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하늬사랑님...저번 소백산에 늦잠 주무시다 못오신 아픈 추억갖고 계신분입니다..주인없는 파인애플 먹은 추억을 주신 분입니다..다행히 이번엔 잘 일어나셨나 보더라구요..ㅎㅎ
5) 목마와 숙녀님...첨보는 언니두 아니였는데 몰라뵌 언닙니다..너무나 달라보였습니다, 어젠 촉촉한 파마머리 길게 늘어뜨리고 오셔서...ㅎㅎ..하지만 성격은 화끈한 언니..음~~산두 아주 잘타시더만요..노래두..끝내줬는데...자주 봐요...언니..
6) *지기님 + 장고님...항상 두분이 같이나오십니다, 보기 좋씁니다, 딴 회원들이 따로 나오라고 해두 꿋꿋하게 두분이 같이 나오십니다만..닭살 행각은 없습니다..ㅎㅎ..오리가 두분 뵐적마다..결혼하고 싶다..라는 맘을 잠시(?) 갖게하는 편안한 두분인데..ㅎㅎ..같이 계실때나 빛나지..아마 따로 오시면 그림은 별로 안될거 같습니다..=3=3..장고님..버스 댄스도 되시던대요...많이 해보신건 아니죠, 언니는 좀 해본거 같두만..ㅋㅋ
7) 상상님...제가 일하면서 많이 의지하는 갑장 친굽니다, 아무것두 모를때 많이 챙겨줘서 고맙게 느낌니다, 술 좋아하는 착한 친구...가끔씩 홀라당 깨는 구석두 있지만..믿음직스런 친구예요...어제두 많이 고생했습니다..어리버리한 총무땜에..ㅎㅎ..감사합니다.
8) 준서님...동갑니기인데 매력많은 친굽니다, 얼굴되져, 몸매되져, 요즘은 산에 열심히 나와서 산녀가 될까 겁납니다..그럼, 오리같은 사람은 어떻하라 그러는 건지...ㅎㅎ..글구, 성격두 좋습니다...우이씨~~..ㅎㅎ
9) 우사님...전 그녀를 딱 한번만 봤는데, 성격은 그렇게 좋은지(?) 몰랐습니다..하산길에 ****향기님이 울 친구 닉을 "오사"로 잘못 알고 있는걸 고대로 반사시키는데...저 같으면 안 그럽니다..승질 내지..ㅎㅎ..착한 몸매만큼 맘두 넒나봅니다...
10) 기차를 타고...갑장 친군데..쳐진 눈매로 선하게 보입니다..산에서 무거운거 잘 들어주는 친굽니다..누나들이 많이 좋아하는거 같던데..산에서 보니까...ㅋㅋㅋ 끝까지 남아서 마무리도 착하게 잘했는데..고맙다..
11) 연화님...어제 이친구 보내기 맘 아팠어요, 멀리서 온 친구라 찻시간땜에..밥만 먹여 보내는데..짠 하두만요..그래두 항상 정기 산행이면 멀더라두 달려와 주는 멋진 친굽니다...
12) ciel님...생긴건 연약헌게 오리랑 정반대입니다만, 한성질 합니다, 누가 말띠 아니랄까봐..ㅎㅎ..하산길에 " 내가 이 산 다시오나봐라" 요말이 충격이었어요..어제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나봅니다, 바지 버클두 속썩인다구 그러구..ㅎㅎ..잘 하는 소주도 많이 못마시더만요...ㅎㅎ
13) 윤선님...정 많구 다소곳한 동생입니다, 말두 조용 조용하구..가끔씩 궁금한게 있는데,,애들이나 신랑한테 열 받을때도 저럴까 궁금합니다..산에 올때 하는 두갈래 머리가 잘 어울리는 예쁜 동생입니다..어제 많이 힘들어서 맘 아프더만...
14)등나무님...산모임 거의 공식 폭탄인데, 성실한 자세(?)로 인정받는 동생입니다, 지각을 밥먹듯이해도 갑자기 홀로 산에 쨘~하고 나타나서 놀래키기두 하고..어젠 산에서의 부족함을 버스에서 댄스로 풀은..사랑할수밖에 없는 동생입니다..
