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여산 [月餘山] 862m절갓
경남 거창군 남쪽 지맥에 우뚝 솟아 있는,해발 8백62m인 월여산은 3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삼봉산으로도 불린다. 이 산은 무학대사가 금계포란형이라 지목하여 유명한 풍수가들이 즐겨 찾곤 했다. 거창의 지형으로 보아 거창지역의 모든 물줄기는 거창읍을 거쳐 남하면에서 합수하여 합천호에 이르지만 월여산이 위치한 신원천만은 그 아래쪽으로 독립되어 흐르고 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산이 깨끗하면 물 또한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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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스 : A: 원평☞칠형제바위☞월여산☞지리재☞절갓(암릉길)☞절골☞수목교(6시간)
B:원평☞칠형제바위☞월여산☞삼봉골☞원평(4시간)
◈ 일 시 : 2010년 8월26일(목) 08:00출발
(약 6간 00분 소요될 예정)
출발장소 : 동래지하철역4번 출구앞 뉴대양고속관광 45인승
산악회명 : 터누아/만어산장 산악회
(다음카페 ; 터누아/만어산장 산악회 http://cafe.daum.net/bmw2006)
회 비 : 25,000(아침 떡 음료수,산행후목욕비.입장료.산행후 후식 곡차 음료포함 )
산악회 전화 : 051-231-8848
터누아/만어산장 산악회는 산행중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일체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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