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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
 
 
 
카페 게시글
▒ 목회이야기 ▒ ♤목회야그♤ 눈 치우러 오는 사람들
79민흥식 추천 0 조회 134 10.01.04 17: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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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5 12:52

    첫댓글 사실은 부럽습니다. 마당이 넓진 않지만 혼자 치우다보면 답답할때도 있는데~물론 성도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요. 집이 멀기도 하고, 직장때문에 시간이 맞지않고, 또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있고...가끔 심술이 나면 안치우고 그냥 놔둘때도 있습니다. 여러 성도가 같이 눈치우는 일~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1.05 13:05

    이목사님 저 같은 경우는 자기집 눈 치우기 전에 교회 눈 먼저 치워야 한다고 닥달을 하는 편이죠!ㅎㅎ 혼자 치우면 괜히 짜증나잖아요!^^

  • 10.01.05 18:00

    오늘 저희들도 교회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끼는 한집사님과 함께 눈을 치우고 교회, 정리를 했습니다. 목사님 교회는 목사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교인들은 말로는 저희 교회, 저희 교회, 하면서도 막상 일이 있으면 가만이 있는 것이 교인입니다, 넓은 마당 눈 치우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금년 한해는 좋은 일들, 큰 부흥이 있길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0.01.06 06:17

    저도 허리가 다 무겁게 느껴질만큼 열심히 치웠답니다. 물론 교우들은 더 열심히 했지만요! 전목사님도 고생 많으셨구요, 이제 길 사정 좀 좋아지면 대전 한번 다녀오고 싶군요.^^ 김정열목사님이랑 오민평목사님이랑 임종만목사님이랑 함께 뵙고 싶어서....

  • 10.01.06 06:20

    염화칼슘 드릴까요? 소금으로 뿌려도 되는데..수고하셔네요

  • 작성자 10.01.07 08:16

    그 동네는 염화칼슘이 아직도 남았대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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