16)이사벨님...이 친구는 연사모에서 첨 봤는데..바위산이라고 엄살을 부려서 걱정했는데...왠걸요! 땡땡이 장갑끼고 잘 가더라구요...점심을 많이 싸와서..앞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굽니다...이 친구와 나눠먹은 캔디바..꿀 맛이었습니다 알았지...사벨님..친하게 지내요!
17)핑크님...웃는 모습이 이쁜 친군데..어젠 버스안에서 춤추는거에 ...본인 춤이 맘에 안들었는지..그 뒤론 내내 앉아서 사진만 찍던대..맘두 이쁘게 쓰는 그런 동생입니다...힘들었을때 꺼내놓은 과일 종합 셋뚜.. 통두 큰 친굽니다..
18) 후리지아향기님...콧소리가 매력입니다, 뒷풀이때 블카, 회장님한테 한 소리 들었습니다..많이 버벅대는게..누구 같더라..그러셨나...함튼, 산에 나와서 연습 많이 하라는 거였습니다...특유의 코맹맹이 소리로 넘겼지만요..그래두 끝까지 남아있던 의리있는 동생이었는데..진짜 버벅댔습니다, 심하게...ㅋㅋㅋ...관악산이 좋답니다, 상상님...잘 부탁해용..
19) 푸른 하늘이님...힘든 내색 않하고 산타는 친군데, 완전 산녀입니다, 허리에 가방하나 둘러차고 휘젖구 다니는데..오리 많이 부러웠습니다..옆에 앉은 죄로 많이 부려 먹었는데...시험! 좋은 결과 있기를...
20) 계절의 꽃님...범상치 않는 분이었습니다, 첫인상이...얘기하다 보니..매주 산탄답니다..어쩐지...작은 몸에서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근데, 발 씻고 내려오다 넘어졌습니다..ㅎㅎ..그래서 더 정감이 갔습니다...ㄲㄲㄲ
22)우사동상님...우사님이랑 같이온 동생인데..젤로 어리고 예뻐서 인기 많았습니다..그래서 오리는 근처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차례가 안 와서요...반가웠구...또 볼수 있음 봐요..
23) 갑자기님과 +2님...갑자기님이 갑자기 늦잠을 주무시는 바람에 젤 황당하셨던 +2님인데...산에서 아주 잘 어울렸던..분들입니다..셋이서 함께 뵐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ㅎㅎ
24) 꿈에..님...이 분은 제가 사석에서도 몇번 뵈고 연사모, 날건달에서도 본적은 있지만...언니들이 좋아한다고...하는 소문을 들은터라 또, 글에서 느껴지는 뭔가 많이 아는듯한..그런 뉘앙스로 첨엔 좀 많이 사렸는데..그냥 오리 색깔로 편하게 대했습니다..괜찮더만요..ㅎㅎ..우끼는 일은..산에 오르면서 씩씩대는걸 봤는지..이친구왈..날건달에 와서 체력관리 좀 하셔야 갰어요...하는 말에,,아~~나도 이런 종류의 말 많이 했는데..하고 보니까 글씨, 이 친구가 날건달의 고위급이라지 않습니까...얼굴은 까맣고 주름이 쫌 많이서 연식이 되어 보인다고 본인이 얘기하지만..오리랑은 몇개월 차이 안나는 아주 괜찮은 친구라 말까기로 했는데..그치!
25)원나라 주인님...설명 필요 없는분이죠...산모임 활성화에 많이 애쓰시는 분입니다, 항상 잘 놀수 있게 분위기두 띄워주시구..버스에서 특히...많이 고생하셨어요...감사합니다..
