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청년의 역대급 일침
백분토론 진행 중 방청객 한 분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 의원들을 향한 30대 청년의 역대급 일침이라는 부제목으로 동영상이 배포된 것을 보았습니다.
배포된 내용을 들어보니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경악할만한 말을 하였다고 하여 끝까지 들어보았습니다.
지금 현재 정치권의 모든 갈등의 중심에는 대통령님이 계신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사실 꽤나 간단할 수 있는데, 이걸 직접 해결하실 의지가 없어 보이시는 것 같아서 ... ...
이재명 대표의 법정판결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그리도 크게 떠들지 않던 행동들이 여당의 사안에 대해서는 물고 뜯고, 그 죄목에 대해서는 완전 판결이 나지 않아서 조용한가?
그건 논외로 하고, 그렇다면 대통령과 함께 국정운영을 책임지셔야 할 여당의 국회의원 분들이나 여당에서 출마하고 싶으신 분들이 미디어에 출연하셔서 대통령 이슈와 관련된 답변들을 하시는 걸 보다보면 상당히 비상식적일 때가 많습니다.
어느 국회의원이 나라만을 생각해서 국회에 발을 들여놓으려 하는가? 출세? 보수? 돈이 되기에?
근데 왜 저 똑똑한 분들이 저런 행태로 답변을 하실까? 이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면 선거 때마다 "항상 국민을 위해 일을 하겠다."말씀을 하시는데 국민보다는 "본인이 국회의원을 하고 싶어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저렇게 행동하시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기로 했어요.
모든 당의 당원들은 소속 정당의 흐름에 발맞추어 행동하려고 한다. 탄핵에 모두 반대하는데,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김재섭, 조경태, 진종오, 한지아,
다 잡아 쳐넣는 것이 아니라 조국이란 인간부터 쳐넣어야 되겠다. 너를 잡아넣어라!
너란 놈은 2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년 짜리???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게 된 시민 한 사람으로서의 의견을... ...
지금 어쨌던... ...
헌법학자 이인호 교수의 칼럼이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국민의 힘 비대위
헌법학자가 말하니까 권위가 실리잖아.
이 말은 바꿔말하면 뭐냐면
의원들이 법을 잘 모른다는 것이야.
헌법은 더더욱 모른다는 것이고.
모르니까 쉴드도 치지 못한 상황이라고 보여져.
의원들 수준 알지?
몇명 빼면 법도 잘 모르고
어떤 법무부장관 출신 모 인사는 법알못이라 계속 법을 어김.
헌법학자님들이 지성인들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자기 목소리를 내주시기를 기대한다.
기자들이 빨리 헌법학자들 하고 인터뷰를 더 해줘야 하는데 기자들이 그런 관심이 없고
너만봐 인사가 불러주는 받아쓰기에 의지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래도 이것을 계기로 더 목소리가 나올걸로 믿는다.
이인호 교수님처럼 헌법 전문가들이 일어서길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절대적 면책
행군의 아침 TV
"대통령 계엄권 발동, 헌법 요건 미달... 내란죄는 불성립, 처벌 불가"
역대급 반전…헌법학자 이인호 중앙대 교수의 7개 쟁점분석 “내란죄 성립 안돼”
뉴스데일리베스
헌법학자 이인호 교수의 칼럼이 큰 영향을 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