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과 인버터를 자체 구입해 설치한다는 글을 보았읍니다
또한 SDN60셀과 화웨이50KW인버터를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AS문제는
없는지요
저는 12월에 발전사업허가가 나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100KW는 집사람명의 다른 100KW는 제명의로 신청한
상태입니다
한우를 키우면서 지붕위에 할 예정인데 주변농가들은 한전연계비 제외하고 100KW당 1억2천에 시공하였읍니다
2농가가
200KW씩을 하였는데 모듈은 한화365KW,인버터는 다쓰테크100*2로 시공하였고 한농가는 시공중에 있습니다
저의집은
같이 하기로 하였으나 계약금액은 지불하지 않은 상태에서 견적서를 제가 받아 업자 선정을 하였읍니다(6개업체견적)
5월부터 시작하여
7월에 결정을 하였는데 100KW당 1억7천부터 1억3천까지 견적이 들어와 결국은 1억2천에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당시 LG365모델이
560원/W 로 견적이 들어 왔고 결정은 한화365로 변경하였습니다)
2개농가는 우사신축을 금년도에 하였고 H빔으로 시공하였기에
큰문제없이 공사개시를 할 수 있었읍니다
저의집은 96년도(H빔) , 2003,2010년도로 되어 있어 구조물 보강이 필요할 것같아
아직 결정을 안 한 상태입니다
또한 1.75%자금으로 할려고 생각하여 내년 2월이후 선정되고 하려고 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모듈이
한화365의경우 425-430원으로 거래가 되는것 같습니다
7월에 비하면 모듈만하더라도 1천2백만 정도가 절감되는것
같습니다(100KW의경우)
앞으로 공사는 어떤방향으로 하는게 좋은지요
견적선정당시에는 72셀로 하는것이 좋을거라 판단하였는데
올리신 글을 보고 60셀도 좋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60셀,화웨이 인버터로 설치하는게 좋은지요
자문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8년 12월 발전사업허가득한 후 선로가 확보된 상태라면 19년 10월 공사개시하시면 됩니다.
FIT 참여 대상이므로 19년 매입단가는 이미 정해졌다는 점에서 시공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입니다.
절대 서두르거나 견적받아보기는 금물입니다.
그 이전에 할 일은 발전사업허가 당시 구조검토서를 바탕으로 건물 보강입니다.
가능하다면 축사 지붕 위 구조물 설치를 축사 건축업자에게 의뢰하면 도움될 수도 있습니다.
19년 10월은 구조물 설치에서 전기공사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면 한 달 이내 사용전 검사가 가능합니다.
19년 1월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정책자금 신청을 하십시요.
19년 12월말까지 인출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준비만 하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 시기까지 가격비교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제 경우 건축물 이용 발전소가 대부분(설비용량의 80%)으로 운영 결과 권하지 않습니다.
12년부터 16년까지는 건축물이용이었으나 17년부터 노지로 전환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방향과 각도의 문제와 축사 지붕 이용은 생산성과 유지관리비에 있어 불리한 구조입니다.
축사 주변이나 지붕위는 분진이 많다는 점에서 유의해야 하기에 인버터는 방열판 자연 냉각방식 선택이 필수입니다.
20년 이상 장기간 사업기간이라는 점에서 충분한 검토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제 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a/s는 특별한 고장 발생은 없으나 일정 기간 내 고장시 인버터는 신품으로 교체해 줍니다.
제 경우 저압 연계 가능, 자연냉각방식, 저렴한 제품으로 선택한다는 점에서 화웨이 50kw급을 선택합니다.
10년차 이후 신 제품으로 교체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인버터를 마르고 닿도록 사용하는 기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듈에 있어서 60셀과 72셀의 차이는 아주 크며 72셀은 60셀보다 모든 면에서 불리합니다.
건축물 지붕 설치는 힘의 구조상 불리한 위치라는 점에서 60셀 사용이 기본이어야 한다고봅니다.
설압, 풍압에 관한 구조에 미치는 힘의 3요소에서 보더라도 60셀은 촘촘한 구조일 수 밖에 없기에 장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모듈에 발생하는 열 방출도 60셀이 유리합니다.-특히 요즘처럼 고효율인 경우 열발생이 많음-
19년 10월 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모듈이나 인버터 사양이나 가격은 몰라도 됩니다.
그냥 온라인상에서 트랜드만 구경하시면 됩니다.
시공 전 선호하는 회사 제품으로 60셀 단결정, 최신 모델보다 바로 전 모델을 선택하면 됩니다.
원가절감을 덜한 제품이 좋으나 그것까지 분별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에서 트랜드를 보면 될 것입니다.
제 경우는 LG-N타입 단결정 72셀 375W급을 16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60셀로 주문을 했는데 그 시기쯤 60셀 제작을 안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72셀로 선택했습니다.
퇴비사 지붕 위 설치라서 선택의 여지는 없었지만 60셀보다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가동중인 9개소 발전소 중 8개소가 단결정 모듈이며 17년부터 SDN모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버터는 SMA25kw, 카코 50kw 60TL-3, 카코 99.4kw, 화웨이 20kw, 30kw, 다쓰테크 250kw등등 다양합니다.
