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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usician In Korea
2008 MIK ENSEMBLE Recital
Violin 김수빈 / Viola 김상진 / Cello 송영훈 / Piano 김정원
진정한 클래식 앙상블, 실력 있는 그들이 펼치는 깊이 있는 클래식의 세계!!
한국 클래식 분야별 최고의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MIK!!
◆Musician in Korea, Made in Korea!!
2001년 대통령상 수상 /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 대사
클래식 그룹의 모범적인 모티브가 되어준 MIK 앙상블!!
◆쉽게 오지 않는 기회!! 그 소중한 순간!!
세계를 무대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는 네 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신선한 클래식을 전하기 위해 다시 뭉쳤다!!
◆캐나다 현대 음악 작곡가 R. Murray Schafer가 김수빈에게 헌정한
‘String Trio (2007)’ 의 국내 초연!!
PROGRAM
R. Murray Schafer String Trio(2007)
Beethoven Piano Quartet in E-flat Major, Op.16
<Intermission>
Schumann Piano Quartet, Op.47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any notice.
[공연 안내]
[서울 세종체임버홀]
* 공연일시 : 2008년 10월 15일(수) 오후 8시 세종 체임버홀
* 티켓가격 : R석 66,000 / S석 55,000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공연일시 : 2008년 10월 17일(금)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티켓가격 : VIP석 66,000 / R석 55,000 / S석 44,000 / A석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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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 인터파크 1544-1555
* 공연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공연 소개]
진정한 클래식의 앙상블, 실력 있는 그들이 펼치는 깊이 있는 클래식의 세계!!
한국 클래식의 분야별 최고의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MIK!!
Musician in Korea, Made in Korea!!
2006년 12월 공연을 끝으로 많은 기다림과 기대를 모아왔던 MIK 앙상블...
다시 돌아온 그들을 만나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의 대가 MIK 앙상블. 한국 클래식 앙상블의 시초인 그들이 2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유행을 따르듯 음악의 본질을 떠나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것 자체가 트렌드가 되어버린 요즘, MIK는 정통 클래식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려고 한다. 세계를 무대로 바쁜 활동을 펼치며 각자의 분야에서 그 명성을 다해 활발한 활동을 한 MIK 앙상블은 한국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국내에서 다시 한번 뭉쳤다. 캐나다의 현대 작곡가 R. Murray Schafer의 String Trio, Beethoven Piano Quartet in E-flat Major, Op. 16 , Schumann Piano Quartet, Eb major Op.47 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에서 MIK 앙상블은 현대-고전-낭만 시대의 음악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깊이 있는 클래식을 느낄 수 있는 ‘2008 MIK ENSEMBLE’. 세계 무대에서 각자의 기량을 화려하게 뿜어냈던 이들의 이번 공연을 통해 그들의 가치 있는 음악을 만나보길 바란다.
대중 속의 클래식을 넘어 진정한 클래식 속의 클래식을 전하다!!
2003년 1월, 이들은 아무도 갖지 않은 자신들만의 빛깔을 뿜어내며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등장하였다. 호암 아트홀 신년 음악회에서 그들의 탄탄한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 이후 국내에서는 최초로 클래식 앙상블을 결성, 다양한 연주회를 펼치며 클래식 음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안겨주었다. 세계 유수의 콩쿨을 석권하고 그 외에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은 실력 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출범 당시 사람들의 굉장한 이목을 끌었고 2001년에는 대통령상 수상,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 대사’ 로 임명되어 지금까지 차별화된 격이 있는 클래식을 선사해왔다.
진부한 것은 싫다!! 항상 새로운 시도로 다양한 음악을 전하다!!
클래식 그룹의 시초인 MIK 앙상블. 이들의 영향력을 인식한 듯 현재 수많은 클래식 그룹들이 넘쳐나고 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프로필을 들고 등장하지만 이들의 공연을 보고 난 후에 머릿속에는 공연의 화려함과 연주자들의 이미지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이러한 그룹들이 만연하는 가운데 클래식 그룹의 모범적인 모티브가 되어준 MIK 앙상블은 겉 모습에만 치중한 것이 아닌 클래식 음악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도 힘써왔다. 항상 차별화된 시도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MIK 앙상블. 이들은 항상 공연과 음반에서 뻔한 고전 레파토리가
아닌 매번 새로운 레파토리를 시도하여 그 정신을 높이 평가 받았다. 진부한 것은 싫다. 중심을 잃지 않으며 새로운 시도로 다양한 음악을 전하는 MIK 앙상블. 정통을 지켜나가면서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수용하는 자세가 요구되는 이 시대에 MIK 앙상블은 어쩌면 클래식 음악계에 꼭 필요한 인물들이 아닌가 싶다.