26) 버벅이님...정기산행때마다 많이 애쓰는 친굽니다, 산대장이구요..오리 성격이랑 좀 많이 달라서 맘에 안드는 구석도 있지만. 어쩜니까...그냥 일년 잘 해봐야지요...그렇지...니두..ㅎㅎ..생긴건 멀쩡히 잘 생겼다고 하는데..그건 잘 모르겠구..어제는 버스에서 사회까지 보는 아주 큰 일두 했습니다..수고 했따...
27) 모나우스님...산대장이십니다..항상 뒤에서 잘 챙겨주셔서 인기 캡입니다..그치만, 인내심은 좀 부족하신거 같습니다..ㅋㅋㅋ 오리가 산에서나 아님 일 좀 버벅거리면 바로 구박 날라옵니다...제가 지겨워 졌는지...ㅎㅎ..얼른 장가를 보내 드려야 하는데...
28) 블랙스카이 회장님...많은 말 필요없고..그냥 항상 감사합니다.. 일두 많으셔서 시간 내기 힘드실텐데..신경 많이 쓰심에..또, 오리...한 승질..받아주시느라..힘드신거 압니다...대장들하고 총무가 잘해야 울 회장님이 좀 편하실텐데..ㅎㅎ..
29)오리...이번에 체력이 많이 딸려서 힘 좀 들었습니다..ㅎㅎ..나만 얼굴 벌게갖고 헥헥 거리구..한해 한해 다릅니다..=3=3=3 ..원없이 또 다른 오리 볼수 있었습니다..."불타는 오리".."오리 꽦꽥" 그냥 "오리"...제 오리 그 오리 아닌거 아시죠!..
* 그리고, 사당역에서 기다리셨던..." 해모수 강님" 짦은 시간이었지만 뵐수 있어서 반가웠구요..(하동 녹차...사탕...맛나던대...)
* 식구랑 같이 뒷풀이 참석해준 "연탄"님..반가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 주, 새로운 달...
새론 맘으로 시작하시고요.
5월에 또 준비 잘해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애썼어요~ 늘 애쓰고 있지만...^^
회장님만 할까요...
같이 못하신 주박사님!...애석하지만...맘은 함께 였어요...ㅋㅋㅋ
즐거운 하루였어요~ 수고 이빠이 하셔또요...^^*
ㅋㅋㅋ 또 볼수 있죠..
운영진들의 배려....그리고 편한분들과 무척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네...힘들었지만 힘든줄 모르고...즐거운 하루였습니다..감사합니다..
많은 식구들 챙기느라 고생했어요~노래방에선 더 있고 싶었죠! 집에갈 시간이 되어서..저도 새벽까지 놀구 싶어요~~ㅎㅎㅎ
그럼, 말로만 듣던 그 신데렐라~~..ㅎㅎ..그래도 자기 갈시간 알아서 가 주니까 더 좋아보이더라..본분을 확실하게 챙기는거 같아서...수고 했어요...마니 마니..
햇빛이 찬란했어 톨날...후기든 사진이든 참석못해도 한거같은...다들 행복하셨던거 같은데 난 온몸이 다 아픔...(일 뭣나게 하고옴..ㅋㅋ)
우리랑 똑 같네..우리도 몸 쑤셔...에구구~~~
대단한오리..... 엄청나게 땡큐~~~~^^*
음~~대단한 우사였어...어디가든 티가나~ 그치...우리 갑장 맞지! ㅋㅋㅋ
수고 많았어 날씨가 엄청 도와주던데?
언니 생각 많이 했어요, 오시면 좋아하셨을텐데...
고생했어요~참 잘했어요^^*
고생했어요~참 잘했어요^^ (2)
잘다녀오셨네요. ^^/
네~~얼굴 보기 힘들어요..
언니...진짜진짜 수고 마니마니 하셨어요....회장님 대장님..수고 정말로 많으셨구요...모나우스님 상상님 폭탄땜시 무지무지 죄송하고 감사하고 담에 시간되면 술한잔 살께요 ^^
난 폭탄이 안좋은건 줄만 알았거든...근데, 우리 산모임 폭탄들은..너무 좋아...ㅎㅎ..헥헥 거리는거 안쓰럽던데..그래두 끝까지 완주해서 더 신났었어...그치
세상에 태어나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관광버스안에서 뛰어봤어 사실이야...정말,... 믿어줘..근데 디지게 재밌더라..풉..많이 애쓰신 블카님, 오리, 상상님, 버벅이님, 모나우스 친구 또 멋진 시간 함께보낸 여러분들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
언니...실은 나도 처음이얌... 정말... 믿어줘요...
