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106110902645
"석류주스 있나요" "수류탄이라고?" 번역 오류에 체포된 관광객
포르투갈 리스본을 여행하던 외국인 관광객이 주스를 주문하려다 번역이 꼬여 오해를 사, 경찰에 연행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유럽 각지에 테러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된 상황 속에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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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을 여행하던 외국인 관광객이 주스를 주문하려다
번역이 꼬여 오해를 사, 경찰에 연행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석류에 대한 러시아어 단어를 번역한 뒤,
포르투갈어로 문장을 써서 식당 직원에게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직원은 이 남성이 "수류탄을 갖고 있다"고 쓴 것으로 이해하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식당 외부 주차장에서 촬영된 동영상을 보면 무장 경찰관 5명이 출동해
이 남성에게 움직이지 말고 엎드리라고 명령한 뒤, 손에 수갑을 채웁니다.
첫댓글 아.. 어떡해 ㅜㅠ
트라우마생기긋다
아이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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