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은 가고 여름이 오는 듯 날이 더워지고 있다.
계절은 4월 26일이 27일이 되듯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오는 듯 아닌 듯 천천히 그러다 보면 어느새 와 있다.
정치를 너무 못해서 나라의 미래가 엉망으로 향해가는 데..
여전히 정부와 여당이라는 국힘당은 봉창 두드리는 소리만 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427170856430
이철규 "(국민에 도움이 안될) 거부할 법안이면 1000번이든 거부권 행사···영남 폄훼 말라"
국힘당 차기 원내대표 깜으로 소개되는 이철규라는 자의 말이다.
저 한마디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그냥 떠오른다.
저게 총선에서 대통령 탄핵선이라는 100석 미만에서 아슬아슬하게 겨우 벗어난 여당의 차기 원내대표 깜이란 자가 할 소린가!
저런 개 소릴 들으면 저런 자는 말할 것도 없고..
108석인지를 준 국민이 아직도 정신 못차린 게 아닌가 하는 염려가 다시 생긴다.
대통령아든 그의 마누라든.. 지들이 지금 얼마나 X줄 타는 지경에 있든 말든..
사적인 자리라면 저런 말을 한들 누가 뭐라 하랴.. 그러다 나중에 그게 노출이 되어 한바탕 날리부르스를 치더라도..
그런데 저런 단순무식한 문장을 공적이 자리에서 차기 국회의원 여당 원내총무란 자리를 찰 자가 할 말이냐는 것이다.
누구는 물을 수 있으리라..
"국민에 도움이 되는 것" 이란 단서가 있지 않은가?
그게 바로 국민을 속이는 골목 양아치가 쓰는 말을 저 자가 카피하고 있기에 심각한 것이다.
70% 국민이 반대하지만 25% 국민이 찬성하는 것을.. 5%는 묵답
"(25%) 국민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 뚱치면서 거부권을 행사하는 게.. 하겠다는 게 말이 되느냐 말이다.
김건희 특검을 (75% 국민이 원하는데.. 10% 미만)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고 거부권 행사를 하는 자를
두 눈으로 똑바로 보면서..
맨 날 술 처먹는 자는 내삐두고..
오랜만에 만난 야당 대표가 술 마신 것을 트집잡는 조선일보 기사나, 그것에 고개를 끄덕이는 자들은 또 누구냐..
너히들이 이철구가 말하는 그 10%에 속하는 국민이냐..
3년은 너무 기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