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믹키유천
https://pann.nate.com/talk/371325801
모든 남자가 자길 좋아하는줄 아는 와이프
와이프는 20대때 참 이뻤다 거기에 반했음ㅋㅋ
40살이 다돼가는지금도 내눈엔 이쁘지만 솔직히 20대때랑은 비교불가임
근데 자꾸 모임에 나갈때나마다 누구 남편이 나한테 추근덕 거린다고
저 사람 나좋아한다고 딱보면 안다고 자꾸 헛소리한다ㅠㅠ
와이프가 뭐 가질러 갔을때 동료부부 아내가 지남편보고 뭐하냐고 빨리 도와주라고 개닥달해서
그 남편이 어쩔수없이 일어나서 도와주러가는거 내가 다 봤는데 자꾸 그남자가 자길 좋아해서 도와주러온거란다ㅠㅠ...
아이고 여편네야 그거 아니라고 말해줘도 안듣는다...
오늘도 지가 이상한옷 입어놓고 사람들이 쳐다보면 봤냐고 저남자가 나 쳐다봤다고 나좋아한다고 얘기한다
에휴 나보고 머 어쩌란건지ㅜㅜ
첫댓글 남편이 지금 줜나 못해주나보네 ㅋㅋ 눈치재기
맞을껄...
20대때도이뻤으면 40대때도 이쁠텐데 왜 도끼병이라는걸까
이래서 한남이랑 결혼 말아야돼ㅉㅉ 자집애들 뒤에서 익명으로 뒷담 존나 까네
20대때 이쁘면 40대도 이쁘겠지 남자들은 친구와이프한테도 껄떡대니까 아내 말 맞는거 같은데
저러다 통수맞고 이혼당하는거지뭐 ㅋㅋㅋㅋㅋ 냅둬
잘해라 좀
그냥 이혼당해봐~ 그래서 정신차리든지 말든지 알바 ㅋ
울엄마 50대때도 20대가 찍접댔는디...ㅋ 계속 저렇게 무시하다가 이혼당할듯
음..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저런 사람 있긴 함... 누가봐도 40으로 보이는데 자기 어려보인다고 술집가면 다 번호 딸려고 한다고.. 같이 술 먹으러 가서도 혼자 저 사람이 나 봤어 저 테이블에서 나 쳐다봐 이럼.. 허나 그 사람들은 어리고 아무 관심도 없구요. 자꾸 그래서 이제는 피하고 안만남
아내가 저렇게 말하면 지켜줄 생각은 안하고 ㅋㅋ ㅉㅉ 꼭 이혼해라
남자가 얼마나 허접하면 남편있는거 알면서 주변에서 추근덕대겠냐고
222222
근데 진심 다른 부부중 아내가 자기 남편한테 가서 도와주라고 타박할동안.... 남편은 뭐했대?;;
남의 남편 타박 못하니까 자기남편 타박한거고 그집 남편은 (내가 할일 아닌거같은데;;) 하면서 글쓴이 눈치보면서 밍기적거리다 도와주러간거 아님?
내사람의 소중함과 가치를 모른다면 걍 도태되셈
ㄹㅇ 추근덕거리는거 맞을걸? 남편이란 놈이 아내 안 챙기니까 더 만만하게 생각할테고 ㅋㅋ
첫번째 베댓 ㄹㅇ인데 눈치 진짜 없다ㅋㅋㅋㅋ 왜 니 앞에서 대놓고 도와주라 했겠냐고;;
저 남자 오피나 성매매 할 것 같다ㅋㅋㅋㅋ 20대때 미인은 40대때도 미인이고 정상적으로 나이 든 남자는 자기 나이대 분위기 있는 여자 찾음 20대 안 찾고ㅋㅋㅋ 오피나 성매매하는 놈들이 꼭 여자 나이 아득바득 따져서 20대 염불하드만
좆같지만... 여자는 평생 남자들이 껄떡댐.. 우리 엄마 원래 미인이였는데 40대에도 아저씨들이 존나 작업걸어서 힘들었음;;;;남편 있는거 알아도 그럼 ㅋㅋㅋㅋ 가족 여행 가서도 엄마 혼자 쉬고 있으면 아저씨들이 혼자왓냐고 자꾸 말걸고 ㅡㅡ 20대에 미인이였으면 40대에도 미인이겠지
외적으로도 그렇고 얼마나 뭐..ㅋㅋㅋ 별볼일 없어보였으면..ㅋㅋ 남자들이 아내분한테 그렇게 껄덕댔을까 싶네 ㅎㅎ
울엄마도 저래서 아내분 이해감... 아내분 보호해줄 생각을해야지 저딴글이나 쓰고있노ㅡㅡ
이런 촉은 불안할때 더 정확함
ㅅㅂ 저새끼... 혹시 ? 싶으면 무조건이야
울엄마한테도 치근덕대던데 ㅋㅋㅋㅋ 물론 엄마는 질색팔색
엥 이거 남자어 같은데 ㅋㅋㅋ
본인 이쁜 부인이랑 산다고 자랑하는 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