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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올리기 스크랩 Remnant가 해야 할 기도 체험(요15:1~7)
Remnant 추천 0 조회 0 14.07.30 23: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Remnant 기도수첩 - 2007년 11월 16일

Remnant가 해야 할 기도 체험(요15:1~7)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Remnant들은 반드시 기도에 대한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 체험을 복음 안에서 하느냐, 복음 밖에서 하느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절에 가서 빌거나 굿을 하거나, 복음이 아닌 다른 종교를 통해서도 기도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먼저 회복해야 할 참된 감사

 

기도 체험을 하고 기도 응답을 받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에 진정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항상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지금 현재 우리의 상황이 좋지 않고 시작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바꾸어 크게 응답을 주시기에 더욱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참된 감사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면 됩니다.

 

2. 복음 안에서의 깊은 기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예외 없이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들어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Remnant들은 기도의 깊은 단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왜 깊은 기도가 필요할까요? 그래야만 영적인 부분이 치유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깊은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가장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영적인 어려움이 있거나 갈급한 사람일수록 가장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가장 정상적인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복음 속에서 참된 감사와 강단의 말씀을 가지고 가장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기도하면 됩니다. 복음이 아닌 신비주의나 특별한 방법으로 기도하면 응답은 오는 것 같지만 계속해서 문제가 오고, 체험은 되는데 혼란이 오게 됩니다. Remnant들은 정시기도를 가지고 받은 말씀을 붙잡고 묵상을 깊이 하는 비밀을 누려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 만이라도, 일주일에 주일만이라도 받은 말씀을 붙잡고 기도의 깊은 단계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생깁니다.

 

3. 평상시의 평안한 기도

 

평상시에 평안하게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을 무시기도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24시간 계속해서 응답하시기 때문에 평안하게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해서 기도하면 됩니다. 문제가 왔을 때는 하나님의 계획이 발견될 때까지 집중해서 기도하면 답을 발견하게 됩니다. 반드시 복음 안에서 말씀을 붙잡고 정시로, 무시로 기도하는 체험이 Remnant들에게 있어야 합니다.

 

[포럼의 주제]
나에게 주어진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세요. 그리고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세요.

 
 
사랑하는 동준이와 에스더에게
아침에 일어나 가만히 엄마 품으로 안겨드는 너희를 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른단다.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태어났고 말씀으로 자라가는 소중한 보석을 주신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하며 엄마도 늘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자녀가 되고 싶구나.
아빠 엄마는 너희가 태어났을 때 평생 붙잡고 기도할 말씀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단다. 그랬더니 동준이는 여호수아 1장 8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자로, 에스더는 다니엘서 12장 3절의 말씀처럼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을 주셨단다.
동준아, 에스더야! 요셉처럼 날마다 꿈을 꾸렴. 세상은 하나님이 정복하라고 주신 축복의 땅이란다. 그리고 사무엘처럼 늘 성전에서 말씀을 들으며, 다윗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와 찬양을 입속에 두며, 바울처럼 그리스도께 발견된 전도자로 자라길 기도해. 아빠와 엄마가 뿌린 복음의 씨앗을 가꾸어 큰 나무로 자라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는 Remnant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와 영감, 기도의 비밀이 있는 Remnant, 어딜 가든지 누굴 만나든지 꿋꿋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남는 Remnant, 100년의 응답을 누린 이삭과 같이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구나"라는 칭송을 받을 만큼 증인 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오늘도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안에서 보호하심을 받고 말씀, 성령, 지혜, 칭찬, 사랑, 건강, 믿음, 감사 충만하며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기도한다.
글 · 백혜경 교사 · 창원 대방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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