저도 첨이었어요...넓은 장소에서 춤추는게 좋은데 버스는 좁잖아요.그래서 버스에서 춤추는거 아주 싫어해요~!ㅎㅎㅎ
뭔 말이래유~~다들 위에분들....ㅍㅎㅎㅎ..그럼 능력들 있는거구요, 처음인데도 많이 해본거처럼 놀라믄 월매나 어려운데..ㅎㅎ..그냥 흔들리는 버스에 몸을 맡겨봐~~(어머나! 내가 뭔 말을 하는겨)..언니, 우리두 언니땜에 즐거웠어요..
언니...실은 저도 처음이예요..정말...믿어줘요..^^
정말!!!! 내가 뒤로 볼때마다 춤추고 있더만...우사하구 생수통 흔들면서..나 걱정했어..저러다 쓰러지면 우릴 떠 힘들게 할텐데...ㄲㄲㄲ..
맞아..난 버스 바닥에 발바닥 붙이고 서 있기도 힘들더구만...비결이 모니? 발바닥 딱 붙이고 흔들 수 있는?...ㅋㅋㅋ
비결은......묵직한 근수요..ㅋ
운동 신경두 약간 필요한거 같애...ㅎㅎ..그쵸! 등나무님..
고생 많으셨어요...덕분에 넘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많이 힘들었죠?...근데, 너무 좋았어요..윤선님...담에 또 봐요...
한분한분 얼굴이 떠올라요..언냐..글 읽다보면..^^..늘 앞에 서는 운영자 분들은 정말정말 수고 많으세요.. 수고 많으셧어요..
싸벨님도 한 몫 단디 하셨어요...몸살 난건 아니죠!
오리님, 산행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어요...블루님이하 운영진들도 감사하구요...그리고 운악산 풍경...아름다웠어요. 차키 잃어버려 당황하더니, 차는 무사히 집으로 갔고 갔는지 궁금하네...오리님..^^*
푸히히히...차 키 찾았어요..아~ *팔려라...아 글씨, 이누무 차 키가 휴지 뭉치안에 숨어있는거 있지...몬 살아...아프진 않지...
수고 많으셨어요....^^
친구두 고마와...그 말두 하두해서 이젠 할 말두 읍따...^^
설레임으로 잠을 설쳐서...잠못이룬 밤이 였어여~~그래서 그날 꼴지로 내려온것 같아서 넘 미안해여..^^어쩌나~어쩌나~기달리게 한게 넘 맘에 걸리는것 아세여^^앙~~특히 언제나 넉넉함으로 베푸시는 오리언니의 모습이 아릅답게 빛나네여~~^&^상상님 향기때문에 고생하셨어여~~^.~
향기님~~ 상상님하고 친하게 지내...ㅎㅎ..관악산 담당이셔...ㅎㅎ..상상님 고생 더 하셔야할꺼 같다..ㅎㅎㅎ
수고해떠~~~~~~ㅇ
그려.............ㅇ ^^*
오리 총무님 수고 많았어요....컨디션이 안 좋아 차까지 잃어버리셨는데,,,잘 들어 가셨죠?
차가 아니구 차 꼬리거든요?...그날 잘 들어가긴했니?
ㅍㅎㅎ..뭔 차에요...초가님...찾았어요...황당하게...수고 많이 하셨어요..
아 글씨, 차 키가 크리넥스 휴지 봉다리에 얌전히 들어가 있지 뭐예요...배낭안에...
그래도 지금은 막차가 11시라서 얼마나 다행인지....전엔 10시40분.
에구구...그래두 먼길 보내려니까...맘이 짠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