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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c69b97ae8186a27cc959a288d2a6ab9d7ac4991" class="txc-image" width="548" height="69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c69b97ae8186a27cc959a288d2a6ab9d7ac4991" data-origin-width="629" data-origin-height="797"></div><p> </p><p> </p><p> </p><p>│한겨레│ <br><br><br>국민의힘이 영일만 석유·가스전(대왕고래 프로젝트)의 <br>1차 시추 탐사 결과,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발표에도 <br><span style="color: #ee2323;"><b>“시추를 더 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b></span>했다.</p><p> </p><p><br>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에스비에스 <br>(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span style="color: #ee2323;"><b>“한 번 시추를 </b></span><br><span style="color: #ee2323;"><b>해봤는데 바로 나오고 그러면, 산유국 안 되는 나라가 </b></span><br><span style="color: #ee2323;"><b>어디 있겠냐”</b></span>며 이같이 말했다. 권 위원장은 “엠비 정부 <br>때 자원외교라고 해서 여러 중요 자원들을 확보하는 <br>정책을 했다.</p><p> </p><p><br>그런데 야당을 중심으로 많은 분이 비판해서 결국 다음 <br>정부에서는 그걸 다 팔고 발을 빼고 나왔던 일이 있는데, <br>그 뒤에 그 자원들이 엄청나게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br><span style="color: #ee2323;"><b>“자원과 관련된 부분은 좀 긴 숨을 보고 해야지 당장 </b></span><br><span style="color: #ee2323;"><b>한 번 했는데 뭐가 안 된다고 바로 이렇게 비판하는 </b></span><br><span style="color: #ee2323;"><b>것은 적절하지 않다”</b></span>고 덧붙였다.</p><p> </p><p><br>김상훈 정책위의장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br>회의에서 “<span style="color: #ee2323;"><b>대왕고래 심해가스전 시추개발은 문재인  </b></span><br><span style="color: #ee2323;"><b>부 때부터 계획을 수립</b></span>하고, 시추에 나서게 됐다. <br>자원 빈국인 우리나라 입장에서 자원개발 리스크 감수할 <br>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span style="color: #ee2323;"><b>“이번 시추 탐사 결과에 대해 </b></span><br><span style="color: #ee2323;"><b>사기극이니 뭐니 정치공격 자제하고, 나머지 동해 심해 </b></span><br><span style="color: #ee2323;"><b>6개소에 대해 시추 탐사 계획 실시해서 국민께 희망을 </b></span><br><span style="color: #ee2323;"><b>선사해주길 바란다”</b></span>고 말했다. <br><br><br>앞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전날 정부세종 <br>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가스징후가 잠정적으로 <br>일부 있었음을 확인했지만 그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이 <br>아니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br>밝혔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희가 생각하지 못한 <br>정무적인 영향이 개입됐다”고 사과했다.</p><p> </p><p><br>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은 ‘1호 국정브리핑’으로 직접 <br>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4·10 총선에서 참패한 <br>뒤 지지율 하락세가 커지던 때였다. “정무적 영향 개입” <br>언급은 석유 시추에 가장 중요한 경제성 등 객관적 평가 <br>보다는 용산 대통령실의 정치적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는 <br>해석을 낳았다.</p><p> </p><p> </p><p> </p><p> </p><p> </p><p> </p><p>===================</p><p> </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a6baa954a0ef46062886f64e56963f3138a670be" class="txc-image" width="343" height="11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a6baa954a0ef46062886f64e56963f3138a670be" data-origin-width="426" data-origin-height="139"></div><p> </p><p> </p><p> </p><p> </p><p> </p><p>MB 때 자원외교로 쏠쏠하게 챙겨먹은 </p><p>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서인지</p><p>쉽게 포기를 못 하네요. </p><p> </p><p> </p><p> </p><p>공무원들은 내란 수괴 끝장나는 거 보면서</p><p>앗차~ 싶어서 난파선에서 다들 뛰어내리고</p><p>있는데 ... ㅉㅉ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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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국힘, "대왕고래 프로젝트, 더 시추해야"
ΕΜΙΝΕΜ
추천 0
조회 1,981
25.02.07 12:32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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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힘 돈 많을텐데 시추해서 성공하믄 니들이 돈 먹겠다고하믄 안되냐??
그 목돈 어떻게 만들었겠습니까?