국내 초연!! R. Murray Schafer의 String Trio(2007)!!
현대-고전-낭만, 다양한 시대의 음악을 선사
캐나다 출신 작곡가 R. Murray Schafer는 아직 대중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현대음악 작곡가로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작품 중String Trio (2007)가 연주된다. 이 작품은 R. Murray Schafer가 김수빈에게 헌정한 작품으로 이번 공연이 국내 초연이 된다. 항상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하려는 MIK앙상블 답게 ‘String Trio (2007)’ 를 통해 현대 음악에 익숙해있지 않은 청중들에게 새로운 접근 방식의 클래식을 들려주고파 하는 MIK 앙상블의 욕심 섞인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 베토벤의 초기를 대표하는 걸작 실내악곡인 ‘Piano Quartet in E flat major Op. 16’ , 슈만 실내악 해의 최후를 장식하는 ‘Piano Quartet, Eb major Op.47’를 선사한다. 1842년 10월에 작곡된 슈만의 ‘Piano Quartet, Eb major Op.47’ 는 당시의 악보 연구로부터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슈만이 의도한 형태와 통일성 면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통상의 현악 사중주 악기 편성에 피아노를 더한 것으로 슈만의 이런 형식의 중주곡 가운데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사랑받고 있다. 이 곡은 다른 실내악 작품처럼 빠르게 작곡이 진행되었는데, 피아노 5중주곡을 쓰면서 떠올랐던 악상 가운데 사용하지 않았던 것들을 4중주 곡에 사용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악기의 용법에 있어서는 피아노의 낮은 성부와 첼로의 독립된 활동을 의도한 점이 새로운 시도였다. 창의적 선율과 낭만적 정서가 짙은 이 곡은 브람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MIK 앙상블의 선택
R. Murray Schafer , Beethoven , Schumann의 레퍼토리.
현대-고전-낭만의 다양한 시대음악을 선사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각 시대의 차이점을 함께 느껴보도록 하자.
쉽게 오지 않는 기회!! 그 소중한 순간!!
신선한 클래식을 전하기 위해 다시 한번 만났다.
이들의 스케줄을 다 합하면 1년이라는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각자 너무나도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신선한 클래식을 전하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MIK 앙상블. 미국, 일본, 한국 등을 오가며 솔리스트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영훈, ‘호로비츠를 위하여’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김정원은 유럽 무대는 물론 일본 및 미주 등 그 음악적 영역을 넓히고 있고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상진은 일년에 160회 이상의 공연을 할 정도로 바쁜 가운데 비올라를 알리려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파가니니 콩쿨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은 미국 카네기홀 연주를 비롯 미국 전역과 유럽 전역을 오가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전세계를 무대로 솔리스트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들에게 MIK 앙상블이란 휴식의 의미와 같다고 한다. 함께 즐기며 음악하는 순간. 그리고 쉽게 오지 않는 이 순간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우리들은 행운아인 것 같다.
Profile
MIK ENSEMBLE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김정원. 클래식 음악계의 최정상의 실력 있는 멋진 남자 네 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MIK 앙상블. 2003년 호암아트홀 신년음악회에서 첫 모습들 드러낸 MIK 앙상블은 2004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과 함께 “IOPE CLASSICS 2004”로 5개 도시 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홍콩에서 처음으로 연주를 가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05년 12월, MIK 앙상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4명의 작곡가 이루마, 정재형, 제임스 라, 김솔봉이 작곡한 5곡의 감각적인 현대음악이 수록되어 있는 음반 「MIK Ensemble」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음반에 수록된 곡 중 미국에서 천재 작곡가로 인정받는 김솔봉의 'From The Sixth Hour'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초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각자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정상급 아티스트로 바쁜 활동을 하는 가운데서도 매년 한 번씩 모여 MIK앙상블로서 공연을 하며 서로의 우정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이들의 매력은 건강하고 유쾌한 우정에 있다. 따라서 그들의 음악은 순수함이 가득하다. 음악에 대한 순수하면서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MIK앙상블이라는 이름 하에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 네 명의 젊은 음악인, 이들이 바로 세계 속에 빛나는 한국 음악계의 미래인 것이다.
