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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강 이야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강구 회야강 삼평들 동상캠퍼스 서포들 대운광청골
솔보리 추천 0 조회 112 10.04.04 05: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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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04 12:44

    첫댓글 컴자료에서 날아 가
    할수없이
    출력물 (겨우 찾아 낸)에서 다시 타자했습니다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뒷손대기 유혹에
    끝내 성공적으로 저항하였습니다

  • 10.04.04 08:21

    보리야 강양인대 강구다 카모 강양애들 시경질 낸대이 산남인대 살람하모 삼남이다 하듯 2005년에 솔보리가 고향산천 다닌대가 2009년 카페지기님 시제 지내려고 내려가서 찍은사진하고 똑같이 맞아 떨어지네 부연 설명 안해도 보리야 니는 컴에 저장한것 날라가도 신경 쓸것없지머 너머리에 입력된것 뽑아써면 된다 카이 니는 머리좋코 똑똑한 애이니깐^^보리글 보니 아주 반갑내 비날이 막댕기온 느낌이드네^^ㅋ

  • 작성자 10.04.05 03:22

    내사 '살람 사람' 커이 좋던데.
    '강구 얼라'들도 '강양 얼라'라 커머 더 좋다 안 커겠나?
    '쫑꼴'이라 커머 늬 신경질 낼 끼가?
    글런데, '강양'을 '가양'이라 카머 그거느 진짜 골 낼 끼다.
    '종곡'보다 '쫑꼴'이 을매나 더 좋은데!!!

  • 10.04.05 19:24

    쫑꼴 살람 강구 구전어로 전해 오든거라 아주 정겹죠 대남중은 대단해 솔보리 현호색 스카이님 회사모 회원님 모두 솔보리는 중학 시절에 인간이 아니라고 햇서요 평균 점수가 99.9999 순수 황금도 아니고 평균 점수가 거의100점이면 컴퓨터지 사람이 아니야^^ㅋㅋ

  • 작성자 10.04.08 04:44

    아이구나 또 민망씨럽게 해 쌓네
    을매나 얼라들이 공부를 안 했으면
    기본점수라 커는 것을 다 주었다 아이가
    그때 그 점수 나올 때는
    두 과목인가에서
    그 '기본점수'랑 기이 들어가서 글케 됭 기라
    내사 다아 알았제, 조그만 비리였음을
    선생님들이 을매나 답답했으면 그렇게 꺼정 하셨는지

    그라이까네 텍도 아이게 점수가 따라 올라강 기라 말이다

    내가 보이까네 에릴때 올백(평균 백점 무웄다 커는)한 얼라들
    어른 되어 보이까네 머어 볼일도 머어 벨로 없능 기라

    '사는동안' 가사처럼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비가 오면 젖은 채로'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이다.

  • 10.04.06 18:44

    솔보리님! 아름다운 고향길과 회야강 회상에 감동하고 갑니다... 회야강물을 먹고 산 우리들은 영육의 세계가 풍부한지라 옛 조상님과 선배님들께 감사할 따름이다...ㅎㅎ

  • 작성자 10.04.08 04:40

    주신 책을 아들과 다른 군관계자에게도 읽히려 하고 있지요.
    귀한 자료와 분석 잘 보았구요.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갈증도 풀렸구요.

    그런데 '국민, 정부, 군대'의 세 축외에
    한국전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전선에서의 충돌'로 본다면
    '국외환경'을 또다른 축으로 볼 필요가 있지는 않을까 해 봅니다.
    소련과 중국 미국 그리고 유엔을 뭉뚱거려.

    여전히 상면의 기회를 갖고 싶은데
    저보다 더 바쁘신 듯하여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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