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
오생양/창세기42,고린도전서14,시편42
오새묵/“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시편42:1-5)
시편의 시인은 한 가지 괴로운 부르짖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늘 귓전을 울리는 조롱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소리로 인해 늘 낙심하고 좌절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다시 한 번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말합니다.
사실 이 소리는 시편의 시인에게만 들리는 소리가 아닙니다.
조금만 귀를 기울이면 멀리갈 필요도 없이
내 주위에서 언제나 들려오고 있는 소리입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데,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지금 살아계시냐고,
직접 말을 하지 않는다해도 그 소리는 어디서나 들립니다.
성경에서 요셉을 주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주목하시고
그를 하나님나라 역사에 중요한 징검다리로 쓰신 이유가 있습니다.
요셉은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주변 사람들의 눈에 보이게 한 인물입니다.
보디발이 이를 보고 직접 자신의 입으로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 교우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모든 은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음에도
내가 받은 은사가 더 좋고 더 큰 것이라고
모두가 서로 비교하며 자랑하기에 바쁜모습이었습니다.
그 모든 은사를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잊음으로 인해
자신의 은사로 서로를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바울이 예배에 관한 여러 문제들, 여자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문제,
그리고 12장에서 14장까지 다루고 있는 방언과 예언 문제,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덕와 유익이 되느냐입니다.
모든 일에 품위가 있고 덕이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고전14:40)
이 기준은 결국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하는 그 마음에는
진실로 너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그들의 진실한 열망을 담아 내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온갖 욕심과 탐욕으로 못할 짓 다 하면서 제맘대로 살면서도
그 속마음으로는 자신들과 다르게 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인간 본성의 간절한 바램이 역으로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는 비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셉을 생각하면 우리는 얼마든지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노예로 팔린 상황 속에서도, 억울하게 감옥살이는 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는
용기를 주기때문입니다.
20240217틴틴파워킹덤
오생양/창세기42,고린도전서14,시편42
오새묵/“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시편42:1-5)
(본문)
My bones suffer mortal agony
as my foes taunt me,
saying to me all day long,
"Where is your God?"
(직역)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하루종일 나에게 말하면서
내 원수가 나를 조롱할 때,
내 뼈들은 치명적인 고통을 받는다.
(단어 및 문법)
mortal/죽을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agony/극도의 고통
as(부사절표시마크)/...처럼
taunt/조롱하다. 비웃다.
foe/적,
saying(상황설명하는 분사구문)/..라고 말하면서...
all day long/하루종일,
(적용)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하는 그 마음에는
진실로 너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그들의 진실한 열망을 담아 내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온갖 욕심과 탐욕으로 못할 짓 다 하면서 제맘대로 살면서도
그 속마음으로는 자신들과 다르게 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인간 본성의 간절한 바램이 역으로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는 비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셉을 생각하면 우리는 얼마든지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노예로 팔린 상황 속에서도, 억울하게 감옥살이는 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는
용기를 주기때문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시인은 왜 괴로워하고 있는가?
2)요셉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용기는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x7_bPbRtT5I
첫댓글
🌿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무질서를 (고전 14 : 33 , 40)
질서와 충만과 광명의 길이신 예수님 !!
흉년으로 기근과 굶주림에 대비하여
생명의 양식을 저장하고 준비하여
모든 민족과 열방을 살리기 위해
기도하고 예배하는
하나님의 집에서 (교회에서 / 시편42:4)
목마른 사슴이 시내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 예배를 사모하는 예배자)
하나님을 찾는 지체들을 향해서
< 너희들 신세를 보니 !
너희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 . > 라고 .
비방하고 조롱하는 소리로 ...
하나님을 찾는 목마른
직분자와 은사자들의 앙상한 뼈를
날카로운 칼로 찌르는
나의 눈^^빛과 ,
나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 (고전14:25)
다 털어 놓은 뒤에
회개하고 자복하는 양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엎드려 경배하면서
< 하나님께서 참으로 , 하나님을 찾는 자
가운데 살아 계신다 ! . > 라고
신앙 고백하는 , 지혜가 있는
장성한 어른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화평의 공동체
사랑과 화평의 공동체에서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갈급함 같이 하나님을 찾는 자로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으로 회복하여 주시고
사랑과섬김의 은사로 영혼을 양육하는
사람을 살리는 , 아름다운 품위와 질서로
교회에 덕을 세우는 직분자와 은사자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시편 42편
➡️ 내 영혼이 , 하나님을 갈급함 같이 갈망함
□ 1 ㅡ 하나님이여 !
사슴이 ㆍ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ㆍ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 4 ㅡ 내가 전에
(주일성수)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 하나님의 ⛪️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
이제
이 일을 🔺️ 기억하고 ,
내 마음이 💥 상하는도다 !! 💥
■ 창세기 42장 ㅡ ※ 이사야 준비
➡️ 요셉의 형들이 (10명) , 곡식 사려 이집트로
□ 4 ㅡ (아버지) 야곱이
요셉의 아우 . 🔥 베냐민은
(이 땅에 내가 사랑하는 라헬과 같은 모든 것을)
(하나씩 제거해 빼앗아 가는 하나님 / 의지할)
그의 형들과 함께 (애굽)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 생각에
(하나님의 뜻이 아닌 / 험악한 세월을)
재난이
그에게 미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
□ 21 ㅡ 그들이 (형들) 서로 말하되
우리가 . (지난 과거에 요셉에게 한 천벌이)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
그가 (옛날 요셉이)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 업보가? ) 임하도다 !
□ 37 ㅡ 르우벤이
그의 (야곱)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ㆍ 그를 (막내 . 베냐민을)
아버지께로 데리고 오지 아니하거든 ,
내 두 아들을 💥 죽이소서 !
(절박함이 ~ 대단함 / 칼자루는 총리가 쥐고)
그를 , 내 손에 맡기소서 ! ~~~
■ 고린도전서 14장
※ 고린도후서 // 마가복음 // 순서대로
➡️ 교회 안에서 . 덕을 세워라 !
□ 12 ㅡ 그러므로 ㆍ 너희도
💢 영적인 것을 , 사모하는 자인즉 💢
(조금만 생각하면 주님의 교회에서)
(나 자신이 육적인지 ? 영적인지 ? 알수가)
(시편 42편 1절 대입하면 , 바로 판결? 남 )
교회의 🌷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 구하라 !
□ 20 ㅡ 형제들아 !
지혜에는 ㆍ 아이가 되지 말고 !
악에는 ㆍ 어린 아이가 되라 !
지혜에는 ㆍ 🔺️ 장성한 사람이 되라 !
■ 고린도전서 14장
※ 고린도후서 // 마가복음 // 순서대로
➡️ 교회 안에서 , 🔺️ 질서 있게 하라 !!
□ 33 ㅡ 💖 하나님은
💥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요 !! 💥
오직 ㆍ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
□ 40 ㅡ 모든 것을 ,
🔺️ 품위 있게 하고 !!
🔺️ 질서 있게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