분진으로부터 자유롭고, 소음도 없고, 작동전압이 낮은 화웨이 제품으로 16년 초부터 선택했습니다.
현재는 그렇지만 앞으로의 선택은 달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습 중입니다.
메이커 혹은 브랜드 이미지로 상품을 선택한 결과에 대해 학습한 게 많아 전 메이커나 브랜드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어떤 걸 선택할지는 19년 9월에 결정하는 것으로 하고 확증편향에서 벗어나려면 모르는 게 낫습니다.
19년 하반기 설치 예정인 상주발전소 2개소 설치 사양은 아직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60셀 모듈과 저압 연계가 가능한 인버터라는 큰 틀만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19년 10월 2개소 설치 예정이니 그때까지 눈 딱 감고 기다리면 됩니다.
요약하면
60셀 모듈이 72셀보다 모든 면에서 유리하며 SDN 모듈이 한화 모듈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SDN 모듈 백쉬트는 듀퐁사 테둘러 사용, 프레임과 강화유리 접착면은 실리콘 테프가 아닌 실리콘을 발랐습니다.
화웨이 50kw급은 저압 연계가 가능하고 자연냉각방식이라는 점이 장점이며 동급 카코 60TL-3보다 저렴합니다.
가격이 비슷한 카코 50TL-3 모델은 고압 연결이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60셀과 72셀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74
화웨이, 50kW 소용량 인버터로 한국 태양광 시장 본격 공략
http://cafe.daum.net/nonlinear-/2nNf/325
50KW급 인버터 비교 - 카코 50KW 50TL3, 60TL3와 화웨이 50KW급
12년 설치 다쓰테크 250kw급 인버터
14년 설치 카코 99.4
14년설치 카코 50kw60.0TL3
15년 설치 SMA 25kw
16년,17년 설치 SDN 20kw
첫댓글 60셀 모듈과 72셀 모듈 장당 크기와 면적이 다릅니다.
크기와 면적이 다른데 모듈 지지대는 동일하게 두 줄에 연결됩니다.
60셀 1.65 m² 와 72셀 2 m²에서 발생하는 열은 72셀이 많습니다.
그리고 모듈 면적을 프레임 길이로 나눈 값으로 봐도 열방출에 60셀이 유리합니다.
동일 설비용량에 소요되는 모듈 매수는 다르지만 총 면적은 같습니다.
예를 들어 60셀 310w는 72셀은 370w에 해당하기에 동일 설비용량의 모듈 면적은 같습니다.
그리고 최신 사양보다 바로 직전 모델이 가격면으로나 총 용량면으로나 유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360w 생산하다가 365w를 출시했을 때 360w는 364w까지, 365w는 365w에 턱걸이가 출고될 수도 있습니다.
모듈의 크기와 면적이 지지대가 힘의 영향이나 열방출에 영향을 받는다면 인버터는 분진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특히 축사 시설같은 분진이 많은 곳은 더욱 그렇습니다.
휀으로 강제환기 시켜 냉각하는 구조라면 분진망 청소는 기본이며, 내부 청소 역시 기본입니다.
청소가 제대로 안될 시 인버터 온도 상승으로 인버터 작동이 멈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버터 연계에서 고압이냐, 저압이냐의 가격차이는 큽니다.
동일 회사 제품일지라도 100kw급에서 몇 백만원 차이가 납니다.
카코 60TL-3와 50TL-3의 가격차이를 보면 알 수 있으며 특히 100kw급 1대와는 가격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자연냉각방식과 저압연결이 가능한 인버터 선택으로
축사 방향이 동남쪽, 혹은 서남쪽으로 20도 이상 돌아갔다면 설치하는 건 금물입니다.
노지 고정가변형보다 최소 20% 가까운 발전량 저하입니다.
정남에서 10도 정도 동이나 서로 돌아가지 않은 경우 설치할만 합니다.
그래도 19년 FIT 매입단가 까지는 노지와 건축물 이용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생산성 저하는 일부 상쇄될 것입니다.
19년 예상 매입가격은 건축물 이용은 228.33원/kwh, 노지는 201.73원으로 26.6원/kwh차이가 납니다.
판매가격에서 13%가량 더 받게 되기에 10% 전후 발전량 저하는 상쇄될 것입니다.
그 이상 발전량 저하라면 고민해야 할 부분이며 기존 건물이 있으니 하는 게 낫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16년 286kw급 건축물 이용발전소의 사양은 LG-N타입 단결정 72셀 375W 765매와 화웨이 20kw급 17대였습니다.
당시 300kw급 고압연결 인버터와 접속함 가격은 3천5백만원 전후였으나
선택한 인버터와 접속함 가격은 그 배가까운 6,300만원이었습니다.
모듈은 단결정 사양이 wp당 600원대 초반이었으나 LG-N타입 단결정 72셀 375W 은 950원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1.5배 이상 소요된 셈이며 한전선로비 포함 총 설치비용은 kw당 160만원이었습니다.
