 공심위원들한테 감사인사를 하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새누리당 김희정 후보에게 보내려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에게 잘못 보냈다는 것이다.
김 대변인은 "이 문자메시지는 새누리당 공천에 청와대가 얼마나 깊숙이 개입돼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새누리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자메시지에 거론된 3명의 공천위원은 왜 (자신들의 이름이)거론된 것인지 영문을 모르고 있으며 아주 불쾌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김희정 후보는 압도적 지지율 차이로 공천이 확정됐으며, 청와대의 개입은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첫댓글 위 3명중에 한명이 청와대로 미리 알렸을수도 있씁니다. 반증으로 공식라인으로는 완전히 끊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결론은 청와대의 관여가 있을수없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어찌보면 청와대가 안스럽네요. 공식라인에서는 배제되니 뒷구녕만 캐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망신도 개망신이로구나.........
아무튼 거명된자들은 모두 물러나라..........
참,,할 일 돼게 없는 놈들,,, 넘 편해서 쳐먹고, 할 일 없어서,, 표 떨어트리는 짓만 골라서 하고 있으니.......
월급이 아깝다,,아까워......
3월 9일 공천결과 3월 8일에 추측기사 오지게도 많이 떴습니다. 물론, 그 추측기사들 중엔 틀린것도 있지만, 맞는것도 많았지요. 3월 8일에 알았다 하더라도 이상할게 없는겁니다.
지금 박사모카페에서 이런글로 논쟁한다는건 새누리당을 위해서나 근혜님을 위해서 전여 도움이안됨니다.
실수일수도 있는일을 확대해석 하지마세요.
지금 잘되어가고 있는데.. 어쩌자는 겁니까?
여기서 이러는거 좋아보이지 않네요~~
민주당은 그것보다 더함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안그래도 새누리당이 공천 잘했다하니 꼬투리 잡으려 별짓을 다하고 있는데 별것 아닌것 가지고 우리들 끼리 날리들 치고 있네여 ㅎㅎ
민똥당 괴략에 넘어가면 아니되요...
청와대가 자당의 친이계 공천 내정자 1명을 하루전에 안 것이 어찌 문제가 되겠습니까? 청와대에서 친이가 하도 낙천을 많이 하니 계속 공심위원들에게 전화로 징징댔을 수도 있고, 그래서 하루전에 청와대로 통보했을 수 있습니다.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이런 걸로 야당이나 한걸레 신문이 트집 잡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예전 김대중 시절 민주당과 노무현 시절 열린당은 공천 전혀 개입안했을까요? 오히려 그 시절은 아예 청와대에서 지역별로 인물을 찍어서 내려 보냈을 것 같은데,,,,
김희정 공천에 나역시 의심스럽다. 김희정 손숙미 여성20%로 적용이란말은 핑계로 들릴뿐이다. 부산내려와서 마치 여성 운동가로 설치더만 미리 정해 놓은것 처럼 공천 주어졌다. 난 이달곤 행동이 더 의심스럽다. 충분이 그러고 남을 사람들이 친이고 ㅁㅂ다. 새누리당 공심위에 대한 신뢰도가 누구로인하여 떨어지는일 없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