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채풀린은 무성영화에서 세기의 명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문명이 개방되는 속도와 과학의 발전으로 유성영화에 밀리게 되자
찰리채플린은 이 사실에 대하여 예술적으로 비판했다
인류는 위대한 침묵의 퍼포먼스를 영원하게 잃고 말았다 라고
한 것이다.
말을 꺼내면 그만큼 행위의 전위적 예술이 나오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며
말의 모호성과 변명성이 진화하는 인류의 근원적 파탄을 자초하는 길을 걸어갈 수 밖에 없다고
탄식했다.
채풀린 은 유성영화의 위협속에 막바지로 흘러가던시절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인도네시아의 힌두교 식의 손바닥 춤은 전위예술로서 유명한 전통을 지닌다
고개를 평형 좌우로 움직이며 손사위와 눈표정들 은 말 한마디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동작인데, 이 광경은 몸으로서 언어를 표현하는듯한
전률이 흐를정도로 완변한 예술행태다.
2013년도에 인도네시아 발리를 가본적이 있었다
사원의 풍속도에서 인도네시아의 발리춤을 보았고
사원에서 물의 성수경험도 한 사실이 있었는데 온통 말이 없었다.
인도네시아는 사실 자기 민족의 언어가 없다는 사실이다,
말이 없는 생명의 표정은 오로지 행동으로만 몸짓하는데
진리의 근저는 말을 끊는것에 있다는 사실을 표현한것은
종교 와 철학 그리고 윤리적 덕목에 자세히 기술되어있기도 하다.
침묵속에 세레모니 와 침묵속에 언어를 찾아야 할 때가 되었다
어떻게 이나라는 그렇게도 말이 많아졌는지 모를 일이다.
특히 문정권이 들어서서는 행동이나 침묵속에서 결연되어지는
정치적 철학 같은것이 없다., 전부 변명뿐이다.
시진평과 바이든이 참석하는 아이팩회의인지는 모르나
문재인은 빠지고 김부겸을 보낸다고 했다,.
잘을 모르지만 이 나라의 대표로서 대통령의 권한으로
당당하게 참석하고 침묵으로 일관한다 하여도 자신의 출현은
대한민국의 위상과도 같은 가치를 지니는 퍼포먼스이며 세레모니 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바이든 시진평이 만나는 자리에서 입장이 빡빡한 것이다
그러므로 김부겸을 보내는 것이라고 밖에는 달리 판단할 수 가 없다.
정당성이 없는 정치력과 외교력전술은 위험하다
바이든 시진평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그들은 생각이 없는 대통령이며 나라던가.
어? 내가 오는데 안와?
어? 중국 주석이 왔는데 안와?
이 세계는 동네화합하는 것과도 같다.
동네 화합길에 참석하지 않으면 참석하지 않은사람은
병이 났거나, 참석하기 싫은 입장을 대신 참석하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꺼내게 되어있고 수근덕거리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국제적 회의는 꼭 참석하는 것이 대통령의 집무책임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러면 아니된다.
그리고 일본방문도 안한다고 했다.
조용하게 처리 할 일인데.
오히려 일본은 그것을 바라라는 입장인지 살펴보았던가?
괜히 말많게 공개적으로
일본의 성의 여하에 일본의 방문여부를 결정한다고?
국제적인 교류에 이러한 선례가 어디에 있는가?
이 모든것이 말을 너무 많이 하고 부품하게 사이다 치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너무 많은 말을 하였고
너무많은 공약을 지키지 않았으며,
국제적인 외교정책은 얻어맞다가 볼일 다 보고
퍼주면서 욕얻어먹는 대통령이라고 내내 보수당에서 비판이 일었다.
괜히 검찰청 하나 더 만들어 (공약) 검찰청에 찍히는 정치
부하 를 눈치보는 대통령 (조국에 진 마음의 빛)
예술가로서 진리의 사실적 구현을 행위한 예술인 채풀린...
일개 나라의 민족을 끌고가는 정치 지도자로서의 변명보다는
품새의 지위 역시 찰리 채플린이 회자될 수 밖에 없다,
정치나 가족사나 사회의 총지나, 항상 리이더는 말을 삼가하는
의지를 꼭 잡고 주변인에게 믿음을 획득하지 않으면
가장도 될 수 없고 읍장 면장도 될 수 없으며 대통령 자격도 있다고
할 수 가 없는 것이다.
말의 홍수 라는 과도기를 지나는 이 과정에서
진실과 사실과 동떨어진 해프닝 하나라도 걸리면
합리화에 정신 나가는줄 모르고 거품을 무는 권력자들의 변명들은
다시 몰락하여도 관계 없지만 국민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말이다
집값올려놓고 세금폭탄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퍼주는 정치.
한사람당25만원 퍼 주어보았자 이미 곪아진 부위에 그게 살이되는가,
지금 자영업자들은 완전 그로기가 되어져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꾸준하게 일하면 잘 살겠다는 희망이 없어진 나라
일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여기 저기 줄대고 대우받는 것이 더 났다는 나라.
지금 모든 국민들도 미처 나가고 있다.
노력이라는 것은 하나의 병목현상으로 이해하게 만든 정부..
나라의 정체성을 전도시키려고 하다가 어중간 해 지자
세금정치만 한다. 이것은 가렴주구이다,
아파트 10 억 팔아봤자 세금폭탄 절반은 기본이다.
보수탄핵당 몇넘이 이 나라를 아주 형편없이 추락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도 저 들이 잘했다고 뺏지 달고 반대로 말 한마디 못하고
침묵의 월급을 타 먹고 넥꼬다이 정치를 하고 있다.
가장 불쌍한 것은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라는 사실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5 년간의 정치에 대하여 보다 분명한 현 위기를
극복하기를 위해서라도 퇴임후 책임을 꼭 물어 본보기를 삼아야 한다.
안 그러면 노무현 처럼 말만 무성하고 정의라는 정체가 서지를 못하며
안개정국은 계속 되리라고 믿는다,
다음 대통령은 행동만이라도 정정당당하게 하는 자 를 뽑아야 한다.
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도자의 품격은 항상 청정하고 밝고 단순명료 하고
행동으로 정당화 하는 전위적인 의지의 행동이 사라자면
동네 읍장보다 못하게 되는것이다,
이북에서 문재인 보고 올라오라고 하면 금방 올라갈 것이다.
문재인은 외교적으로 할 것은 그것밖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이도 이남으로 데리고 오는 대통령이 되길 빌겠다.
그건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