모듈은 건축물이라는 한정된 면적에 최대 용량을 설치해야 한다는 점에서 선택했습니다.
인버터는 자연냉각방식 그리고 저압, 음영등을 감안해 선택했습니다.
선택은 가격으로만 결정되어지는 게 아닌 조건에 따라 달라지고 합니다.
이번 설치하는 군산발전소는 환경적으로 발전량이 적은 위치입니다.
그래서 전략은 설치비를 낮추는 전략입니다.
즉 판매가는 일정하고 생산량은 일반보다 낮으니 저렴한 설치비가 답이라고 보았습니다.
모듈은 SDN이 한화보다 비싸며 화웨이 50kw급 인버터는 저압 연계가 가능한 카코 60TL-3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카코 50TL-3와 가격은 비슷한데 저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모듈과 인버터 가격차이는 그리 많지 않으나 나머지 비용들을 줄이고자 합니다.
휀스, 토목, 인건비 등등으로 인해 직영으로 설치하는 중입니다.
중요한 내용물은 비싼 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한 분석 감사합니다
시공시기관련
1)18년 12월 발전사업허가/ 19년 2월 정책자금/ 19년 3월 공사 /19년 4월 발전사업개시
2)18년 12월 발전사업허가/19년 2월 정책자금 / 19년 10월 공사 /19년 11월 발전사업개시
1).2)번 비교시 공사개시 월이 4월경이 11월보다 좋은 것(발전량)으로 판단이 되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지요
정책자금신청전 시공을 일부 하거나 완료할 경우 정책자금을 받는데 지장이 있는지요
인버터의 경우 A/S기간이 5년인 회사와 7년일 경우 발전사업자 입장에서는 7년이 좋은 것 같은데 그 보다는
저압연계가 더 중요한지요
농업진흥지역에 설치하고자 할 때 (논) 어떤 건축물을 지어야 좋은지요(300KW시)
(버섯재배사-1년경과,농업용창고등)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사업자분들에게 이렇게 강력하게 권하는데도 시공을 서두른다는 점입니다.
1번과 2번 중 1번을 선호라는 즉 빨리빨리가 주는 장점은 뭘까요?
발전량은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점에서 1년에 4번 마주하는 것이며 20년 동안 스무번 만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11월 발전개시하는 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건 답답함에서 토로해 본 말입니다.
시공은 늦출수록 좋습니다.
기술개발이라는 부분과 시공단가(7월과 11월의 견적 내용 차이를 이야기 하셨듯)에서 득을 봅니다.
대신에 판매단가는 4월이나 11월이나 kwh당 동일 단가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사업자의 경우 선정된 후 시공하라고 권하죠
인버터 고장은 흔한 게 아닙니다.
5년이냐 7년이냐는 의미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12년 인버터 100kw급 1대 가격은 3천만원이었는데 지금은 7백만원대 입니다.
19년 인버터를 설치해어 2025년 이후 어쩌면 고장이 안났어도 교체를 고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에어컨이 고장나서 교체하기보다 효율 저하로 인해 교체하듯이 말입니다.
인버터는 전자제품이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능이 저하된다고 보면 됩니다.
저압이냐 고압이냐는 고압이 저렴하기에 선택에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제 경험치로 보면 그렇다는 점입니다.
꼭, 혹은 반드시 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같은 값이면, 혹은 조금 비싸더라도 경험을 통한 선택이며 그 역시 매번 달라지
난새님 하늘비님 답변 감사합니다
19년도 정책자금은 18년 10월 계약서 작성부터 19년 12월 말까지 인출하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18년 10월 이전 사용전 검사를 받았다면 안됩니다.
그리고 배정된 자금에 비해 자격 조건이 까다로워 몇 차례 재 공고가 나오는 실정입니다.
낮은 금리일지라도 변동형이므로 2%대 후반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그에 더해 거치기간이 길다는 점에서 자금 운용에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연속적인 투자가 아니라면 일반 대출이 크게 불리하지 않습니다.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의 함정은 5년 후부터 10년간 상환할 경우 자금 운용이 중요합니다.
상환 시기부터 발전량은 줄고, 수선유지비등 비용은 증가하고, 화폐가치는 하락할 것입니다
여러 면에서 자금계획은 꼭 필요한 만큼 만 대출해야 합니다.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지 않는 한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상환하는 게 좋습니다.
금리가 낮다고 거치기간이 길다면 이자 납부 총액은 비슷해진다는 점입니다.
전 정책자금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13억원 정도이며 1%~2%사이 금리와 거치기간은 3년~5년, 그리고 상환기간은 7년~10년으로 다양합니다.
금리가 오르는 시기, 규모를 정리하는 입장에서 요즘 자금운용을 달리합니다.
여유자금이 있으며 정책자금 상환도 앞 당기고 있으며
대출도 꼭 필요한 만큼만 거치기간 6개월 상환기간 9년6개월로 설정합니다.
태양광발전 사업적 특성상 5년 이내 대출 70% 상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