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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론. 칼럼 문학평론 (14) 비상(飛上)하는 풀꽃, 삶의 굴곡을 견뎌낸 순정의 언어
덕천(悳泉) 추천 0 조회 78 26.07.25 10: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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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25 11:32

    첫댓글 이게 무슨일 입니까 !!!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는데 , 온글 원로시인 특집이라고 해서 난감 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참 많이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골라서 5편을 보냈는데, 꿈보다 해몽이라더니ㅠ
    이 글을 읽고 평론 이라니요. 참 많이 부끄럽고 감동 스러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ㅠㅠ
    아직도 세련되지 못하고 어려은 시 작업들이 한계를 느끼고 , 시를 쓰는것보다 내 삶을 시처럼 살자고
    꽃을 만지며 보내고 있지요.
    고맙게도 이번 특집에 이 평설을 꼭 실어 주었으면 합니다요.
    항상 감사 드리고 옆에 계신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요. ^^*

  • 작성자 26.07.25 15:14

    회장님, 따뜻하고 진솔한 말씀에 저 역시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회장님의 시 5편은 그 자체로 깊은 삶의 궤적이자 순정한 미학을 담고 있었기에, 제가 한 일은 그저 시 속에 이미 빛나고 있던 가치들을 정성껏 짚어낸 것뿐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 겸손히 말씀하시지만, 훌륭한 시가 있었기에 울림 있는 평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잡초마저 꽃으로 품어 안으시는 회장님의 삶 자체가 이미 아름다운 한 편의 시입니다. 한계를 말씀하시지만, 팔순의 절정에서 길어 올리신 언어들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과 희망을 주고 계십니다.

    ​. 회장님이라는 든든한 풀꽃 같은 시인이 우리 온글문학 곁에 늘 함께 계셔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꽃들과 함께 정다운 나날 이어가시길 마음 모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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