MIK Ensemble」 EKLD 0666
MIK 앙상블을 위해 작곡된 5곡의 현대음악이 수록된 앨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4명의 작곡가 이루마, 정재형, 제임스 라, 김솔봉이 참여하였다. 이루마의 Elegie fur Heine’, ‘제임스 라의 Crescent Moo’, 정재형의 'L'etna’, 김솔봉의 'From The Sixth Hour, Postcard’를 감상할 수 있다.
「Gabriel Faure Piano Quartet No.2 in g minor, Op.45」 EKLD 0776
프랑스의 향취 가득한 정통 클래식 작품을 레퍼토리로 한 이 앨범은 각 멤버들의 비르투오소적 역량이 빛나는 솔로연주가 기대되는 앨범. 특히 포레의 피아노 4중주곡 제 2번 작품은 국내 첫 레코딩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전 악장 모두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과 섬세한 표현력을 살린 네 연주자의 탁월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앨범.
김정원 (Piano / Julius-Jeongwon Kim)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최연소 수석입학 및 최우수졸업/ 한국인 최초로(피아노과)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고 동아 음악 콩쿠르 1위, 엘레나 롬브로 슈테파노프, 뵈젠도르퍼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부조니, 마리아카날스, 더블린, 자일러 등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특별출연하여 직접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여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6~2008에는 다양한 음악적 어울림을 담은 ‘김정원과 친구들’ 콘서트를 열었다. 특유의 감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미 국내 최고의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은 김정원은 현재 오스트리아 빈에 거주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독주회, 실내악, 레코딩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톰프 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송영훈 (Cello / Young-Hoon Song)
11세 때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국내 음악계에 데뷔한 그는 줄리어드 예비학교 졸업당시 전체 실기 최고상인 “최고 예술상 리더쉽” 수상을 수상하였다.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스승 챠닝 로빈스(Channing Robbins)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영국의 노던 왕립 음악원(Northern Royal College of Music)에서 유학하였고 노던 왕립 음악원 콩쿨 전체 대상을 수상, “The English speaking Union’s Award” 수상, SEM Group “Concerto Award Concert”에서 수상하였다. 세종 솔로이스트, 금호 현악 사중주단 멤버를 역임하고 2001년 대통령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 한국의 문화대사로 임명받았다. 2004 English Chamber Orchestra 객원 수석, 교토 페스티발 협연, 2006 서울시향 챔버뮤직 객원 수석,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음악회, 서울 뮤직 페스티발 협연 / 2007년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SK텔레콤 후원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해피 뮤직 스쿨의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이며 KBS 1FM ‘첼리스트 송영훈의 가정음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독주회, 실내악 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중이다. 송영훈은 현재 스톰프 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김상진 (Viola / Sang-Jin Kim)
1991년 독일 쾰른 음대에 입학 후 같은 해에 동아 음악 콩쿨 1위를 하였고 , 95년 쾰른 음대 졸업 시 한국인 비올라 연주자로는 최초로 최고점수인 ‘Auszeichnung’ 를 획득, 1997 최고연주자 과정인 ‘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그는 1994년 당시 이탈리아 Cervo music Festival 콩쿨 우승으로 Festival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이를 시작으로 유럽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세종 솔로이스트, 금호 현악사중주단 멤버를 역임하였고 말보로 페스티발, 아스펜 페스티발, 라인가우 페스티발, 라비니아 페스티발 등 세계 유수 페스티발 및 40여개국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하였다. 그리고 그는 2001년 대통령 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 대사”로 임명받았다. 2005년에는 첫 비올라 앨범 “Viola Romantica”를 발매(STOMP MUSIC)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후학 양성과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김수빈 (Violin / Soovin Kim)
1995 커티스 음악원에서 VICTOR DANCHENKO와 JAIME LAREDO를 사사한 그는1999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하였고 1996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쿨 1위 수상, 1997년 HENRYK SZERYNG FOUNDATION CAREER AWARD 수상 및 1998 AVERY FISHER CAREER GRANT 수상을 하였다. 1999 데뷔음반 Shubert/Bartok/Strauss : Violin Music를 발매하였고 그의 연주는 “뛰어난 기교”, “드라마틱한 감정”, “생동감 있는 리듬”, “다이나믹한 연주”,“흠잡을 데 없는 정확성” 등의 어휘로 평가된다. 2005년과 2006년에는 브람스, 모차르트, 프로코피예프, 비발디, 생상의 협주곡을 미국 전역에서 연주하였고, 보스턴, 워싱턴, 필라델피아, LA,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가졌다. 2006년 2월에는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를 음반으로 출시(미국 아지카 레코드), 이 앨범은 Classic FM Magazine의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전세계를 무대로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 등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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