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0일 오후 2시 세종병원 응급실 도착 밤 9시 경 아들 며느리 딸 방문 늦게 애들 보내고 영감 산소콧줄 을 수없이 떼내고 물을 수없이 먹고 잣죽은 한숫갈 먹고 손가락맥박측정기 자꾸 벗기고 주사바늘 찔러노은곳을 침대난간에 걸려 피를 엄청쏟고는 정신이 혼미한듯이 잠들었다. 양손을 묶어놓는다, 밤새도록 몸을뒤척이며 꽁꽁 앓는 소리를 낸다. 새벽 4시반 에 88버스를타고 집에갔다. 머리감고 샤워하고 계란 후라이두개 먹고 장콜을 불러타고 다시세종병원을 갔다. 도착하기직전 응급실 전화가 온다. 심정지 인데 연명치료 거부 서명을 했으니 심폐소생술 을 안하고 있다고 한다. 숨은 쉬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 으로 할말을 하란다. 여보 라고 귀에다 부르고 사랑해 라고 했다. 아이들 한테 전화를 걸고 아버지 귀에 마지막 얘기를 하라 했다. 영감은 숨을 가늘게 쉬고 있었는데 판정은 임종 이라고 한다. 이미 차가워진 입술에 뽀뽀를 해주었다. 장례식장 사람들이 올라와서 영감을 데리고 냉동실로 가고 나 혼자서 장례식장 7번방 으로 갔다. 방이 큰방인데 작은방이 비면 바꾸어 주겠다고 한다. 영감도 막내 나도 막내 이다 보니 살아 있는형제 들이 두명씩 밖에없다. 혼자 여기저기 문자를 보내면서 있다보니 딸 아들 며느리 사위 유리가 도착 하였다. 아들 딸이 이방 저방 둘러보더니 큰방 이 낫겠다고 해서 7번방 에서 장례를 치루기로 했다. 때마침 영감 핸드폰 뒤에 명함판 사진이 있어서 곧바로 영정사진을 신청 했다. 광주 사돈이 1등 으로 빨리 도착했고 이어서 교회에서 예배를 보러 박준홍 목사님 과 전도사 이외에 여러 권사들이 와서 임종 예배를 보았다. 권박사 손님 과 윤경이 공무원손님이 수없이 많이 찾아온다. 동기간은 조카딸 덕님이와 춘영이가 첫날 다녀가고 조카 태순이 훈이엄마 성순이 영희 역이 경희 송서방 이 왔다. 화환이 18개나 왔고 서예협회 서주선 선생 님도 보내 주셨다. 손님이 저녁때 마다 밀어 닥쳐서 눈코 뜰새가 없이 손님을 정신없이 맞이 하였다. 친정쪽은 영수언니와 젊은 형부 와 창남이 만 왔다. 경화 정례 순례 명례 이종임씨 옥순이부부 천정자씨부부 서예선씨 부부 나의지인들도 많이 오고 경로당 윤용의 회장 양명순씨 김연자씨 원수면 씨가 왔다. 발인예배는 아침 6시 50분에 드리고 인천가족공원으로향했다. 영정사진은 유리가 안고 유리와 나는 리무진으로 갔다. 운구는 지용 이친구 6명이 잘 했다. 인천가족공원 별빛당 이 안치될 장소이다. 영감은 복도 많은지 가운데 칸이다. 우리가 고를수가 없고 순서대로 들어가는데 우연히 맨 밑바닥 이나 꼭대기가 아닌 한가운데 눈높이 칸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