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정돈 잘하는 습관 만들기
정리 정돈 하라고 백 번 윽박지르는 것보다 부모가 한 번 시범을 보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기다 아이가 수긍할 수 있도록 설명을 곁들인다.
"옷은 옷걸이에 걸어둔다"가 아닌 "아무데나 옷을 벗어 놓으면 먼지가 묻을 수도 있으니 옷걸이에 걸어두는 것은 어떨까" 하는 식이다.
●독서 습관 만들기
무작정 몇 권의 책을 읽느냐보다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강조한다.
독서가 숙제처럼 여겨진다면 금세 지겨워한다.
책을 읽어야 하는 동기부여가 된다면 '독서 습관'은 저절로 따라온다. 독서 습관이 길러지지 않은 아이라면 부모가 곁에서 같이 독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절약하는 습관 기르기
부모는 아이들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기보다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때만 응해줘야 한다.
용돈을 줄 때도 계획을 세워 규모 있게 쓰도록 지도해준다. 충동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기간을 짧게 잡는다.
첫댓글 정리정돈... 정말 이번 여름에는 좀 됐으면 좋겠네요. 하긴 저부터도 안 되는 것이니 할 말이 없긴 해요...
저도요...ㅋㅋ 제 책상에도 온갖 자료가 널려 있거든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글쓰는 사람들은 자료를 늘 끼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러다 맘 내키면 정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