이렇게 나랏일 하나, 저렇게 또 하나
일 벌려놓고 얼마나 해드셨을지
맨틀까지 파는걸로??
니네 재산으로하자 진짜ㅡㅡ
더욱 깊게 파서 거기 묻어줘야할듯
니돈으로 해라
쟤들은 이걸 도전 정신으로 포장
지들 불리할땐 꼭 문통 핑계대더라
자기네 무덤을 시추작업만큼 깊이 파는구나 ~
문재인 정권부터 했으니 더 시추해보자라고 정리가 되는군요. 착하네
니들 돈으로파서 니네가 수익 얻는거로. 안말린다.
나쁜 인간들. tk 때문이랑 지들 때문이지
나쁜놈들
아이고~잘하는 시추레이션이다
니네가 직접 해라
아마 아직 현 대통령이 쇼만 안햇어도 계속 할수 있엇을 겁니다 ㅡㅡ 지 지지율 때문에 산유국의 꿈마저 죽인..
석유공사와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며칠을
날밤 까며 소주 들이키며 윤석열 욕했을 거란
농담이 있죠. ㅎㅎ
그냥 조~용히 해먹고 지나갈 건이었는데.
어디다 배출하고 싶네
나올때까지 삽질하는 X소리하고있네
근데 '그 뒤에 그 자원들이 엄청나게 올랐다' 하고 하는말은 사실인가요?
배터리 수요 증가로 관련 자원들 가격이 급등한 건
맞는데, 이와 별개로 MB 때 저질렀던 악성계약 건들이
애초에 말도 안 되거나 허접한 것들 투성이어서
거기에서 뭘 얻을 수 있는 상황과 조건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세의 저 말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MB 때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성 평가를 거쳐서
해쳐먹는 것 1도 없이 사업성이 좋은 자원과
매장지역을 선택하여 계약 체결하고 사업을 투명하게
진행했어야 되는데...도저히 그 사업을 유지할
가치도, 이유도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다 합니다.
(오직 해쳐먹기에만 집중한...)
그냥 그 때 건드렸던 관련 자원들의 가격이
올랐으니 그냥 던지고 보는 아무말 대잔치하는 거에요.
@ΕΜΙΝΕΜ 질이 좋지 않은 사람들 이네요.
@ΕΜΙΝΕΜ 저도 엊그제 이 관련 얘길 들었는데 리튬 자원외교 대박났다, 뉴욕에 부동산 엄청올랐다등 저는 첨듣는얘기라 아무말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엠비가 잘했다 이런얘기 하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투자한걸로 지금 수익을 보는 상황은 맞는건가야요?
@bluetain 리튬 자원 외교가 대박났다...는 저는 금시초문인데
mb 때 리튬 자원 외교가 대박났다는 것인가요?
mb때 리튬이면 볼리비아 소금호수 건을
이야기하는 것일텐데...
당시 맺었던 mou가 볼리비아에 몇 천억 차관까지
제공하면서 맺은 것이고, 1년인가 내에 무조건
출자금을 납입해야 하는 방식이었어서 얼마 안 가
계약도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인프라나 제반 여건도 제대로 조사 안 하고
밀어붙인 것으로 알고 있구요.
애초에 거기에서 무슨 수익을 뽑아내려고
투자한 게 아니라 뭔가 쫓기듯 허술하게
추진한 거라 나가리가 된 것으로 압니다.
포스코도 당시에 바로 철수했다고 아는데...
저도 mb 자원외교 모든 건에 대한 디테일은
알고 있지 못 해서 귀동냥으로 들은 내용은
이 정도에요.
mb 리튬 자원외교가 대박났다..... 가 어떤 걸
이야기하는 것인진 모르겠네요.
@ΕΜΙΝΕΜ 저도 처음 들어서 그냥 넘어갔는데요 서로 사석에서 들은 얘기들을 전달 한건지 확실치가 않네요, 유툽 살짝 찾아봤는데 정확한 내용은 저도 찾질 못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bluetain ㅎㅎ mb때 자원외교가 성공한 게 있었으면 엄청 떠들었을거라.. 없다고 봐야죠..
돈많이 버는거면 너네돈으로 해라
저러다 안나오면 반대해서 예산깍은 민주당 탓이라고 하겠죠..
니네가 잠수해서 삽으로 파라
진짜 제 정신 아닌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